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홍보대사·인터활동 기회까지
베링거 엘리스탁스? 쿨 서포터즈 모집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오는 25일까지 ‘2012 엘리스탁스? 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엘리스탁스?를 닮은 건강한 이미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쿨 서포터즈는 엘리스탁스? 홍보대사로서 약 두 달간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또 서포터즈 기간 완료 후, 우수한 활동을 보인 5인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인턴십 면접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중 1위로 선발된 최종 1명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신청은 제품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서적 안정에 도움되는 프로그램 진행
보령중보재단, 지역아동위한 건강관리지원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건강케어지원 사업을 펼친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이 자리잡고 있는 종로와 안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건강을 책임지는 토털헬스케어기업으로서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보령수앤수의 ‘비타브라보 레몬맛’ 비타민을 종로구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60명과 경기도 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다니는 지역아동센터 8개소 190명, 총 450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물했다. 보령중보재단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비타민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종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원)과 공동으로 연극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주는 ‘행복 플러스 희망 키우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상임이사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어린이들의 건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단순한 경제적 지원보다는 아동들에게 육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목암생명공학硏 창립 28주년
“생명공학 시대 열 신약개발 매진”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가 9일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생명공학 시대를 열 신약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설립 이래 28년 동안 한결같이 연구에 힘써 오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열정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해 백신 분야의 메카가 됨은 물론, 항암제 및 세포치료제 분야도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격려했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공로과제와 우수연구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PEG-G-CSF’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조의철 연구위원, 강관엽 수석연구원 등 4명을 비롯해 AI백신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우규진 수석연구원, 이상호, 유현승 선임연구원이 연구과제 성과에 따라 공로과제 표창을, 김성근 책임연구원, 허정현 선임연구원, 곽희천 연구원이 우수연구원 표창을 받았다.또 20년간 장기 근속해 온 임형권, 김정섭, 우규진 수석연구원과 10년간 장기 근속해온 안진형, 민보경, 김수인 책임연구원 등 6명, 총 9명이 장기근속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양산부산대병원, 국제진료센터 확장이전 개소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최창화) 국제진료센터가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진료 서비스를 제공 위해 확장 이전했다.이번에 확장 이전한 국제진료센터는 연면적 208㎡으로, 진료실 2실와 코디네이터 및 통역실 2실,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국제진료센터는 2011년 기준으로 외국인 환자 수는 2200명이상(연인원)으로 2010년 대비 약 290% 증가했으며, 전체 수익 또한 2010년 대비 약 250% 증가했다. 국제진료센터를 찾은 환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러시아(69.8%), 미국(7.6%), 중국(6.7%) 순이다. 내원하는 환자의 가장 흔한 질환은 암, 관상동맥질환 등으로, 중증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병원을 찾고 있다. 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는 전담코디네이터가 외국인 환자의 모든 진료과정에 동행하여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없애주고, 환자·보호자들을 위하여 병원 내에 오피스텔형식의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이번 국제진료센터 이전 확장 개소식에는 최창화 병원장, 이준우 진료처장을 비롯한 병원 보직자가 참석했다.
내․외과계 중환자실 최우수상 수상
중앙대병원 간호부, 2012년도 간호학술대회 열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9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2012년도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성덕 의료원장, 최경숙 적십자간호대학장, 김복순 간호부장 등 간호부 보직자를 비롯한 200여명의 간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9편의 임상논문 발표와 7편의 학위논문(포스터 발표) 등 총 16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김경희, 류은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세션을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2% Chlorhexidine 침상목욕 간호가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병원감염 발생률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논문을 발표한 내․외과계중환자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입원환자가 인지하는 간호사의 커뮤니케이션, 간호서비스의 질 및 간호만족도'를 발표한 다정관 5병동을 비롯한 다정관 4병동과 회복실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밖에 외래간호팀, 다정관6병동, 수술실, 중앙관8병동, 다정관9병동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좌장을 맡은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김경희 교수는 총평을 통해 “간호 실무 현장에 필요한 연구 주제를 선정하여 근거에 기반한 연구논문을 활용해 평가도구에 부합하는 논문이 만들어져 간호임상경험 및 환자 적용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복순 간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논문 발표 준비에 고생한 간호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임상적용을 통해 얻어진 오늘의 결과물들이 크게는 우리나라 임상간호의 발전과 작게는 우리병원 간호업무 수준의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 커플팩 출시이벤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바이엘 헬스케어에서는 제약업계 최초 한정판 제품인 ‘아스피린 프로텍트 커플팩(Couple Pack)’을 선보인다. 또 이를 기념해 바이엘 헬스케어는 9일 일민 미술관 앞에서 중년 부부가 커플 자전거를 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 커플팩에는 심혈관질환 예방약인 저용량 아스피린 98(정) 2팩과 중년부부들이 약 복용을 잊지 않고 매일매일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안에 ‘월화수목금토일’을 표시했다.
