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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1천만원 상당 보습화장품 전달
한올, 소외이웃에 사랑나눔 실천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는 2002년 사회공헌사업으로 경남 고성에 설립한 노인복지요양시설인 고성 생명의 집을 포함해 서초구에 위치한 신망애복지재단과 다인 실버홈(부산 해운대), 한울장애인공동체(경기도 용인)와 선명요육원(대구 동구)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장애인 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보습화장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아토홍 겔’과 ‘아토홍 모이스처 로션’은 한올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한올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한 비타민B₁₂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B₁₂를 피부 속으로 흡수시켜 피부건조 가려움에 대한 진정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피부 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데 피부 진정효과가 높은 ‘아토홍’ 화장품으로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 모바일용 교육 동영상 제작
'진료실에서 못다한 당뇨병 이야기'
당뇨병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면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질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이에 대한 반복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이 잘되야 비로서 제대로 된 관리와 치료의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가 환자에 대한 교육강화를 위해 '진료실에서 못다한 당뇨병 이야기'라는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초점을 맞춘 것.동영상 프로그램은 ▲당뇨병 오리엔테이션 ▲당뇨병 예방 ▲당뇨병 개념 바로잡기 ▲혈당 측정을 통한 식사와 운동 관계 알아보기 ▲합병증의 종류와 원인, 예방 ▲ 고혈압, 고지혈증 함께 관리하기 ▲치료약물에 대한 이해 ▲인슐린 치료의 방법과 적용 ▲당뇨병 관리 돕는 앱 소개 등 당뇨병에 대한 기본지식을 시작으로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이번에 제작한 동영상은 삼성전자의 교육 컨텐츠 서비스 플랫폼인 '러닝 허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박철영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있어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스마트폰과 테블릿PC를 통한 맞춤 교육으로 혈당 개선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암극복 환우들의 송년 음악회 & 미술전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17일부터 21일까지 암교육센터 통합교육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암환자들이 직접 참여한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을 주제로 음악발표회 및 미술작품 전시회를 암센터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 및 미술작품 전시회는 암환자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암을 치료 받으시는 분들의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돼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다.음악회는 12월 17일 11시부터 암센터 1층 로비에서 뮤직테라피교육에 참여한 암환자 6명이 1년간 연습해온 톤차임으로 에델바이스, 오버더레인보우, 환희의 송가 등 6곡을 연주할 계획이다.미술전시회는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암센터 1층 로비에서 아트테라피교육에 참여한 암환자들이 직접 만든 쿠킹호일을 활용한 동판식 작품, 한지공예품, 색실과 못을 이용한 공예품 등 총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대목동병원, 태아 초음파 사진전 개최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생명에 대한 신비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병원 2층 로비에서 ‘새생명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태아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했다.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3D로 촬영된 태아 사진 19점이 전시돼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생명에 대한 경외감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최근 초음파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태아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장년층 부부간 건강 챙겨주기 일환
동국제약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 이벤트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정맥순환장애를 알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정맥순환장애 증상에 대해 묻는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기혼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 유병률이 높은 40대 이상 중·장년층, 특히 여성들이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부부가 센시아로 서로 건강을 챙겨주며 부부사랑을 표현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 한복려 씨한테 배운다”
한독약품 조선왕조 궁중음식 체험행사
한독약품(대표김영진)은 지난 15일 일반인 60명을 궁중음식연구원에 초청해 인간문화재 한복려에게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배우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이 인간문화재에게 직접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를 맡아 잘 알려진 궁중음식 전문가 한복려(중요무형문화재·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씨에게 조선왕조 궁중음식인 두부전골, 무굴생채, 잡과병 만들기를 직접 배웠다. 또 음식 만드는 법뿐 아니라 조선시대 왕의 밥상에 담긴 전통문화를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고 암치료장비 도입 최적 치료시스템 구축
울산대병원 '암센터' 준공…‘동남 거점병원’ 위상 확보
동남권 지역주민을 위한 ‘울산지역 암센터’가 14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 의료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이철 울산대 총장, 울산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암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재단이사장인 정몽준 국회의원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 첨단 의료설비를 갖춘 암센터가 준공됨으로써 동남권 지역민들이 서울로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울산대학교병원이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맹우 시장은 “울산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지난 50년 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주도해온 울산시민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며 “울산시민의 숙원사업을 이루게 해준 현대중공업과 울산대 정몽준 이사장에게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울산지역 암센터는 현대중공업이 1300억 원, 울산공업학원(이사장 정몽준)이 800억 원 등 모두 2100억 원을 지원해 지상 8층 지하 2층 500병상 규모로 건립됐다. 이에 따라 울산대병원은 기존의 병상을 합쳐 1037병상과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동남권 거점병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암센터는 120억 원에 달하는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trueBEAM과 암 진단장비인 PET-CT, Angio-CT 등을 갖춰 암 조기발견 및 최적의 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trueBEAM은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국내 2번째로 도입한 것으로, 암조직에 초정밀 초강력 추적타격이 가능한 현존 최고의 방사선 암치료기이다. PET-CT는 인체 구석구석의 암을 찾아내며, Angio-CT는 혈관 속의 종양까지 치료해내는 최첨단 암 진단장비이다. 또 효과적인 전문 치료를 위해 호스피스병동, 국가격리병동,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방사능요오드치료실 등을 갖췄다. 조홍래 울산대학교병원장은 “암센터 준공으로 기존의 중증 질환자를 위한 최첨단 진단․치료시설 및 기기뿐만 아니라 완벽한 암치료시스템까지 갖춤으로써 수도권에 뒤지지 않는 국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울산지역 암센터는 암 조기발견을 위한 암예방 홍보사업,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암전문인력 교육사업도 시행한다. 