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환자들에게 테디베어 인형 증정

화이자 리피토팀 양산 부산대병원에 전달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건강한 심장사랑 테디베어’를 지난 13일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한국화이자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팀의 임직원들은,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다짐을 굳건히 하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장 만들기’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러한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화이자제약 임원진을 포함한 리피토 팀 100여명은 ‘건강한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이 새겨진 테디베어를 직접 제작하고, 이를 힘든 치료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소아 환자들에게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 환아들에게 총 200여 개의 테디베어 인형을 직접 전달하고,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환아들의 투병의지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 사업부 김미연 전무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건강한 심장을 만들어가겠다는 리피토 팀의 비전을 확고히 하기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환아들의 쾌유를 비는 한국화이자제약 전 직원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한국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의 박희주 원장은 “힘든 투병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에게 한국화이자제약 리피토 팀원들의 정성이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희망을 되찾고 씩씩하게 투병생활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환국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