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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외국인 유학생 위한 ‘메디컬 캠프’

    외국인 유학생 위한 ‘메디컬 캠프’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18~19일 지역내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남녀 유학생 대표 70여명을 초청, ‘메디컬 캠프’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병원 투어와 함께 암 표지자검사 등 의료체험,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 참관, 운주사 관광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3/05/20
  • 여성 탈모치료제 ‘마이녹실S캡슐’ 새 모델에 윤세아

    현대약품 “밝고 당당한 여성모습 제품과 잘 부합”

    여성 탈모치료제 ‘마이녹실S캡슐’ 새 모델에 윤세아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최근 자사의 여성 탈모치료제 ‘마이녹실S캡슐’의 광고 모델로 윤세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밝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이 여성 탈모인구에 희망을 주는 자사 상품과 어울린 것을 발탁 이유로 밝혔다. 현대약품의 마이녹실S 캡슐은 최근 급격히 늘어난 여성 탈모인구를 위한 탈모치료제다. 불과 3~4년 전만해도 탈모가 중년 남성들의 고민거리로만 치부됐다. 하지만 탈모인구가 1000만명으로 추산될 만큼 탈모 문제가 여성들과 젊은층으로 확대됐다. 이번 마이녹실S 캡슐 광고도 여성인 윤세아를 통해 탈모 치료를 통해 자신감 회복과 여성 탈모인구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계획됐다.이재형 마케팅 과장은 “상대적으로 극심한 자신감 상실과 무력감을 느끼는 여성 탈모인들에게 마이녹실S 캡슐이 탈모치료에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여성 광고모델과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여성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고 여성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05/19
  • 건양대병원, 사랑의 바자회 개최

    의류, 가전제품 등 1500여종, 판매수익금 전액 기탁

    건양대병원, 사랑의 바자회 개최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개원 13주년을 기념해 불우이웃 및 난치병 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16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사회사업팀 주관으로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전제품, 악세서리, 도서 등 총 1500여종을 수집해 모았으며 김희수 총장은 넥타이 2종과 접시세트를, 박창일 의료원장도 골프채를 내놓았다. 기증된 물품은 지역주민 및 환자 등 구매를 원하는 사람에게 저렴하게 판매했는데 약 500여명이 물품을 사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박창일 원장은 “교직원들이 작은 물건이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성이 열매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은 물론 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는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자녀 공부방, 노인시설 등에 기탁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2013/05/18
  • 서울대병원, 캄보디아 환아들에게 새 생명 선물

    심장병으로 고통 받던 캄보디아 환아 2명은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의 환아 초청 수술 사업으로 미소를 되찾았다.환아 초청 수술 사업은 저개발국 아이들을 병원으로 초청하여 수술 및 진료비 수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김승협)이 한국보건의료산업진흥원, 한국심장재단,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이번에 수혜 대상자로 선정된 리판하(LY PANHA, 남, 2세,), 베아스나 (VEASNA, 여, 2세)는 심장병을 앓고 있었지만 캄보디아 현지의 낙후된 의료 환경과 가난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마침 이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하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최정연 교수가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목격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 치료를 의뢰하여 두 아이는 환아 수술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두 환아는 도착 당시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의 중간 벽(중격)에 구멍(결손)이 있는 심실중격결손증과 심한 폐동맥 고혈압이 동반되어 있는 상태로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지경에 놓여 있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서울대학교병원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팀은 심실중격결손봉합술을 시행하여 두 환아는 가까스로 생명을 건졌다. 13일 두 환아는 가족과 함께 병원을 떠나서 고국 캄보디아로 돌아갔다. 이를 지켜보는 김웅한 교수의 표정에는 기쁨과 아쉬움이 공존했다. “너무도 예쁘고 어린 아이들이 치료받을 수 있음에도 의료여건과 경제적인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 받는 모습에 가슴이 많이 아팠다” 며 “앞으로 더 많은 환아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김승협 단장은 “아직도 세상에는 병마와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 며 “서울대학교병원이 공공의료 실천이라는 큰 사명과 함께 향후에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13/05/18
  • 서울대병원-신한은행, 해외 의료봉사단 발대식 및 기금 전달

    서울대병원-신한은행, 해외 의료봉사단 발대식 및 기금 전달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지난 14일 ‘신한은행 해외의료봉사 지원기금 전달 및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 발대식’ 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의료봉사 지원기금 3억원을 정희원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병원은 은행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해외 의료봉사에는 25명(서울대학교병원 19명, 신한은행 6명)이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의료봉사 및 문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봉사단은 현지에서 낮은 의료수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10여 명의 심장병 환아에게 수술을 지원하고 현지 의료인 교육에 관한 협력도 이루어질 계획이다.한편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김승협)은 공공의료 실천이라는 큰 사명아래 저개발 국가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5/18
  • 전남대병원 '빛고을관절센터' 9월 개원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 센터…노인건강 증진・지역의료수준 향상 기대

