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박명수씨는 “작년 A형간염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했다”며 “올해 A형 간염 유행이 예상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국민들이 A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도록 방송에서나 개인적으로 개인 위생관리나 예방접종 등 A형 간염 예방법을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협은 위촉식 직후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성남·중원)과 공동으로 ‘2010년 A형 간염 대유행 위험에 대비하여’라는 주제의 공청회를 열어 A형 간염의 위해성과 예방 대책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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