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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동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본상 수상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 문구통해 공감대

    동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본상 수상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0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TV부문에서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편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 9월에 진행됐던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편은 박카스를 ‘쨍하고 해뜰날, 진짜 사나이, 손에 손잡고, 지킬 것은 지킨다’ 등의 단어로 표현하며, 박카스가 50년 동안 온 국민과 함께 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최호진 커뮤니케이션실 부장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광고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캠페인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12/03/30
  • KoNECT, 유럽 신약개발 관련 학회에서 홍보부스 전시

    한국 최초, 아시아 두 번째로 진출. 큰 관심 받아

    KoNECT, 유럽 신약개발 관련 학회에서 홍보부스 전시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임상시험 연구에 발맞춰 세계 각국에서 큰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임상시험 인프라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24회 유럽약물정보학회(DIA: Drug Information Association)에 참가하고 있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홍보부스를 전시해 한국의 임상시험 역량을 홍보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기관이 유럽학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식약청(PMDA: 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에 이어 두 번째이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운영한 홍보부스에서는 한국의 임상시험 전반적인 현황이 담긴 안내책자와 기념품, 한국이 자체 개발한 신약 샘플, 홍보동영상 등을 전시했으며 매일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부스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회에 참가한 이정은 대외협력팀장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는 뒤늦게 참여하긴 했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부스는 큰 인기를 끌었다. 각국의 임상시험 관련 전문가들은 ‘최근 한국의 임상시험 능력이 세계 10위권까지 급성장한 것을 보며 그 배경 등이 궁금했는데, 유럽에서는 한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다’며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홍보부스에 반가움을 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방문객들이 제가 한복 입은 것을 보고 한국 드라마에서 봤다는 얘기를 전해 ‘한류바람’을 새삼 실감했다”고 전했다. 유럽약물정보학회는 유럽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전세계의 제약회사, 대학 및 병원, 임상시험 대행사의 관련 전문가들이 약물 개발과 승인과정 및 교육 등의 정보교류를 위한 모임으로 올해는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펜하겐에서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28개 주제의 심포지엄이 개최됐고 약 200개의 기업체 및 정부기관이 홍보부스를 전시했다. 일본 PMDA의 경우는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해 왔으며, 올해에는 두 개의 심포지엄을 주최해 일본정부의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정책 등을 안내하며 세계 각국에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2012/03/30
  • 일산병원,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건강교실 운영

    일산병원,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건강교실 운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일산병원 어린이건강교실은 지난해 처음 시작돼 그동안 지역 내 유아기관 20개소 1499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 했으며, 유익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모님도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지루한 건강강좌가 아닌 인형극과 체험학습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게 된다. 건강교실은 상반기 4회, 하반기 3회 매달 넷째주 목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28일 지하1층 대강당에서 첫 교육이 실시됐다.이날 교육에는 5~9세 어린이와 부모님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 학습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됐다.특히 백석도서관과 연계해 진행되는 인형극 공연은 건강관리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며 큰 관심을 받았다.김광문 원장은 “ 이번행사를 통해 어린이 건강뿐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 유대감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12/03/30
  • 이대목동병원, 그린 캠페인 실시

    쓰레기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품 사용하고...3R운동 전개

    이대목동병원, 그린 캠페인 실시

    이대목동병원(원장 김광호)은 29일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지구를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실천방안을 확산시키자는 ‘그린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캠페인 선포식에서는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지구를 위해 지구를 가볍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쓰레기 줄이기(Reduce), 재사용하기(Reuse), 재활용품 적극 사용하기(Recycle)라는 3R 운동을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선서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그린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그린캠페인 추진단(단장 심기남 소화기내과 교수)을 구성해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친 것으로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기 활동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실천 활동 내용도 병원 현장에서 실천이 어려운 것보다는 병원 특성상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점을 감안해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복사지, 핸드타월, 종이컵 등 불필요한 종이 사용 자제하기 등 현장에서 바로 실천이 가능한 항목들로 행동 수칙을 정해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것으로 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또 병원 직원들만의 캠페인이 아니라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림캠페인 포스터 및 스티커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그린캠페인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심기남 그린캠페인 추진단장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병원 내 자발적인 자원 절약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2/03/30
  • GSK, 행복한홈스쿨·별빛학교 결연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매칭펀드 기금조성

    GSK, 행복한홈스쿨·별빛학교 결연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지난 27일 부산 사상구 감전2동에 위치한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인 ‘부산벧엘 행복한홈스쿨’과 야간 보호교실인 ‘별빛학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GSK와 부산벧엘 행복한홈스쿨 결연은 서울 네 곳과 경북 경산에 이어 여섯 번째, 별빛학교로는 세 번째다.GSK는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이뤄지는 Happy Smile Fund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GSK와 결연을 맺은 ‘행복한홈스쿨’ 소속 아동에게 지원된다.

