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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일환
한국로슈, 유방암 환우위한 전시 후원
한국로슈(대표 스벤 피터슨)가 유방암 환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하고 한국유방암환우연합재단이 공동 후원하는 ‘치유와 예술의 공간, 힐링 갤러리展’이 16일부터 25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실제 유방암 환자로서 20여년간의 고통스러운 투병생활을 예술 활동으로 극복한 박보순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돼 전시회를 찾는 유방암 환우들이 예술 작품 관람과 더불어 아픔과 희망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를 후원한 스벤 피터슨 대표는 “로슈는 헬스케어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는 한편 힘겨운 투병생활에 처한 환우들에게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주고자 이번 ‘힐링 갤러리’展을 후원하게 됐다”면서“앞으로도 로슈는 환자들의 삶의 질과 생명 증진을 위한 노력과 함께 환우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강접종 일환·영유아 건강증진
와이어스 ‘프리베나 13’ 지하철 등 옥외광고
한국와이어스(대표 이동수)는 최근 자사의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이 수도권역 지하철과 놀이공원에서 옥외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의 지하철광고는 지난해 12월 시작해 2월까지 3개월간 1호선과 2호선, 4호선에서 액자광고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광고는 ‘Baby, One More Time’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보강접종 캠페인의 일환으로, 5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과 놀이공원을 공략,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13’ 보강접종을 알리고 나아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오동욱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전무는 “19A 혈청형의 경우 수막염, 패혈증과 같은 중증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일으키는 주원인균으로, 항생제 내성이 강해 치료가 어려워 프리베나 13 보강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프리베나 13은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분야의 리딩 브랜드로서 올해는 옥외광고뿐 아니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보교류 롸 화합 통해 당뇨 극복의지 다져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 겨울 건강캠프'
고려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 환아들과 의료진들이 2박 3일간의 특별한 겨울휴가를 떠났다.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위원장 이기형 교수)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평 미리내캠프에서 ‘소아청소년 겨울 건강캠프’를 열었다.이번 캠프는 신한카드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당뇨환아들과 의료진, 의료사회복지사, 영양사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캠프기간 내내 서로 멘토, 멘티가 되어 1대 1 상담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당뇨병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법에 대한 전문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눈썰매, 요가를 비롯해 노래와 율동, 퀴즈 등 각종 치료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며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고 당뇨 극복의지를 북돋았다.이기형 교수는 “당뇨는 관리만 잘하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다”면서 “자연속에서 같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래 친구들과 고민도 나누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많은 정보들을 배우고 공유하면서 당뇨를 스스로 관리하고 극복할 수 힘을 길러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소아청소년 당뇨캠프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의료사회사업사들이 전문 교육 및 다양한 치료 레크레이션을 통해 소아청소년 당뇨에 대한 이해와 함께 환아 스스로 올바른 당뇨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 캠프마다 100여명의 환아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당뇨환아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李 대통령, "기업들 어렵지만 고용-특별배려 당부" 선정기업, 다양한 재정적 혜택
고용창출 우수기업, 세무조사 면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3일(금)'2011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관계자와 고용창출 관련 유공자를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 간담회와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년에도 기업인들이 일자리 창출에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고용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관계자, 고용창출 유공자, 경제단체 대표 및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했다.*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은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로 지난 2010년 최초로 시작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고 있다.*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보험DB 149만개 기업체와 1,056만명의 근로자정보를 기초로 기업을 299인 이하, 300~999인, 1000인 이상 등 3개 규모로 분류하고 ‘09.10.1~’10.9.30, ‘10.10.1~’11.9.30을 비교해 연평균 증가인원 50% + 증가율 50% 가중치를 적용, 현장조사와 노사정 관계자가 참여한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한다.이날 행사는 기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자 1부 ‘고용창출 우수기업인과 대화’와 2부 ‘오찬’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인과 대화’ 시간에는 먼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12년 일자리 창출 대책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했다. 이어서 이명박 대통령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대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참석 기업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은 정부를 포함한 기업 그리고 모든 사회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가 아닐 수 없다"고 전제, "앞으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 사회적 존경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 번에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물품구매적격심사시 가점부여,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금리·융자한도 우대 등 중앙부처 및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세제, 예산, 포상 등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일원2동 소외계층 대상 봉사 활동
