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술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으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
의료기기와 제약·바이오 산업을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홍보대행사 그리고컴(GRIGO COMM)이 공식 출범했다. 급변하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과 시장, 기업과 이해관계자를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를 표방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그리고컴은 22일 '브랜드의 다음 이야기를 설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의료기기, 제약, 바이오, 병원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헬스케어 산업은 첨단 의료기술과 디지털 헬스, 바이오 혁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술의 우수성뿐 아니라 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리고컴은 이러한 산업 변화에 맞춰 기술과 의학적 근거를 시장과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재구성하고, 고객의 사업 목표에 맞춘 맞춤형 홍보 전략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기업 및 기관 홍보 ▲신제품·신기술·정책 홍보 ▲임상시험 및 연구개발(R&D) 성과 홍보 ▲PI(President Identity) 전략 수립 및 관리 ▲이슈 및 위기관리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의료진·학회 등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CSR·ESG 전략 수립 및 캠페인 기획 등이다.
사명인 '그리고컴'에는 '그리고'라는 우리말이 가진 연결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기술과 정책을 의료현장과 시장으로 연결하고, 현재의 성과를 미래 성장으로 이어가는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회사를 설립한 조혜영 대표는 글로벌 기업에서 27년간 PR과 CSR 분야를 담당해 온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특히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올림푸스한국에서 16년 동안 기업 커뮤니케이션과 의료기기 홍보, CEO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CSR 등을 총괄하며 의료진과 학회, 환자, 언론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왔다.
또 소화기내과와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의 의료기기와 치료기술 홍보를 담당하며 제품의 임상적 가치와 기업의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 주요 의료학회와 협력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과 암 경험자 지원 공익사업 등을 기획·운영하며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과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그리고컴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제품이나 정책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이 환자와 의료현장에 제공하는 가치와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함께 분석해 차별화된 메시지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조혜영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는 기술과 의학적 근거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이를 시장과 언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좋은 기술과 임상적 가치가 시장에서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사업과 과제를 깊이 이해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환경 속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브랜드의 다음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