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를 대표해 의료선교 활동에 참가한 차도련 부회장은 “약을 언제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등의 복약지도와 함께 마주한 그들의 순수한 모습 속에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현지 주민들은 ‘단야밧(감사합니다), 코리아’를 외치며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민병림 회장은 “세계 10대 빈국 중 하나인 네팔은 전체 인구의 6%만이 의료혜택을 받고 있을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라며 “서울시약사회는 사회봉사단체와 함께 의료문제를 보다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과 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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