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K-웰니스 제품군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매일유업은 자사의 대표 제품 8종이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OLIVE YOUNG Pasadena)과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저당·고단백 컨셉의 '매일두유' 3종(99.9 플레인, 고단백 플레인, 검은콩), △상큼한 과일맛에 부드러운 우유맛을 더한 '피크닉' 2종(사과, 천도복숭아), △이너뷰티를 위한 '셀렉스 밀세라 콜라겐' 3종(음료, 파우더 스틱, 구미) 이다.
미국 올리브영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K뷰티·웰니스 브랜드를 큐레이션하고 매력적으로 브랜딩하는 '글로벌 쇼케이스'로서, 매일유업은 이에 맞춰 K-푸드와 이너뷰티를 아우르는 자사 제품들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매일두유'는 비건 등 식물성 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를 겨냥했다. 설탕을 넣지 않은 원액두유 99.9%로 콩 본연의 영양과 맛을 살린 한국의 베스트셀러 '매일두유 99.9 플레인'을 비롯해, 풍부한 단백질 보충이 가능한 '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 대표적인 블랙푸드인 검은콩의 풍미를 담은 '매일두유 검은콩'이 함께 입점됐다.
특히 미국에서 원료 성분의 투명성을 중시하는 '클린라벨(Clean Label)'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두유 원액 함량과 저당 설계,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앞세운 매일두유가 미국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최근에는 1회 섭취 분량의 단백질 파우더를 물이나 두유 등에 간편하게 섞어 마시는 '파우치형 단백질 셰이크'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두유는 실온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멸균팩 포장에, 단백질 함량이 9g 이상 포함되어 있어 그대로 마시기 좋을 뿐만 아니라 파우치형 단백질 셰이크에 섞어 마시면 더 풍부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피크닉'은 1984년 출시 이후 40여 년간 사랑받아 온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음료 브랜드다. 특히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지난해 국내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흥행을 기록했다. 한국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인만큼 K-컬처에 관심이 높은 미국의 1020세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대중적인 음료 브랜드로 다가가려 한다.
'셀렉스 밀세라 콜라겐'은 뷰티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트렌디한 이너뷰티 루틴을 겨냥했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오틴 등 핵심 이너뷰티 성분을 담아 음료와 스틱 파우더, 구미 3종의 제형으로 다각화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근 K-뷰티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인 '먹는 뷰티' 아이템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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