    전남대병원 '빛고을관절센터' 9월 개원

    전남대학교병원의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 관절센터가 오는 9월 광주시 남구 노대동 노인건강타운 내에 개원한다. 빛고을 관절센터는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의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건립사업 대상병원으로 선정된 이후 5년만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건축면적 4,746㎡, 연면적 32,814㎡에 지상 5층 지하 3층 건물로 216병상을 수용하는 규모이다. 이로써 전남대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치과병원에 이어 빛고을 관절센터까지 가세해 전문질환에 따른 본격적인 다병원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5월 현재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는 빛고을 관절센터는 국비 250억원, 지자체비 110억원 지원과 전남대병원의 투자비 297억원 등 총 사업비 657억원에 달한다. 관절센터에는 주요진료과(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협력진료과(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진료지원과(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등 총 11개과가 개설된다. 의료진은 정형외과 11명(진료실 4개), 류마티스내과 7명(진료실 3개), 재활의학과 4명(진료실 2개), 마취통증의학과 5명, 소화기내과 2명, 순환기내과 3명, 신장내과 2명 등 30여명으로 구성된다. 개원 초에는 수술실・회복실, 기능검사실, 혈액투석실을 운영하고, 중환자실과 응급실은 점차 운영할 계획이다. 외래환자는 개원 초 570명에서 9주 후 1090명, 입원환자는 개원 초 55명에서 9주 후 12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빛고을 관절센터의 특징은 비교적 교통흐름이 원활하고, 시 외곽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접근성이 좋고 주변 경관이 뛰어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분적산 자락에 둘러싸여 있는데다 인근에 저수지가 있고, 향후 광주시의 대규모 수목원 조성 계획도 있어 문자 그대로 자연친화적인 병원이다. 또 건물 외벽은 유리벽으로 조성해 자연채광이 가능하고, 특히 건물 중심부까지 햇빛이 비추도록 설계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2013/05/18
  • 알코올성 간경화 ‘생체 간이식’ 성공

    한림대성심병원 전장용 교수팀

    알코올성 간경화 ‘생체 간이식’ 성공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 전장용, 김인규 교수팀이 간경화로 죽어가던 환자를 고난도 생체간이식으로 살려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김용태 씨(가명, 53세, 남)는 2006년부터 알코올성 간경화로 고통 받아 왔다. 상태는 점점 악화돼 2회의 식도정맥류 출혈로 내시경 지혈 시술을 받고 작년부터 조절되지 않는 복수로 병원을 찾는 일이 많아졌다. 그에게 남은 희망은 간이식뿐이었으나 뇌사자 간을 이식받기에는 상황이 좋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아들인 김진수 씨(가명, 22세)가 자신의 간을 주겠다고 나섰으며 다행히 병원으로부터 이식이 가능하다고 진단받았다. 최 씨는 자신의 병으로 자식까지 입원해 수술 받아야 하는 상황에 깊은 고민에 빠졌지만 의료진을 믿고 수술을 결정했다.하지만 기증자의 우측담도가 해부학적 변형(우측담도가 2개, V8, V5 그리고 inferior right hepatic vein이 3개나옴)이 있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다. 전장용 교수는 이식팀과 협의를 거쳐 뇌사자의 혈관을 이용한 정맥성형술을 이용하여 수술을 마쳤다. 환자는 지난 4월 10일 아들의 간 60%를 성공적으로 이식 받고 합병증 없이 회복돼 4월 29일 퇴원했다. 아들 김진수 씨는 수술 9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김용태 씨는 “한림대성심병원의 뛰어난 의료 수준, 격려와 지원으로 새 삶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간이식은 간염, 간경화 환자 등의 말기간질환 환자와 간암 환자에게 많이 시행되고, 소아의 경우 담도폐쇄환자, 간 모세포종의 경우 간이식이 시행 되고 있다. 전장용 교수는 “많은 사람이 간이식을 받기 위해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몰리고 있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도 생체 간이식을 위한 전문 시설과 장비뿐만 아니라 우수한 의료진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간암 및 간경화 환자에게 간이식은 최후의 방법이 아닌 최선의 치료방법”이라고 강조했다.

