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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여성 암환우 위한 메이크업 강좌 열어
여성 암환우들에게 외면의 아름다움을..
여성 암환우들에게 외면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24일 원내 행정동 강당에서 여성 암환우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강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암 치료과정에서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 암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행사는 여성 암환우들에게 외면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와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아모레퍼시픽의 후원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각 지정 병원에서 여성 암환우를 위한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후에는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가 열려 최근 핫이슈로 등장한 유방재건술에 대한 최신지견과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운동소개, 유방암 조기 발견과 검사, 유방암 환우의 부부생활 관련 강의가 진행되어, 참석한 유방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건국대병원, 입원 환자 생일 파티 열어
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생일을 맞은 입원 환자를 위해 23일(화) 생일 파티를 열었다. 첫 번째 주인공인 이도영(36)환자는 “생일 축하를 받으니 금방 나을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행사를 진행하는 간호부의 성거미 팀장은 “작은 이벤트지만 환자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촛불을 끌 때 간호사 모두 환자의 쾌유를 빌었다”고 말했다.건국대병원은 앞으로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생일날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발학회, ‘열린탈모 클리닉’ 성황리에 마쳐
대한모발학회(회장 김도원 회장)가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무료 탈모 검진 행사 ‘열린탈모 클리닉’에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탈모증의 올바른 치료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제2회 그린헤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탈모 증상이 있음에도 병원의 문턱을 넘지 못한 환자들에게 탈모 여부와 그에 맞는 의학적인 치료법을 제시하기 위해 의료진이 직접 병원 밖으로 나와 무료 검진과 상담을 진행한 것이다. 행사에서는 의료진이 병원에서 진료하는 것과 동일하게 두피 확대경과 문진표를 이용해 탈모 여부를 진단했으며, 평소 모발 건강 및 탈모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피부과 전문의에게 자유롭게 문의해 볼 수 있는 상담 시간도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머리, M자형 등 탈모 유형별 머리스타일이 그려진 판넬을 이용해 거울에 본인의 얼굴을 비춰보면서 탈모가 된 자신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거울행사도 진행되어 적극적인 의학적 탈모 치료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창현(서울26)씨는 “사실 이전부터 탈모 증세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검진을 통해 더 늦기 전에 탈모 진단을 받아 다행이고, 상담을 해주신 선생님도 조기 발견을 통해 꾸준한 치료를 하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탈모 치료에 임해 탈모를 극복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검진 행사를 기획한 대한모발학회 김도원 회장은 "많은 환자들이 탈모를 질환으로 여기지 않아 병원 방문은 물론 검증된 의학적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탈모를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깨닫고 자신의 모발상태를 정확히 파악,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반인들로 하여금 탈모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 유도를 위해 노력하는 활동들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국스타일 제작…창의적 사고고취·일치단결
안국 개량신약 ‘레토프라’ 발매
안국약품(사장 어 진)이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안국스타일’을 제작해 지난 19일 열린 PPI 개량신약 ‘레토프라’ 발매식에서 공개했다. 천연물신약 및 이성체 개량신약 등 안국만의 스타일로 2020비전 달성을 위한 일치단결을 다짐했다.6분 분량의 ‘안국스타일’은 개량신약 레토프라의 발매를 기념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고취시키고, 직장생활의 즐거움과 일체감 있는 모습 등을 뽐내기 위해 제작됐다.이정석 의약사업부 주임은 “첫 촬영에 어색함으로 주저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음악에 빠져들어 신나게 촬영을 마쳤고, 완성된 영상을 보고나니 전달하고 싶었던 창의와 일체감이 훨씬 더 잘 반영돼 색다른 경험에 큰 만족을 느꼈다”고 말했다.어 진 사장은 “소화기 약물의 강자들이 많다고 속단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우리만의 스타일로 도전해 나간다면, 해외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전 세계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40명 장학생 선발…사회공헌활동 일환
