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경기를 비롯 광주, 대전, 부산, 울산, 포항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약국 약 5000여 곳을 방문해 바이엘헬스케어의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10mg이 20mg의 절반 가격으로 인하된 점을 약사들에게 알리고 발기부전질환에 대한 정보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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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의 진행을 맡은 바이엘헬스케어의 정승아 레비트라 PM은 “전국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레비트라 1/2(절반) 캠페인은 약사들에게 레비트라10mg 의 가격인하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적은 부담으로 꾸준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음을 알리고 더불어 발기부전질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엘헬스케어는 지난 10월1일부터 레비트라 10mg을 20mg의 절반 가격으로 인하했다. 바이엘헬스케어 관계자는 “레비트라의 약가인하를 통해 발기부전이 질병으로 인식되면서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공감대는 확산되고 있으나 그 동안 약가 부담으로 인해 꾸준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20mg의 고용량 제제를 나눠 복용하던 환자들에게 불편함을 덜어주고, 그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정적인 효과 저하 가능성의 문제도 해결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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