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질환 복합화로 입원환자의 중증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병원약사회는 오는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입원환자 다학제팀의료, 필수의료를 지키는 협력의 힘!'을 주제로 '2026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남인순 국회부의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김윤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와 대한병원의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입원·퇴원 등 치료이행기 시점에서의 약력 파악 및 약물 조정이 환자안전의 핵심 전략으로 강조됨에 따라, 진료 현장의 의사와 약사가 함께 다학제 약물관리 서비스와 병동전담약사 제도의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이정환 대한병원의학회 대외협력이사(인하대병원 입원의학과)와 이민지 서울대병원 임상약료파트장이 발표자로 나서 다학제팀의료의 필요성과 병동전담약사의 표준화 모델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3부 패널토의에서는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을 좌장으로 보건복지부, 의료계, 간호계, 환자단체, 언론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팀의료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과제를 점검한다.
정경주 한국병원약사회장과 신동호 대한병원의학회장은 입원의학전문의, 진료지원간호사, 병동전담약사가 협력하는 다학제팀의료가 필수의료를 지키는 동력임을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현장 진행과 함께 한국병원약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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