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 신임 사무처장에 권순길 부장

회무수행 극대화에 일조하면서 의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신임 권순길 사무처장

경상북도의사회는 7월 1일자로 신임 사무처장에 권순길 부장을 임명했다.

김재왕 회장은 지난달 29일 정년퇴임한 박재영 전임 사무처장 후임에 다년간 경북의사회에 근무하며 회무와 업무 경험을 쌓은 권순길 부장을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순길 신임 사무처장은 대구한의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2년 7월 1일 경상북도의사회 공채로 입사해 현재까지 15년간 사무처 부서별 업무를 두루 맡아오면서 다양한 회무 경험을 쌓아왔다.

또, 2급 위생사 면허와 병원행정사, 의료보험사 등의 자격을 갖춰 의사회 회무수행을 위한 업무역량을 강화해온 권순길 신임 사무처장은 앞으로 회장님의 의중을 받들어 회무수행 효율화에 일조하면서 경북의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중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