    2012/03/29
  • 서울대병원, 상주적십자 · 서남병원 협력병원 협약

    서울대병원, 상주적십자 · 서남병원 협력병원 협약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대한적십자사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과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유 권)과 함께 지난 27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 유 권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장, 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 등 세 개 병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서울대학교병원과 상주적십자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진료의뢰환자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의학정보를 교환하며 ▲임상, 기초분야 공동연구와 학술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기회를 상호 제공하고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2012/03/29
  • 한미, 황사철 호흡기 필수품 4종 선봬

    팜엑스포 코리아서 맞춤형 제품 홍보

    한미, 황사철 호흡기 필수품 4종 선봬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황사철 눈·코·입 건강을 완벽히 지킬 수 있는 맞춤형 제품 4종을 선보였다. 한미약품은 지난 24일부터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팜엑스포 코리아 2012’에 참가해 구강청결제 케어가글, 인공누액 눈앤, 코 보습제 코앤나잘스프레이, 코감기약 코싹을 홍보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황사철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맞춤형 품목을 엄선해 이번 엑스포에 참가했다”며 “제품 모두 휴대가 간편해 외출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2/03/29
  • 백병원, Q·I 페스티발 개최

    감마나이프 표준진료지침 개발 등에 기여한 부산백병원 대상 선정

    백병원, Q·I 페스티발 개최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지난 27일 서울백병원 인당관 9층 인당홀에서 전국 5개 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통합 '제6회 Q·I 페스티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백낙환 이사장과 백수경 부이사장, 백중앙의료원 산하 5개 병원장 및 Q·I 실장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대상으로는 '감마나이프 수술 후 입원 환자의 CP(표준진료지침) 개발 및 적용'과 ‘MRI 검사 당일 시행 활성화 활동'을 발표한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팀과 MRI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팀은 당일 감마나이프 수술 후 입원 환자의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해 70%이상 환자에게 적용한 결과, 평균 재원일수가 적용 전 3.8일에서 2.3일로 낮아짐과 동시에 퇴원 예고율 역시 72%에서 100%로 향상됐으며, 그에 따른 만족도 또한 3.0점에서 3.7점으로 향상됐다. 또 MRI팀은 환자가 진료와 검사, 진단결과 확인까지 2회 이상 병원을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장비별 검사시간과 처방건수, 예약 대기시간을 분석해 당일 외래환자의 검사율을 2010년 64%에서 2011년에는 99%까지 향상시켜 원스톱 진료체계의 기반을 마련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병동 부서의 통합 로그인을 통한 영상의학검사의 전 처치 안내'와 '방사선치료 안내동영상 효과'를 발표한 일산백병원팀이 수상했으며 수상한 병원별로 상장과 상금 총 500만원이 수여됐다. 백낙환 이사장은 "예전 Q·A(Quality Assurance·의료질 관리)활동에서 벗어나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진료에 관련된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업무과정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비스개선을 위해선 제도적인 것뿐만 아니라 사랑과 정을 담아 의료서비스를 대하는 것이 진정으로 환자만족과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병원에서 심사한 우수주제 2개팀, 총 10개의 주제가 발표됐으며 김광기 심사위원장(인제대학원대학교 부학장)과 박노례 보건대학원 석좌교수 등 1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주제선정, 문제분석, 목표수립, 개선활동의 효과 및 향후관리 등의 항목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2012/03/28
  • 녹십자, 서울성모병원에 헌혈증 기부

    소아암 환자돕기 참여

    녹십자, 서울성모병원에 헌혈증 기부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26일 소아암 환자 돕기 일환으로 가톨릭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에 헌혈증 2000매를 전달했다.녹십자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통해 모은 이 헌혈증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서울성모병원 BMT(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치료받는 백혈병 등 암으로 고통 받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녹십자가 기부하는 2000매의 헌혈증은 성인남자 1인 평균 혈액량 5600㏄를 기준으로 할 때 무려 140여명의 분량에 달한다. 헌혈증은 수혈에 드는 비용 중 건강보험재정으로 처리되지 않는 자기부담금 일부 또한 공제해주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전달식은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녹십자 임직원들의 더욱 활발한 헌혈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2/03/28
  • 경기산재요양병원, 환자위문공연 개최