[화제] 사랑나눔 희망 안겨준 ‘무료 진료’
강남구 일원2동 지역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활동이 펼쳐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 이를 통해 동민들 간에 훈훈한 정을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일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은 지난 12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약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 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이날 의료봉사는 내과, 한방, 안과, 치과, 약국 등이 모두 참여해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 계층들에게 진료와 함께 어려운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상목 일원2동장은 “일원2동의 선진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추진사업인 ‘노약자·장애인 배려하기’ 사업을 전개해 동민들이 무료진료의 혜택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아울러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희망과 용기를 지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을 직접 주관한 한상명 일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일원2동은 영구임대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이 많아 그동안 의료 혜택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많았는데 이번 활동으로 희망과 용기의 임진년을 시작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특히 생업을 제쳐 두고 시간을 내어 의료봉사를 해준 참여기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날 무료진료에는 △이관우내과(이관우 강남의사협회장) △광동한방병원(문병하) △강남밝은안과(이무일) △에덴치과(오상용) △우인온누리약국(강찬구) 등 5곳이 참여했다.한편 일원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계층에 대한 종합 무료진료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감성서비스 및 고객관리체계 우수성 인정
제일병원, '2012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2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창조함으로써 소비자 권익보호와 선진경제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에 시상하는 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고객감동지수를 산출하고 심사위원단 종합평가로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했다.제일병원은 병원계 최초로 감성마케팅팀을 개설하고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를 실천해 나가는 등 고객감동을 위한 경영전략 및 고객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제일병원은 여성전문병원 특성상 여성의 감성코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Pick-Up 서비스' '암환자 무료 숙소 제공' 등 차별화된 감동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으며, 직원들의 철저한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자체적으로 CS교육 시스템을 갖춘 '서비스디자인스쿨' 운영,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매년 각 부서별 감성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물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수상식에는 김태경 경영기획실장이 참석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으며 제일병원과의 협력기관인 우리은행을 비롯한, SK텔레콤, 삼성물산, 롯데마트 등 33곳 기업이 수상했다.
꿋꿋이 병을 이겨낸 환아들에게 기념메달 증정 등
화순전남대병원, 제11회 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 성료
“저에게 병이란 것이 있을 거란 생각도, 생길거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73병동에 입원하고 나서야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빠가 물품을 사러 내려가셨을 때 눈물이 미친듯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치료를 마치고 완치 판정을 받은 허00 (여 · 14세 · 전남 순천시)양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소아암 · 백혈병 · 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에 참석해 완치사례담을 발표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국훈)은 지난 10일 지하대강당에서 ‘재생불량성빈혈’을 극복한 허00 양 등 완치환아 45명과 가족, 의료진, 사회복지후원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소아암 · 백혈병 · 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를 개최했다. 완치잔치는 완치사례담 발표, 환아 그림 전시회, 축하공연, 환아 및 가족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으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이날 행사에서 병을 꿋꿋이 이겨낸 완치환자들 모두에게 기념메달을 전달하며 현재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의 완치를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띄우기도 했다. 백희조 소아청소년과장은 “완치잔치날은 소아청소년과에서 1년 중 가장 기쁜 날이다. 힘든 치료 견뎌낸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질 높은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국훈 원장은 “물심양면으로 소아암 · 백혈병 · 희귀난치성 환아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다”며 “환아 여러분 옆에는 가족과 의료진, 격려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치잔치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가 매년 완치판정을 받은 어린이 환자를 축하하기 위해 만든 축제의 장으로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소아청소년과, 환경보건센터, 호남권희귀난치성질환센터, 사회사업팀이 주관했으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생명나눔실천광주전남본부, 73한사랑회, 빛고을동우회, 화순군교육청이 후원했다.
