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식중독 예방 대중교통 전광판 활용

당·나트륨 줄이기 실천 국민 공감과 인식개선 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9월 한 달 동안 관내 대중교통 전광판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과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약처의 주요정책을 친근하게 알리고 식·의약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과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출 내용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메시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식중독 예방수칙(이미지) ▲건강의 시작-1주일만 싱겁게, 일주일만 덜 달게(이미지)입니다.

9월 3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관내 버스정류장 445대 안내단말기를 통해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메시지가 송출될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창원시 관내 버스정류장 843대 안내단말기를 통해 식중독 예방수칙 이미지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버스정류장 697대 안내단말기를 통해 당․나트륨 줄이기 이미지가 송출될 예정입니다.
 
부산식약청은 오는 10월에도 김해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전광판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줄이기 운동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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