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이 인간문화재에게 직접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를 맡아 잘 알려진 궁중음식 전문가 한복려(중요무형문화재·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씨에게 조선왕조 궁중음식인 두부전골, 무굴생채, 잡과병 만들기를 직접 배웠다. 또 음식 만드는 법뿐 아니라 조선시대 왕의 밥상에 담긴 전통문화를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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