    2013/05/16
  • 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개소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위해 최고 의료서비스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개소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지정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개소식을 갖고 고위험 산모 및 고위험 신생아를 위한 진료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연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경기 남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고위험 산모 및 고위험 신생아의 발생율이 높은 만큼 그 의료수요가 많았으나 제한된 신생아집중치료실 병상으로 인해 많은 환자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2003년 개원과 함께 경기 남부권역의 중추 신생아집중치료센터로 역할을 수행해오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로 선정돼 4월 35병상 규모의 센터를 확장하게 됐다.새롭게 개소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일반 신생아집중치료 27병상과 면역력이나 전염 위험이 있는 환자를 위한 음양압력 조절이 가능한 격리실 3병상 그리고 접촉격리가 가능한 격리실 5병상을 포함 총 35병상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가장 큰 규모다.또한 보건복지부 지정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에 걸맞게 하이브리드 인큐베이터, 고빈도진동기능 겸용의 다기능 인공호흡기,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뇌 기능 및 뇌 산소화 모니터, 치료적 저체온증 유도장비와 최신 LED 광선치료기 등 최신 장비를 확충해 최첨단 의료센터로의 기능을 갖추었다. 특히 김병일, 최창원 교수를 비롯한 전문의 5명, 전공의 3명, 수련의 1명, 간호사 51명 등 의료 인력을 보강해 국내 최고 수준의 환자 대 전문 의료진 비율을 확보했다.센터장인 소아청소년과 최창원 교수는 “지역 내 1, 2차 의료기관과 긴밀한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고위험 산모 및 고위험 신생아를 위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더 나아가 뛰어난 진료 및 연구 성과를 통해 정부 주도의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지원사업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3/05/16
  • 한림대강동성심 봉사단, ‘희망 강동 Health Together’

    한림대강동성심 봉사단, ‘희망 강동 Health Together’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 교직원들이 지난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강동구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희망 강동 Health Together' 발대식을 가졌다. 강동성심병원 교직원 중 강동구에 거주하는 403명의 직원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결성한 '희망 강동 Health Together'는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 장애우 돕기, 사회시설 환경 개선, 지역봉사 활동 등 직접 찾아가는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그 첫 시작으로 오는 26일 강동그린웨이 행사에 참석하여 일자산 일대를 돌며 환경정비를 할 예정이다.희망 강동 Health Together의 이경숙(강동성심병원 간호팀장) 회장은 “그동안 동호회나 팀 단위로 소규모 봉사 활동을 하던 강동구 교직원들이 모두 함께 모여 큰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05/16
  • 이화의료원-중국 슈베이병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백남선 병원장, 김승철 센터장 등 여성암 관련 최신 치료법 강연

    이화의료원-중국 슈베이병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지난 15일 중국 양주대학부속 슈베이병원과 함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중국 양주대학부속 슈베이병원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늘어나고 있는 암 환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됐다.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초기 유방암의 실용적 호르몬 요법', 김승철 부인종양센터장이 '부인암의 새로운 치료 양식'에 대해 발표해 현지 의료진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김승철 부인종양센터장은 심포지엄을 마친 후 중국 현지 방송 출연 및 수술 시연을 통해 이화의료원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했다.특히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양주대학부속 슈베이병원에 입원한 유방암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최신 유방암 수술법을 시연했다.한편, 양주대학부속 슈베이병원은 중국 내륙 양저우 지역의 중심 병원으로 약 2,000여 명의 의료진이 1800 병상을 운영하며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24개의 임상과가 지역 의료를 책임지고 있다.백남선 병원장은 "양주대학부속 슈베이병원과 지속적인 학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중국에서 이화의료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중국 환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05/16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창립 21주년 기념식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창립 21주년 기념식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이 최근 국시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는 전임 원장인 백상호 원장(제2대), 김건상 원장(제5대) 등을 비롯해 사무총장 및 퇴임간부 10여명이 참석해 국가시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과 비전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정재연 교수(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최재청 교수(대전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안동영 팀장(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 구본학 대리(국시원 시험관리국), 이종훈 대리(국시원 경영지원국) 등이 수상했다.또한 설미진 대리 등 3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표창을 받았다.정명현 원장은 "국시원 특수법인화 법안이 상정돼 국회 심의 중에 있다"며 "지속적으로 연구사업 확대 및 컴퓨터화 시험도입 등과 같은 시험제도 선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 명실상부한 국제적 평가기관으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3/05/16
  • 제일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여성건강대행진'

    남산 산책로 걷기, 건강부스,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제일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여성건강대행진'

