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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소아환자들에게 테디베어 인형 증정

    화이자 리피토팀 양산 부산대병원에 전달

    소아환자들에게 테디베어 인형 증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건강한 심장사랑 테디베어’를 지난 13일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한국화이자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팀의 임직원들은,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다짐을 굳건히 하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장 만들기’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러한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화이자제약 임원진을 포함한 리피토 팀 100여명은 ‘건강한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이 새겨진 테디베어를 직접 제작하고, 이를 힘든 치료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소아 환자들에게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 환아들에게 총 200여 개의 테디베어 인형을 직접 전달하고,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환아들의 투병의지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 사업부 김미연 전무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건강한 심장을 만들어가겠다는 리피토 팀의 비전을 확고히 하기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환아들의 쾌유를 비는 한국화이자제약 전 직원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한국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의 박희주 원장은 “힘든 투병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에게 한국화이자제약 리피토 팀원들의 정성이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희망을 되찾고 씩씩하게 투병생활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0/03/15
  • 故 유일한 박사 영면 39주기

    유한양행, 창업자 추모식 갖고 설립정신 되새겨

    故 유일한 박사 영면 39주기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39주기 추모식이 11일 오전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기념관에서 유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7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평생을 청렴하게 생활하시며 빈 손이 주는 행복의 삶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시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사님의 아름다운 정신이 더없이 그리워진다”고 고인을 회고한 후 “유 박사님의 철학과 숭고한 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이를 실천해 나가자”고 생전의 거룩한 뜻을 펼친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을 창립하였으며,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참 기업인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2010/03/11
  • '비타500' 새 모델로 유이 기용

    광동제약, ‘건강에너지’ 이미지 표현

    '비타500' 새 모델로 유이 기용

    광동제약이 올해로 출시 10돌 되는 ‘비타500’의 2010년 모델을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미인으로 대표되는 애프터스쿨 ‘유이’를 선정하고 새로운 TV-CM을 선보였다.광동제약은 비타500 탄생 10돌을 맞아 기존의 비타민C 500mg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고, 체내에서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해주는 히알루론산을 추가하고 용기와 라벨 디자인도 새로이 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타500 TV-CM도 새로워진 ‘비타500’에 새롭게 추가된 성분 장점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는 동시에 유이만의 활력 넘치는 건강미와 비타500이 상징하는 ‘대한민국 건강에너지’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해 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광동제약은 밝혔다. 광동제약은 출시 이후 ‘비’와 ‘이효리’, ‘원더걸스’ 등 빅모델들을 ‘비타500’ 광고모델로 등장시키면서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C 음료로서의 확고한 이미지를 강화해 온 바 있으며, 이번에도 ‘유이’라는 잠재력 넘치는 스타를 통해 ‘비타500’이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건강음료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함으로서 추가적인 매출 증대도 달성해 낸다는 계획이다.한편 ‘유이’는 2009년 아이돌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후 건강이미지로 크게 주목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솔로 음반발매 준비와 공중파 드라마의 주인공에 캐스팅 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03/10
  • 풀무원건강생활, 떡 제조과정 선봬

    ‘옛말찰떡’ 200만달러 해외수출 기념행사

    풀무원건강생활, 떡 제조과정 선봬

    풀무원건강생활이 9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100% 우리 농산물과 쌀로 만들어 전통 찰떡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옛맛찰떡’의 2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수출을 기념해 수락간 의상을 입은 도우미들이 어린이와 시민들이 직접 맛 볼 수 있도록 옛맛찰떡을 만드는 전통 기법인 떡메치기로 떡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2010/03/09
  • 북부노인병원, 아주 특별한 ‘갤러리 카페’ 오픈