종근당 창립 71주년 기념식
“열정·도전정신 재무장 깨어있는 기업문화 확립”
종근당(대표 이경주)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7일 천안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장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71년 동안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준 창업주인 선대 회장님과 선배 임직원, 고객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하고 “임직원 모두가 업무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재무장하고 깨어 있는 기업문화를 확립함으로써 종근당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창립 71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조영관 전무, 경보제약 김우상 이사가 30년 근속상을, 영업기획팀 조대흥 부장 외 16명이20년 근속상을, 항암제팀 윤수미 과장 외 57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DDS연구실 박소현 대리가 대상을, 의약4지점3소 김형상 대리 외 22명이 가치창조상을, 대외협력2팀 김민권 차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20년 이상 장기근속상과 대상 및 가치창조상 수상자들에게는 해외 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진우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세요"
진우는 세상에 태어난 여느 아기들과 마찬가지로 해맑은 웃음을 가졌다. 이제 막 돌을 지난 진우를 병실에서 처음 만날 때도 그랬다. 병원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그러나 진우를 안은 부모님과 지켜보는 의료진의 속은 하루하루 타들어간다. 하나만 해도 벅찰 텐데, 자그마한 진우의 몸에 이름조차 외우기 힘든 난치병들이 진우를 괴롭히고 있는 탓이다. 웃거나 울면 기도가 막혀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코넬리아증후군, 아래턱이 없거나 작고 입천장이 갈라진 구개열을 동반하는 피에르로빈증후군. 이 밖에도 진우는 다모증과 성장지연, 발달장애 등 여러 선청성 질환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진우와 진우 가족은 자신들만의 외로웠던 투병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는 1만여명의 삼촌과 이모들을 만나면서부터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블로그 ‘오 해피 SMC(www.OhHappySMC.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MedicalCenter) 개설을 기념해 4월 17일부터 27일까지 ‘진우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세요’란 이름으로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병원측은 이 기간 동안 진우의 사연을 접한 사람들이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응원 덧글을 올리면, 1건당 1000원씩 기금을 적립해 진우의 치료비를 후원하기로 한 바 있다. 열흘 동안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페이스북과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대한 소식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삼성서울병원의 공식 소셜미디어에 진우와 관련한 덧글이 총 1만 274건에 이르렀다. 진우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신창항씨는 “너무 가슴 아픕니다. 진우가 꼭 건강해져서 밝게 웃는 모습 보고 싶네요”라며 블로그를 통해 진우와 진우 부모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덧글을 남긴 허경숙씨는 “우리 아기 천사 진우의 맑은 눈동자를 오래 오래 보고 싶다”며 진우 부모에게도 “웃음과 믿음이 최고의 치료제다. 이겨내리라는 믿음으로 많이 웃으시라”고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처럼 진우를 향한 사람들의 사랑은 1027만 4000원으로 되돌아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진우에게 이번에 조성된 기금 전달식을 갖고, 진우의 치료비로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적립키로 했다 .진우를 향한 온정이 담긴 덧글이 이어지자 진우 부모는 먹먹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다 진우를 위해 다니던 회사까지 관두고 고향인 제주도를 떠나온 뒤로 막막했던 앞길이 그나마 트이는 듯해서다. 진우 아버지 김종구씨는 “사람들이 남겨준 응원 덧글을 기회가 닿는 데로 찬찬히 읽어 보면서 큰 힘을 얻었다”며 “그동안 여러분들이 보여준 사랑으로 앞으로 진우를 더욱 잘 키워 보답하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진우의 치료를 맡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최연호 교수(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다행히 ‘삼성밝은얼굴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진우가 무료로 구개열 수술을 무사히 받았다”며 “앞으로 ‘삼성인공와우수술 지원사업’을 통해서도 청력을 보강하고, 남은 치료는 이번에 모인 사람들의 정성으로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환자에게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질병에 환자들의 궁금증은 물론 자신이 치료받게 될 진료과와 의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병원 이용 노하우 등 환자와 직접적 연관을 갖는 정보를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서울병원 소셜미디어는 병원 안팎의 각종 행사 및 이벤트, 소소한 일상을 다루며 일반인들도 매일 보고 싶은 매체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대병원, 저소득층 환자 위해 성금 기탁