유나이티드 글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 성료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철원군 초등학생 40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제6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불굴의 개척정신, 세계적 기업 육성, 거목과 같은 회사를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철원군(군수 정호조)과 자매결연을 맺고, 철원의 학생들이 장차 한국은 물론 세계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행사를 총괄한 김태식 전무이사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소프라노 조수미, 축구선수 박지성,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을 확립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적성에 맞고, 하고 싶은 꿈을 찾아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찾아봄으로써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뗀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팜엑스포서 신제품 홍보·정보전달
동국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정’ 소개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팜엑스포에 참가해 최근 발매한 신제품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정’을 소개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약사회 주최로 진행된 ‘제 5회 대한민국 팜엑스포’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센시아정에 대한 홍보를 위해 제품 정보와, 정맥순환 장애의 정의 및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한 퀴즈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퀴즈이벤트에는 약 150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하는 등 참관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 개선제는 유럽 등 선진국 의약품시장에서는 이미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미개척 분야”라며 “정맥순환 장애에 대한 소비자 홍보를 통한 인식 제고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약국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준제약 CPHI Worldwide 2012
제약환경 극복위한 해외시장 진출 관건
안과 및 조영제 분야의 대표 제약기업인 태준제약(대표 이태영, 이준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CPHI Worldwide 2012 행사에 참가했다.이 행사에 이준엽 대표이사를 포함한 해외수출 전담인력이 참가해 신제품 홍보 및 사전에 자사 제품에 관심을 보여 온 해외업체와의 계약체결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최된 CPHI Worldwide 2012는 전 세계 190여개국 약 2만5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17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세계 최대의 의약품 전시회로 대한민국은 한국의약품수출협회와 KOTRA와 공동주관으로 참가했다. 태준제약의 해외수출 및 R&D분야를 이끌고 있는 이준엽 대표는 “어려워진 국내 제약산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며 “태준제약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해외마케팅 및 R&D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환자와 가족을 위한 병원음악회’ 마련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9일 암병원 3층 로비와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병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대학교병원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하여 잠시나마 편안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이날 음악회에서는 서양음악 작곡가 김영경 교수가 주체가 되어 모인 한국음악 앙상블 프로젝트 그룹인 ‘국악 Ensemble’팀이 공연에 참석하여 한국음악을 기본으로 한 여러 창작음악들을 선보였다. 또한, ‘국악 Ensemble'팀 김나정 피아니스트의 독주 연주와 기타리스트의 반주에 맞춘 ’찔레꽃‘ 창가 등이 공연되어 2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위로가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이 문화생활을 가까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는 점에 착안해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음악회를 개원 이후부터 꾸준히 열어 왔다.
고대구로 환아들과 '행복한 케익만들기'
건국대병원, 유방암·갑상선암 센터 개소
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지난 19일 유방암·갑상선암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을 비롯해 심찬섭 소화기병센터장, 황대용 대장암센터장 등 병원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37평에 유방암과 갑상선암 환자들만을 위한 3개의 별도의 진료실을 갖췄다. 진료실 내 초음파 장비와 판독 전용 고화질 모니터가 있어 내원 당일 바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센터 내 마련된 유방감마스캔은 국내 2~3대 뿐인 최신장비로 조직 내 3mm의 미세 종양까지 찾아낸다.또 MRI(자기공명장치), CT(컴퓨터단층촬영), PET(양전자단층촬영)장비를 갖춘 영상의학과와 핵의학과, 조직검사실이 바로 옆에 있어 환자는 검진부터 수술, 치료까지 한 곳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초음파와 조직검사는 내원 당일, 유방암 확진이나 의심환자는 진료와 검사, 수술까지 1주일 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환자 중심의 원스톱 토탈 케어 시스템과 환자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유영범 갑상선암 센터장도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건국대병원 하면, 갑상선암을 가장 잘 치료하는 병원을 떠올리게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건국대병원에서 연 간 이뤄지는 유방암 수술은 250건으로 그 중 72%는 가슴 절제 없이 유방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을 시행한다. 갑상선암도 목 부위가 아닌 환자의 겨드랑이나 유두 주변으로 수술 기구 및 카메라를 넣어 갑상선을 절제해 흉터를 최소화하고 있다.