    지적 장애인과 노인이 운영

    북부노인병원, 아주 특별한 ‘갤러리 카페’ 오픈

    “처음 커피 만드는 일을 배울 땐 너무 힘들기도 했는데, 카페운영을 잘하면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중랑구 망우동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 1층에 오픈한 ‘갤러리 카페’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18세 지적 장애인 김모 학생의 말이다.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9일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일)과 협약을 맺고 병원 1층에 ‘갤러리 카페’를 운영한다.갤러리 카페는 일반인이 자리를 임차료를 내고 운영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병원에서 카페 자리와 시설물을 무상제공 하고, 운영은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리하게 되며, 사회적 약자인 지적장애인 학생들과 노인들이 직접 운영한다. 일부 노인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 정책의 일환으로 이와 유사하게 ‘실버 카페’,‘보훈가족 카페’ 등을 만든 사례가 있지만, 북부노인병원의 경우처럼 지적장애인과 노인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는 처음이다. ‘갤러리 카페’는 사회적 약자인 지적장애인 학생과 노인들에게는 사회적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해줘, 지적장애인 학생들에게는 직업능력 개발과 직업교육센터로서의 역할하게 될 것이며, 노인들에게는 제 2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은 지적장애인 6명, 노인 10명, 관리자 1명 등 총 17명이 운영할 예정이며, 노인의 경우 1주일에 2회 하루 4시간씩 총 8시간 근무를 하고, 지적장애인 학생들의 경우 1주일에 1회 하루 4시간씩 근무를 한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커피를 주문한 이모씨는 “병원 근처에 카페가 없어 매일 자판기 커피만 마시다 카페가 오픈했다고 해 처음으로 커피를 마셔봤는데, 여느 커피 전문점에 비교해 봐도 맛이나 향이 절대 뒤쳐지지 않고, 수익금의 일부를 더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쓴다는 말에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김모 할머니(65세, 여)는 “카페가 아담하고 이뻐서 누구든지 편하게 쉬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인 것 같다”며 “사람과 사람이 쉬어가며 서로의 마음에 안식처가 되는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2010/03/09
  • 녹십자, ‘사랑의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

    해마다 헌혈 참가자 늘어 올해는 350여명 동참

    녹십자, ‘사랑의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8일 본사 목암빌딩에서 임직원 35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 오창공장과 이달 5일 화순공장과 음성공장에 이어 연중 네번째 실시한 헌혈행사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열띤 호응 속에 치뤄졌다.지난해 12회에 걸친 헌혈릴레이를 통해 10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한 녹십자는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더 많은 인원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며,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 증서는 향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녹십자 영업기획1팀 김준혁 대리는 “헌혈행사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작은 수고로 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일”이라며 “문진 등으로 헌혈을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빠짐없이 헌혈에 참여해왔다”고 말했다.한편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최근 도입한 매칭그랜트 제도(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 기부)와 1991년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 설립,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10/03/09
  • 현대약품, 한마음 한뜻으로 매출 목표 달성

    현대약품, 한마음 한뜻으로 매출 목표 달성

    현대약품 병원영업부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홍익연수원에서 한마음 한 뜻 워크숍을 개최하고 금년도 매출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날 워크숍은 서로가 하나된 몸짓으로 단합하고 마음을 열고 토론하여 영업목표를 기필코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윤창현 사장은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기등재의약품목록정비등 약업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모두가 하나가 되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며 “모두가 함께하여 멋진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어보자”고 당부했다.

    2010/03/08
  • “카네스텐&노발락 부스에 놀러오세요”

    바이엘헬스케어, 제 17회 베이비페어 참가

    “카네스텐&노발락 부스에 놀러오세요”

    바이엘헬스케어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베이비페어에 아기 피부질환 치료 파우더 ‘카네스텐’과 증상별 맞춤형 분유 ‘노발락’이 참가한다. 바이엘헬스케어는 다양한 육아 관련 정보 제공 및 상담 코너 운영, 퀴즈 이벤트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및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99% 쌀 전분을 함유한 식물성 파우더, 카네스텐 부스에서는 기저귀 발진, 땀띠, 습진 등 다양한 아기 피부 질환 정보가 담긴 브로셔를 배포한다. 또한 노발락 부스에서는 영아산통, 설사, 변비, 분유 토함과 같은 수유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 할인 판매를 통해 시중보다 약 10~15% 저렴한 가격에 노발락 분유를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한다. 카네스텐과 노발락이 마련한 퀴즈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매일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퀴즈 이벤트는 부스 방문자들이 5명의 단위로 참가해 제품 및 육아에 관한 5개의 문제를 풀면서 퀴즈 대결을 벌이는 형태. 5명 단위로 1등, 2등, 3등을 선정하여 1등에게는 노발락 기린 인형을, 2, 3등에게는 각각 입술전용 립크림 비판톨, 키재기 자를 증정한다. 또한 모든 퀴즈 참가자들에게 행운권을 증정, 매일 1명을 추첨해 15만원상당의 잉글레시나 아기띠를,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최종 1명을 추첨해 38만원 상당의 2010년 신형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선물한다.

