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참가

지역사회의 건강 발전과 모유 수유의 중요성 인식 제고

부산 대동병원은 지난 23일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간호사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9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실천율을 높이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모유수유아 120여 명이 참가했다.

대동병원은 손인혜 간호부장, 이옥윤 외래간호팀장, 정미진 특수간호팀장이 참석해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시연을 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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