을지병원, 환자 위한 '수요을지음악회' 개최
투병중인 난치성환아 완치기원
고촌재단·오페라단 공연통한 희망나눔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최근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국립오페라단(단장 김의준)과 ‘오페라 희망나눔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투병 중인 난치성 환아들과 소외 지역의 초등학생 등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없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종근당고촌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2년 한 해 동안 전국의 종합병원과 학교 등에서 ‘오페라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양단체는 지난해에도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서울대병원 등 7개 주요 종합병원에서 장기 입원 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완치를 기원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오페라 여행’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종근당고촌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페라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병원 프로젝트 수주 등 다양한 사업 예정
세브란스-KOTRA, 의료서비스 수출에 속도 낸다
세브란스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한국 의료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이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오영호 KOTRA 사장은 지난 10일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분야는 병원 시스템, 운영, 건설 등 해외 의료서비스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정보공유와 공동 마케팅이다. 최근 신흥개도국에서는 의료분야에 대한 공공‧민간 투자 증가와 더불어 병원 신축 및 개축 수요도 급증하는 반면, 이를 소화할만한 자체 인력, 노하우, 인프라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병원 운영에 필요한 여러 요소들이 결합된 이른바 ‘패키지형 병원수출’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우리 정부도 '생태계발전형 신성장동력 10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의료시스템 수출지원'을 선정, 중점 육성에 나서고 있다. 이철 의료원장이 지난해 8월 취임 1주년 "'IT융합디지털병원' 수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처럼 현재 러시아 사할린시에 디지털진단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KOTRA도 병원진출 여건을 조사하고 개별 병원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11월 개도국 유망 프로젝트 발주처 9개사를 초청, 국내 의료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병원 수출 설명회 및 상담회(Global Healthcare Korea 2011)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의 의료서비스 분야 전문성과 노하우, KOTRA의 해외 네트워크 및 마케팅 역량이 결합하여 의료서비스 수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버스TV방송 백영문 회장, 고대병원에 3천만원 기부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은 9일 의무부총장실에서 서울버스TV방송 백영문 회장으로 부터 고대 안암병원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받았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김린 의무부총장, 박승하 안암병원장, 한희철 의대학장, 박건우 의무교학처장, 조태형 대외협력실장과 기부자 서울버스TV방송 백영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부금은 고대 안암병원의 연구 활동과 시설투자 등의 병원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백영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 병원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흑룡의 해을 맞이한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큰 성장을 하는 고대병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역동적 분위기와 잘 맞아
“영화속 생생톤을 만나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생생톤’이 오는 19일 개봉하는 김명민 주연의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 나온다. 생생톤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주는 음료로 타우린과 비타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이시노톨 성분이 함유돼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생생톤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달래는 활력 음료로 오랫동안 소비자 곁에서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마라톤을 소재로 한 영화인 ‘페이스 메이커’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극중 끈기 있는 캐릭터가 생생톤의 생생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잘 맞아 소비자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생생톤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중심 검사예약 전담창구 운영 및 신환자 진료 전 상담기능 강화
부민병원, 외래통합센터 신설
부민병원은 올해부터 척추·관절센터 내 ‘외래통합센터’를 신설해 고객중심의 검사예약 전담창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외래통합센터는 기존검사 예약시 환자가 직접 각 검사실과 진료과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됐다. 또 MRI, CT 등 각종 검사 예약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각종 검사일이 맞지 않아 검사를 위해 여러 차례 내원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층 로비 중앙에 마련했으며 검사를 위한 설명도 함께 이뤄진다.센터 내 전문상담간호사는 척추, 관절센터, 신경외과 신환자의 진료전 상담 및 문진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협력병의원과 진료연계를 위한 진료의뢰센터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정흥태 이사장은 “올해에도 부민병원은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인증병원으로서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문성 강화와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상반기 척추, 관절센터 리모델링, 정형외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서 의국 및 컨퍼런스실 마련 등의 계획도 함께 밝혔다.
행정안전부 및 공무원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건협,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행정안전부 및 공무원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건협은 2009년도 행정안전부과 공무원 건강관리를 위한 MOU체결을 계기로 현재까지 정부중앙청사, 정부대전청사, 정부광주합동청사에 공무원 건강증진 및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관리를 위한 건강클리닉을 설치․운영 중에 있다.또 정부청사 건강클리닉에서는 간질환, 이상지질혈증, 비만 특화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세혈류 측정, 동맥경화 측정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건협 조한익 회장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계기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대국민 건강관리 서비스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건강증진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자회 조성기금 1천만원 굿네이버스 전달
로슈진단, 새해맞이 나눔실천
한국로슈진단(대표 안은억)은 6일 대학로 아스탄트홀에서 신년을 맞아 ‘로슈 문화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치동 본사에서 근무하는 약 150여명의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뮤지컬 ‘넌센스’를 관람했다. 또 공연 전 2011년 말 실시한 희망트리 행사와 나눔 바자회에서 조성된 기금 1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며 전 직원이 희망찬 임진년 첫 발을 디딜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안은억 대표는 “2012년 한 해도 ‘Great Place to Work’ 라는 자사의 슬로건처럼 직원들이 일하기 즐거운 회사,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로슈진단은 ‘Great Place to Work’라는 로슈그룹의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 복지 제도개선 및 생동감 넘치는 기업문화 창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