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병원, 말복 맞이 지역사회에 삼계탕 나눔

임직원 직접 삼계탕 조리… 관내 취약계층 210가정에 전달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말복(14일)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3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인병원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컵, 깍두기 등은 아인병원 임직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했다. 임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은 미추홀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210가정에 전달됐다.

오익환 이사장은 "지난해 9월 봉사단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말복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아인병원은 지난해 재단 소유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역 봉사단에 '통큰 기부'를 하고, 지역 봉사단과 함께 매주 토요일 관내 취약계층 30가정에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회에 걸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