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쿄와기린 포텔리지오, 국내 발매 2주년 웨비나 개최

혈액학적, 피부 반응 및 지속적 치료 통한 완전관해 경험 공유

한국쿄와기린은 5월 27일 의료진 대상 '포텔리지오 발매 2주년 웨비나'를 개최했다.

한국쿄와기린이 피부 T세포 림프종(CTCL) 치료제 '포텔리지오(성분명 모가물리주맙)'의 국내 발매 2주년 기념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실제 환자 증례를 바탕으로 한 장기 치료 전략과 모가물리주맙 관련 발진(MAR)의 감별 및 관리 방안이 공유됐다.

첫 연자로 나선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는 시자리증후군 환자의 치료 경과를 발표하며 "포텔리지오 투여 후 혈액학적 반응이 빠르게 나타난 반면, 피부 변화나 영상학적 소견은 치료 초기에 질환이 진행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 소견만으로 치료를 중단하기보다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지속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이우진 교수는 치료 중 발생하는 발진(MAR)과 질환 진행(PD)의 감별 중요성을 짚었다. 이 교수는 "치료 중 새로 나타난 피부 병변이 모두 질환 진행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발진이 발생한 환자군에서 더 높은 치료 반응률과 장기 생존 지표가 관찰되기도 하는 만큼 피부생검 등 병리학적 평가를 통한 감별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마키 타케우치 한국쿄와기린 대표이사는 "포텔리지오는 지난 2년간 국내 균상식육종 및 시자리증후군 환자 치료에서 의미 있는 임상 경험을 축적했다"며 "앞으로도 학술 교류를 지속해 CTCL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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