한편, 이번 울산지역 암센터 준공으로 교수진과 연구인력, 간호사, 보건의료직 등 신규 인력채용이 크게 늘어나 지역 인력채용 활성화와 영남권 대표 병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2012 메디컬코리아 대상' 수상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12 메디컬코리아대상’에서 종합병원 류마티스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상을 수상한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은 “류마티스관절염은 인구의 약 1%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관절의 통증과 변형 및 장애를 유발해 환자 개인뿐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는 질환”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부족한 실정이며 체계적인 연구가 더 많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배 원장은 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앞으로 더욱 많은 연구를 통해서 류마티스질환의 정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1989년 6월 국내 처음으로 개소한 한양대병원류마티스센터가 전신이며 1998년 아시아 최초로 류마티스 전문병원을 개원했다. 다양한 류머티스질환을 세분화해 10개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류마티스질환을 조기에 찾아낼 뿐만 아니라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세분화해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9년 개소한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증진과 국민 건강 향상이라는 목표로 진단 및 예후에 대한 지표연구, 연구자 주도의 임상시험, 약물치료의 경제성 평가, 표준 진료 지침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2012년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TV, 한경닷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으로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상으로 전문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최우수 병∙의원과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끄는 글로벌 제약사∙의료기기업체 등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고객 만족 위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의 시간 가져
이대목동병원, CQI 경진대회 개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은 지난 13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제 13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김광호 병원장, 박은애 의무부장, 정순섭 CQI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이날 연제 발표를 맡은 8개 부서 대표 등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김광호 병원장은 축사들 통해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병원의 발전을 위해서 매우 소중한 자리”라며 “직원들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진료와 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가장 안전한 이대목동병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순섭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특강의 시간을 가졌고 특강 후 각 부서에서 1년 동안 진행한 QI활동에 대한 발표와 시상을 진행했다. 1등인 으뜸상은 ‘환자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여성암 환자의 치료과정 관련 업무 개선’를 발표한 레이디병동이 차지했으며, 2등인 버금상에는 ‘당일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발표한 72병동이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 등이 많아 알찬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송문화재단 치료비와 장학금 전달
고대구로,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플러스 “훈훈”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최근 석헌이를 비롯해 이수진(18세)양 등 총 5명의 환아에게 치료비와 장학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우경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은 환아들의 병실을 일일이 찾아 환아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인송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고대 구로병원 환아들에게 매년 총 3,300만원의 치료비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활동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미약품 H MBA 2기 교육생 26명 수료
“글로벌 위상 걸맞는 인재배출 요람될 터”
한미약품은 최근 본사 파크홀에서 H MBA 2기 교육생 26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첫 도입된 H MBA는 경영전략, 국제경영,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회계분야의 전문 강의로 구성돼 있다. 이번 2기 교육생을 포함해 총 5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제2기 H MBA는 경영·마케팅·인사·재무분야의 전문 교수 7인의 온라인 강좌, 우수인재 집중육성 워크숍(삼보인재개발원), 각 과목별 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 해 교육을 충실히 이행하고, 과목별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 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관순 사장은 “한미약품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조직 내에서 우수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H MBA가 글로벌 위상에 걸맞는 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T,‘재활용愛 사랑보내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PC 등 전산기기와 도서를 기증하는 ‘재활용愛 사랑보내기’ 행사를 실시했다.aT는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원장 김종인)과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보내기’ 협약을 체결하고, 불용대상 PC, 노트북 등 전산기기 79대를 기증한다. 특히 aT의 다문화가정지원 CSR 활동과 연계, 기증 PC는 재활용 과정을 거쳐 공사가 추천한 다문화가정에 우선 보급될 예정이다.
서울대암병원, 암환자와 가족 위한 송년음악회 마련
서울대학교암병원이 12일 암병원 3층 로비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2년 재능기부로 음악을 들려준 연주자들과 함께 제33회 암병원 음악풍경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올해 테마가 있는 음악회로 환자와 내원객에게 다양한 악기 연주, 폭넓은 음악 장르를 선보인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송년음악회를 통해 2012년 함께한 문화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공연을 마련했다. 송년음악회는 ▲피아노 연주로 듣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바순과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는 피아졸라의 ‘카페 1930’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 바이올린 연주 ▲세 명이 한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의 ‘왈츠’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이 함께 부르는 에릭 레비의 ‘I believe’ 등으로 꾸며졌다. 노동영 서울대암병원장은 “개원한 해에는 암병원 음악풍경을 통해 암이라는 병과 싸우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렸다면 올해에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성을 추구했다”며 “이런 노력에 함께해 주신 문화자원봉사자들 그리고 항상 큰 박수를 보내주시는 환자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건협 강남지부, 연말 사회공헌 성금전달
카자흐스탄 의료관계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12일 카자흐스탄 국립방송국과 암센터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의료관광 관계자들이 선진의료시설 견학을 위해 부산 소재 본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와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이 러시아권 중증환자 부산 유치와 장기 휴양형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방문단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로봇수술실과 암예방 건강증진센터, VIP실 등을 투어하고, 기관 홍보영상을 관람했다. 알마티 암 병원(Almaty State Cancer Hospital) 의사인 Tiligen Gulzhnait는 “휴양형 시설과 첨단장비, 높은 조기암 발견율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감명 받았다”며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수용 원장은 “카자흐스탄을 포함해 러시아 지역의 많은 암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내국민 뿐 아니라 외국인 암치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