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상 걸맞는 인재배출 요람될 터”

한미약품 H MBA 2기 교육생 26명 수료

  
한미약품은 최근 본사 파크홀에서 H MBA 2기 교육생 26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첫 도입된 H MBA는 경영전략, 국제경영,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회계분야의 전문 강의로 구성돼 있다.

이번 2기 교육생을 포함해 총 5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제2기 H MBA는 경영·마케팅·인사·재무분야의 전문 교수 7인의 온라인 강좌, 우수인재 집중육성 워크숍(삼보인재개발원), 각 과목별 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 해 교육을 충실히 이행하고, 과목별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 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관순 사장은 “한미약품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조직 내에서 우수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H MBA가 글로벌 위상에 걸맞는 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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