청소년기 직업체험기회 제공
아스트라 희망샘 장학생 초청행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20일 희망샘 장학생으로 명명된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들과 장학생의 가족, 담당 사회복지사들을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일일 디자이너를 체험하는 ‘나는 희망 그리는 디자이너’ 행사를 개최했다.희망샘 장학생 초청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2005년부터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들을 정서적, 경제적으로 지속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샘 기금’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기 희망샘 장학생에게 디자인 분야의 전문 강의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장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박상진 대표는 “셰프, 호텔리어 등의 직업 체험을 통해 실제 두 명의 희망샘 장학생이 호텔경영, 호텔-조리학과에 진학하는 등 직업 체험행사가 청소년기 희망샘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기쁘다. 오늘 체험이 장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그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기업 이념에 따라, 희망샘 장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문화,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말까지 대학생 신청가능
바이엘 올데이 비판톨? 립크림 홍보대사 모집
바이엘헬스케어(대표 닐스 헤스만)는 22일부터 10월말까지 열정과 패기로 가득찬 대학생 ‘제1기 올데이 비판톨? 홍보대사’를 모집한다.올데이 비판톨? 립크림 홍보대사는 평소 건강한 입술관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블로그 활동을 비롯한 SNS 활동에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적극성을 보이는 사람을 우대한다. 참가 신청은 홍보대사 활동계획서를 작성해서 비판톨 브랜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음덕양보’ 철학 근간
다케다과학진흥재단 한국장학사업 40주년
다케다과학진흥재단(이사장 요코야마 이와오)이 한국 장학사업 4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다케다과학진흥재단 한국장학사업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국내 유명 의료진이 모였으며 다케다과학진흥재단 요코야마 이와오 이사장이 참석해 다케다과학진흥재단과 한국 의료계가 장학사업을 통해 40년간 이어온 인연의 의미를 다졌다. 다케다과학진흥재단은 ‘안 보이는 곳에서 덕을 쌓다 보면 언젠가 그에 대한 보답이 생긴다’는 ‘음덕양보(陰徳陽報)’ 철학을 근간으로 1972년부터 매년 3명씩 한국의 의학인재들이 선진 의학기술을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해외 재단이 운영하는 의학계 장학제도로는 가장 오래됐고, 지원 규모도 현재까지 105명, 50억원이상으로 가장 크다. 다케다장학회 한국전형위원장 서울대병원 김철호 교수는 기념행사에서 “다케다과학진흥재단은 1970년대 초부터 한국의 의학계 인재들이 선진 의학연구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운 덕분에 오늘날 국내 의학계를 지탱하는 여러 거목들이 배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인재들이 참여해 국내 의학발전 및 한일 연구교류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요코야마 이와오 이사장은 “지금까지 40년동안 한국의 임상의들을 지원해온 것은 인류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환자들을 위해 의료 및 의학분야에 힘을 보태기 위함이었다”며 “훌륭한 한국의 의학계 인사들과 한 자리에서 40주년을 기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세계 의료 의학분야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내달 7일까지 갤러리 팔레 드 서울서
종근당 예술지상 선정작가 3인 기획전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20일부터 오는 11월7일까지 3주간 종로구 통의동 소재의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한국메세나협의회와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2’ 선정작가 3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1~2012년 주요 국공립 및 비영리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대안공간 및 비영리 전시공간의 전시회 참여 작가들 중 만 45세 이하의 회화작가들을 대상으로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고려해 두 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선발된 미술작가 3인의 주요 작품들을 전시한다. 윤상윤, 이우창, 이혜인 3명의 작가에 대해 심사에 참여한 동덕여대 심상용 교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예술성과 주제의식을 갖추고 있으며, 회화구성 방식과 어법 등에서 진정성과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 또 작품의 소재와 형식의 외면적 표현능력은 물론 작가의 내면적인 예술정신과 철학이 풍부하게 내포돼 있다”고 말했다.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성료
지멘스 첨단영상솔루션 체험공간 마련
지멘스헬스케어(대표 박현구)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6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2)’에 참여, 지멘스만의 첨단 영상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지멘스 헬스케어는 ‘Images, Leading the way’를 주제로 첨단 영상진단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초음파 장비 ‘ACUSON S2000™’ 전시해 지멘스헬스케어의 수십 년간의 노하우를 집적해놓은 영상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현장에 전시된 초음파 진단기기인 ‘ACUSON S2000™’의 경우, 탁월한 정밀 해상도 지원으로 판별이 어려운 미세조직도 식별이 가능하다. 많은 초음파 정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고밀도 입자 트랜드듀서 기술이 적용돼 정교한 이미지 품질을 자랑한다. 또 지멘스만의 버추얼 터치(Virtual Touch) 기술은 상대적으로 조직 탄성을 파악해 악성 병변과 양성 병변 구분에도 도움을 준다. 유방입체 자동스캐너를 연결시키면 치밀 유방의 경우도 탁월한 3D 이미지로 구현해 더 많은 진단 옵션을 준다. 또 현장에서 체험 가능한 지멘스헬스케어의 통합영상솔루션인 ‘싱고비아’의 경우 컴퓨터를 통해 모달리티 별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봄으로서 방문자들이 효율적인 시스템 활용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박현구 대표는 “KCR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지멘스헬스케어만의 기술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 후원을 통해 최신지견을 교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의 영상의학 환경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