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치동 본사에서 근무하는 약 150여명의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뮤지컬 ‘넌센스’를 관람했다. 또 공연 전 2011년 말 실시한 희망트리 행사와 나눔 바자회에서 조성된 기금 1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며 전 직원이 희망찬 임진년 첫 발을 디딜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안은억 대표는 “2012년 한 해도 ‘Great Place to Work’ 라는 자사의 슬로건처럼 직원들이 일하기 즐거운 회사,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슈진단은 ‘Great Place to Work’라는 로슈그룹의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 복지 제도개선 및 생동감 넘치는 기업문화 창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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