    2013년 개원 50주년을 맞는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이 지난 12일 남산에서 중구 지역주민과 환자, 병원 임직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원 50주년 기념 ‘여성건강대행진’을 개최했다. 제일병원 개원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여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병원 구성원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30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오전 7시 30분부터 몸 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3시간여에 걸쳐 국립극장을 출발해 시청남산별관(한옥마을 방향)을 왕복하는 5km의 산책로를 걸었다. 제일병원은 국립극장 광장에 건강부스를 마련해 행사를 전후해 참가자들의 혈압, 혈당, 체지방 체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유방촬영이 가능한 맘모버스를 설치하고 무료 촬영 및 유방관리법을 설명했다. 걷기행사 종료 후 국립극장 광장에서는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김종석 씨의 사회로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TV, 제일병원 건강검진권 및 에스테틱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경품추첨이 진행됐으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렸다. 여성건강대행진에 참석한 제일병원 민응기 병원장은 “지난 반세기 오로지 여성의학 발전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제일병원은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만을 생각하는 초일류 글로벌 여성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면서 “희망행복의 100년을 위한 제일병원의 발걸음에 큰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일병원 민응기 병원장, 최규홍 진료부원장, 한명훈 의료기획실장을 비롯해 서울시 중구 최창식 구청장, 중구 구의회 박기재 의장 등이 참석해 참석자들과 남산 산책로를 함께 걸었다.

    2013/05/15
  • 한양대구리병원, '환우와 가족 위한 10주년 기념음악회'

    한양대구리병원, '환우와 가족 위한 10주년 기념음악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14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우와 가족을 위한 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김경헌 병원장, 김종래 운영지원국장, 유교상 홍보실장 및 교직원들과 병원을 이용하는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김경헌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평소 음악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까지도 치유하고자 노력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이날 음악회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Chiron Trio(오재원 교수(바이올린), 문진화 교수(첼로), 김주화 교수(피아노))와 피아니스트 이규정 씨, 윤정현 씨, 첼리스트 탁소연 씨, 성악의 백소미(선화예중) 양, 플루트의 곽도경(삼육국제초등학교) 양 등이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여인의 향기’ 영화 주제가(G. 가르델), 봄의 세레나데(Loveland), 첨밀밀 영화 주제가(페르골레시), 봄 오카리나 연주곡(한태주), 미소 띤 평온이(W.A. 모차르트), 신아리랑(양명문), The palms(J. Faure), Love story(H. Mancini), 금혼식(Marie), Moldova(세르게노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민섭) 등의 연주와 성악으로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다.지난 2003년 ‘제1회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음악산책’부터 10년 동안 꾸준히 음악회에 참여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는 “오늘 공연에 참여해준 문진화 교수와 김주화 교수는 의과대학 스승과 제자로 시작해 현재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으로 같이 근무하고 있고, 백소미 양과 곽도경 양은 저의 환자로 시작한 인연인데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했다”면서 “다들 재능을 나눔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고,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주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환자와 가족들이 정해진 시간이 없고, 부담 없이 자유롭게 머물며 산책하듯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음악산책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연주회에 참여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3/05/15
  • 광동제약 기업문화 혁신·제도개선 앞장

    주니어보드 5기 출범

    광동제약 기업문화 혁신·제도개선 앞장

    광동제약은 기업문화 혁신과 제도개선을 목표로 하는 주니어보드 5기를 구성,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본사 및 연구소, 공장 등의 사업군별 과장급 이하 사원 1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주니어보드는 각 5명씩 두개 팀으로 편성돼 조직 문화 및 경영 일선과 관련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해나가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부터 젊은 아이디어 개발과 사내 의사소통 채널 확보, 직원 훈련 등을 목표로 주니어보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보드에서 의결된 내용은 실제 사내 제도로 실행돼 조직문화 개선 등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직접 참여하는 직원은 물론 관련 부서원들의 아이디어까지 모아지며 전 직원의 경영 참여를 이뤄내고 있는 제도"라며 "근무처와 부서가 달라 평소 서로 만나기 힘든 직원들간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05/15
  • 비타500 나만의 라벨 만들기

    광동제약 ‘착한모델되기’ 이벤트

    비타500 나만의 라벨 만들기

    광동제약은 비타500 라벨에 소비자의 얼굴 사진을 직접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착한 모델되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착한 모델되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비타500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해 비타500 모델이 될 사진을 올리고 착한 메시지를 입력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응모자 중 500명을 추첨해 본인의 사진이 들어간 비타500 한 상자(10병)를 보내준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했던 나만의 라벨 만들기 행사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이 SNS 등을 통해 올해에도 행사 진행 요청이 있었다"며 "본인만의 특별한 라벨을 갖고 싶거나 부모님,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감안해 올해에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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