    2010/03/08
  • “시알리스 올해 시장 1위 일 낸다”

    한국릴리, ‘시알리스 2010년 3!6!DAY’행사 개최

    “시알리스 올해 시장 1위 일 낸다”

    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는 지난 4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영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알리스 2010년 3!6!DAY’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시알리스 응원메시지 이벤트’를 진행, 이 중 가장 독특한 메시지를 응모한 주인공에게 ‘시알리스 상’과 상품을 증정하는 이색 행사를 열었다. 시알리스 3!6!DAY 행사는 강력한 발기력 개선효과가 36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시알리스의 선전을 기념하기 위해 매 해 3월 6일에 진행되어 왔다. 올해 3!6! DAY행사는 3월 6일이 주말인 이유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시알리스 영업팀의 정기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3월 4일로 앞당겨 개최했다. 한국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해 안에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1위’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36자로 된 시알리스 응원메시지를 접수. 내부 심사를 통해 ‘시알리스 상’, ‘아몬드 상’, ‘36시간 상’을 선정해 커플 영화예매권, 시알리스 USB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이 밖에도 한국릴리는 시알리스 제형을 형상화 한 ‘시알리스 3!6!DAY 케이크’를 제작, 시알리스 영업직원 및 이벤트 수상자와 함께 시알리스의 성공을 기원했다.

    2010/03/05
  • 텔런트 박정수, 중앙대의료원 명예 홍보대사

    텔런트 박정수, 중앙대의료원 명예 홍보대사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은 중견 탤런트 박정수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5일 병원 4층 동교홀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평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정수는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의 행복을 기원하는데 적합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박정수는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중앙대의료원이 새롭게 도약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스럽고 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고, “좋은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위촉식이 끝난 후 진행된 ‘1일 병원 도우미 체험’ 프로그램에서 박정수는 직접 내원객과 환자를 안내하고, 병동을 방문해 환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0/03/05
  • 한독약품, 제39회 약연상 시상

    김혜경·이호선·정태원·주정덕·최명숙 약사 수상

    한독약품, 제39회 약연상 시상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지난 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39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을 가졌다.약연상(藥硏賞)은 한독약품이 1970년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며, 1971년 상이 제정된 이래 39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시상식에서 한독약품은 올해의 수상자로 결정된 김혜경(경기지부), 이호선(서울지부), 정태원(서울지부), 주정덕(서울지부), 최명숙(서울지부) 등 총 5명의 약사에게 약연탑(藥硏塔)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을 수여했다. 김혜경 약사는 수재민 돕기, 장애인 단체 후원 등 봉사활동뿐 아니라 청소년 선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이호선 약사는 관내 순찰차에 구급함을 지원하고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과 마약 퇴치 운동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0/03/05
  • 개그맨 박명수 A형 간염 홍보대사로 활동

    “작년 A형 간염으로 고생 많이 했다… 앞으로 예방법 홍보하겠다”

    개그맨 박명수 A형 간염 홍보대사로 활동

    지난해 7월 A형 간염으로 투병했던 개그맨 박명수씨가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사진 왼쪽) A형 간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3일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박명수씨는 “작년 A형간염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했다”며 “올해 A형 간염 유행이 예상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국민들이 A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도록 방송에서나 개인적으로 개인 위생관리나 예방접종 등 A형 간염 예방법을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협은 위촉식 직후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성남·중원)과 공동으로 ‘2010년 A형 간염 대유행 위험에 대비하여’라는 주제의 공청회를 열어 A형 간염의 위해성과 예방 대책을 알렸다.

