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환경 극복위한 해외시장 진출 관건

태준제약 CPHI Worldwide 2012

  
안과 및 조영제 분야의 대표 제약기업인 태준제약(대표 이태영, 이준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CPHI Worldwide 2012 행사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 이준엽 대표이사를 포함한 해외수출 전담인력이 참가해 신제품 홍보 및 사전에 자사 제품에 관심을 보여 온 해외업체와의 계약체결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최된 CPHI Worldwide 2012는 전 세계 190여개국 약 2만5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17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세계 최대의 의약품 전시회로 대한민국은 한국의약품수출협회와 KOTRA와 공동주관으로 참가했다.

태준제약의 해외수출 및 R&D분야를 이끌고 있는 이준엽 대표는 “어려워진 국내 제약산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며 “태준제약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해외마케팅 및 R&D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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