    경기산재요양병원, 환자위문공연 개최

    2012/03/28
  • 서울시약, 네팔 의료봉사에 의약품 지원

    서울시약, 네팔 의료봉사에 의약품 지원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의 의약품 지원을 받은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최명우) 의료봉사단 22명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네팔의 카투만두와 남부지방의 오지 미르쩌야 지역을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방문하고,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현지 주민 500여명을 무료 진료했다.서울시약사회를 대표해 의료선교 활동에 참가한 차도련 부회장은 “약을 언제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등의 복약지도와 함께 마주한 그들의 순수한 모습 속에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현지 주민들은 ‘단야밧(감사합니다), 코리아’를 외치며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민병림 회장은 “세계 10대 빈국 중 하나인 네팔은 전체 인구의 6%만이 의료혜택을 받고 있을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라며 “서울시약사회는 사회봉사단체와 함께 의료문제를 보다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과 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03/28
  • 카자흐스탄 대통령, 서울대학교병원 방문

    카자흐스탄 대통령, 서울대학교병원 방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차 방한한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왼쪽에서 5번째)일행이 26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을 방문했다.대통령 일행은 서울대학교암병원 서성환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서울대학교병원의 우수성 및 국제적인 활동상, 카자흐스탄과의 교류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희원 병원장 등 병원 간부진과 환담을 나누었다.환담 후, 암병원 종양영상센터의 PET-CT 등 최첨단 의료장비와 병동, 치유정원 등을 둘러봤다.서울대학교병원은 카자흐스탄 의료기관과 진료 교육 연구 부문의 상호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으며, 10 여명의 카자흐스탄 의료진에 대한 임상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간 1천여명의 카자흐스탄 및 러시아권 해외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2012/03/28
  • 순천향대학교 부천, 홍보대사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 채널 마련

    '2012년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CCO 개념 도입, 홍보대사위원회도 구축

    순천향대학교 부천, 홍보대사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 채널 마련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은 27일 원내 순의홀에서 ‘2012년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총 57명이 위촉된 가운데 황장선 ㈜예강산업 회장, 원용경 ㈜삼원 대표, 손숙미 국회의원이 홍보대사들을 대표하여 위촉장을 전달 받았다. 이번에 임명된 홍보대사들의 임기는 1년간이다. 황경호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우리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오늘 이 자리가 그러한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항상 겸허한 자세로 고객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가 ‘CCO를 통해 소통하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라는 제목으로 홍보대사들을 위해 새로 도입한 CCO(Chief Customer Officer, 최고 고객 책임자) 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제도의 운영을 위해 분야별로 모두 15명의 교수로 구성된 홍보대사위원회를 꾸렸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해 CCO로서 활동하게 된다. 홍보대사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일종의 핫라인인 셈이다.한편 지난해 위촉된 제1기 홍보대사를 포함하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올 한 해 총 99명의 홍보대사들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2012/03/28
  • 일동, GRS 이용한 항암제 개발 공동추진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

    일동, GRS 이용한 항암제 개발 공동추진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27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준식)과 GRS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GRS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은 서울대 산학협력단 산하 의약바이오컨버전스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연구단(단장 김성훈)이 진행 중인 과제다. 김성훈 교수 연구팀은 최근 체내에 암세포가 발생하게 되면 이를 감지한 면역세포에서 효소인 GRS(Glycyl-tRNA Synthetase)가 세포 밖으로 분비돼 암세포를 공격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 동안 GRS는 정상 세포 내에서 단백질 합성을 주관하는 효소로만 알려져 있었다.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일동제약 연구소는 GRS를 활용한 암 치료용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2014년까지 비임상연구를 완료, 2015년부터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김성훈 교수는 “최근 자가 면역기능을 활용한 암 억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는데, GRS와 같이 세포 내에 존재하는 자연 항암물질을 발굴해 항암제로 개발하면 새로운 개념의 항암치료 방법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12/03/27
  • 녹십자 심폐소생술 교육 앞장서

    전임직원 참여…대한응급의학회와 MOU

    녹십자 심폐소생술 교육 앞장서

    녹십자는 대한민국 전역에 펼쳐져 있는 자사 임직원에게 전사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언제 어디에서 우리의 가족과 이웃에게 발생할지 모르는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녹십자(대표 조순태)는 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유인술)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녹십자홀딩스를 비롯한 녹십자 가족사뿐 아니라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 전체 임직원 18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오는 4월9일 녹십자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공장 및 영업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녹십자 심폐소생술 교육은 대한응급의학회의 교육기관과 연계해 운영되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론과 함께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의 실습으로 구성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과 달리 심폐소생술 교육이 의무화 돼 있지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심장마비로 인해 매년 2만명 이상의 심장마비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녹십자 임직원들은 우리의 가족과 이웃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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