    2010/03/05
  • 건국대병원, 12층 특실병동 오픈

    총 29개의 병실, 별도의 전용 엘리베이터 운영 등 대기시간도 최소화

    건국대병원, 12층 특실병동 오픈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그동안 환자 증가로 인한 병실 부족 문제가 계속되면서 이를 해결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12층 특실 병동을 신설했다.12층은 교수 연구실로 사용됐으나 교수 연구실을 옆 건물로 이전하고, 특실 전용 병동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 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건국대 김경희 이사장과 이창홍 의료원장, 백남선 원장 등 재단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층 특실 병동 개소식을 가졌다.12층 특실 병동은 2,014㎡(약 609평)의 규모로, 총 20개의 1인실 병실(약 7평)과 7개의 특실 병실(약 12평), 2개의 VIP 병실(약 22평과 약 44평)로 구성되어 총 29개의 병실을 갖췄다. 각 병실에는 별도의 샤워시설과 비데, 개인용 PC와 LCD TV, 보호자용 안락의자 및 소파와 간단한 주방시설들이 구비되어 있다. 특히 12층 특실병동은 별도의 전용 엘리베이터를 운영하여, 엘리베이터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이중 VIP 병실은 환자 보호자들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족실도 마련되어, 간병에 지치기 쉬운 보호자들이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했다. 약 43평 규모의 V-VIP 병실은 간단한 회의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병실 내에 빔프로젝터와 회의용 테이블 등도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건국대학교병원 12층 특실 병동은 ‘문화와 안락함이 있는 공간’을 컨셉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각각의 병실과 라운지, 복도에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병원스럽지 않은 병원’같은 느낌을 살렸다. 이를 위해 건국대학교병원 12층 특실 병동 입구에 위치한 라운지에는 DVD플레이어와 개인용 헤드셋, LCD TV가 마련되어, 환자나 보호자가 좋아하는 영화나 영상물을 즐길 수 있게 했다.뿐만아니라 12층 특실 병동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들이 입원했을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전기 설비를 220볼트뿐만 아니라 110볼트도 함께 설치했고, 특히 종교를 가진 환자나 보호자들이 마음 편히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별도의 종교실이 갖춰져 있어, 심신의 안정을 돕는다. 이는 국내 환자뿐만 아니라, 이슬람교 등을 종교로 갖고 있는 외국인 환자들도 불편하지 않게 종교 활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이번 12층 특실병동 증축으로, 기존에 특실 병동으로 운영됐던 9층 병동을 일반 병동으로 전환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일반 병실 사용을 원하는 고객들도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했다.백남선 원장은 “새롭게 문을 연 12층 특실 병동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마치 내 집에 온 것과 같은 안락함을 느끼면서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특히 외국인 환자들이 입원하는 동안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시설과 서비스를 확충하여,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건국대학교병원 12층 특실 병동의 병실료는 병실 규모에 따라 30만원대~100만원대이다.

    2010/03/03
  • 약국대상 ‘레비트라1/2(절반) 캠페인

    바이엘, 전국 주요 약국 대상 순회 이벤트 진행

    약국대상 ‘레비트라1/2(절반) 캠페인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레비트라 1/2(절반) 캠페인’을 진행한다. 3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경기를 비롯 광주, 대전, 부산, 울산, 포항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약국 약 5000여 곳을 방문해 바이엘헬스케어의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10mg이 20mg의 절반 가격으로 인하된 점을 약사들에게 알리고 발기부전질환에 대한 정보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절반의 가격, 두배의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레비트라 1/2(절반) 캠페인은 발기부전질환과 관련된 문제를 즉석에서 풀어보고 참여한 모든 약사들에게 기념품과 발기부전질환 책자를 전달할 예정이다.캠페인의 진행을 맡은 바이엘헬스케어의 정승아 레비트라 PM은 “전국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레비트라 1/2(절반) 캠페인은 약사들에게 레비트라10mg 의 가격인하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적은 부담으로 꾸준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음을 알리고 더불어 발기부전질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바이엘헬스케어는 지난 10월1일부터 레비트라 10mg을 20mg의 절반 가격으로 인하했다. 바이엘헬스케어 관계자는 “레비트라의 약가인하를 통해 발기부전이 질병으로 인식되면서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공감대는 확산되고 있으나 그 동안 약가 부담으로 인해 꾸준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20mg의 고용량 제제를 나눠 복용하던 환자들에게 불편함을 덜어주고, 그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정적인 효과 저하 가능성의 문제도 해결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0/03/02
  • ‘제약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 협약 체결

    신약조합, 에스디에스그룹과 제휴

    ‘제약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 협약 체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에스디에스그룹(대표 김태호)은 지난 26일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이강추 회장과 김태호 대표가 한국 혁신형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목적으로 양 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 기관 간 신약개발 글로벌사업 수행을 통한 혁신 형 제약회사 육성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양 단체는 이번 협약으로 △연구개발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및 운영 △제약산업 국제경쟁력 강화 및 육성방안 강구 △기술마케팅, 라이센싱 & 사업개발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시장정보 및 연구개발 학술정보 교류 △사업개발 및 정책자문 △인적자원의 상호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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