9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나눔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직원들의 뜻을 담은 8백여만원의 성금을 울산시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나눔회(환자후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 가운데 국가나 외부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환자의 진료비 지원을 목적으로 울산대학교병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결성됐다. 1인 1구좌 이상 갖기 운동을 통해 연간 1700여만원의 성금이 모이고 있으며, 성금은 자체심의를 거쳐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지난 1998년 3월 첫 사업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233명의 환자에게 1억5천5백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이선호(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회장은 “우리사회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아직까지 우리 주위엔 소외된 이웃이 존재하며, 이들은 가벼운 질환도 치료비가 없어 치료시기를 놓쳐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며 "나눔회는 이러한 우리이웃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이러한 지원 사실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모금액 1730만원 중 50%가 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경기산재요양병원-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MOU 체결
경기산재요양병원(병원장 박원종)은 최근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박연숙)와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주요협약 내용은 사회공헌 실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보건의료향상을 위한 상호 지원·협력과 산재환자 발생 시 우선적인 협조이다.박원종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형식적 사업이 아닌 실질적으로 상호 도움이 되고 발전을 이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직원 참여 ‘고객만족 선포식’ 가져
전남대병원 ‘고객만족 체제’ 구축 다짐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이 최근 환자중심병원 실천을 위한 고객만족(CS)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에는 1,0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방안과 슬로건 채택 등으로 고객만족 실현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올해를 고객만족 시스템 구축의 해로 정한 전남대병원은 친절한 안내, 설명 잘하는 진료, 대기시간 줄이기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전직원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고객만족을 위한 네가지 실천 방안으로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겠습니다 ▲고객의 시간을 내 시간처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친절한 말과 행동으로 한번 더 설명하겠습니다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등을 다짐했다.. 이밖에도 전직원 공모를 통해 채택된 ‘우리의 미소가 치료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도 내걸었다. 전남대병원은 CS 선포식을 갖기 전까지 전부서를 통해 고객만족 현황을 조사한 뒤, 부서별 CS리더를 선발하고 부서장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송은규 원장은 이날 “요즘 병원의 경쟁력은 의료수준 못지않게 환자들의 만족도에 따라 좌우된다” 면서 “체계적인 고객만족 시스템을 갖춰 명실상부한 환자중심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을지병원, 어버이날 맞아 '사랑나눔' 행사 개최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성희)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내가 먼저 사랑을 전합니다' 고객만족(CS)캠페인 행사를 마련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을지병원에 입원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환자 150명을 직접 찾아가 가슴에 꽃을 달아주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한 환자는 "병원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카네이션을 선물 받아 좋았다"며 "환자들을 생각하는 병원의 배려와 정성에 감사하다"고 말했다.또 본관 1층 로비에서 간호사 및 직원들이 함께 병원을 찾은 내원객 및 환자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혈당검사 및 혈압측정과 함께 조기 치매검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홍성희 병원장은 "꽃을 주는 의료진이 자식 같다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내 가족처럼 여기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을지병원은 지난 4일 어린이날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소아병동에서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고, 페이스페인팅을 제공하는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건협,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꽃씨 나눔' 행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환자들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고려대 안산병원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에게 영원히 지지 않는 카네이션 핸드폰 고리와 알록달록한 풍선을 함께 전달했다.
한림대강동성심,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어
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송경원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어르신들이 입원한 병실을 돌며 어버이 날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을 방문하고 직접가슴에 꽃을 달아주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또 지난 2일에는 이웃사랑 바자회를, 5월 5일에는 어린이 날을 맞이해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몸 튼튼, 키 쑥쑥’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200여명의 키와 성장에 대하여 상담을 실시하였다. 송경원 병원장은 “강동성심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의 역할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 함께하는 가정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를 가족처럼 여기는 병원의 작은 배려에 환자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위로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