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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겅남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서 항노화산업 육성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경상남도는 지난 1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대통령 지역공약인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 최종보고 및 향후 지역공약 추진방안에 대한 토의 등을 진행했다.지난해 7월 19일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확정된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조성 사업은 의생명 교육 연구시설과 병원 기반의 산학연병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구축해서 동남권을 중심으로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앞서 올해 3월 12일 경상남도는 경남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항노화산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행과제를 구체화하는 한편 양산시, 부산대학교와 함께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신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했다.용역결과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 정부예비타당성조사 사업으로 생명안전환경센터,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바이오장기센터구축, 천연물임상지원센터 구축사업, 저온플라즈마 바이오헬스센터 등은 장기추진과제로 선정했다.김해지역에는 정밀의료기반 암 나노 표적광학진단과 치료 산업화 시스템 구축, 차세대 현장형 다중 체외진단기기센터 구축, 치의학 융합산업지원센터 건립 등 15개 사업을 발굴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앞으로 충실히 추진된다면, 현재 김해와 양산에 이미 구축돼 있는 의생명 관련 기반시설들과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향후 경남이 동남권 의생명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이자 새로운 미래먹거리 산업을 창출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회의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강호동 양산부시장, 김휘택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신용일 지역공약 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대학교,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지역공약추진협의체 위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8/12/11
  • 경산시의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현 박종완 부회장 선출

    경산시의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경산시 의사회(회장 최경태)는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 아트라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종완 씨를 선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경산시 의사회 최경태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과 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과 최영조 경산시장, 이보우 건보공단경산청도지사장, 경산중앙병원 정민혜 이사장을 비롯하여 세명병원 최영욱 이사장, 경산시보건소 안경숙 보건소장 등 내빈과 경산시 의사회 김홍웅 원로회원 등 많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총회는 먼저 의사회 발전에 공헌한 대내외 유공자 표창에 이어 지난회기 회무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임원개선에 들어가 현 박종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종환 회장은 계명의대를 졸업, 현재 경산시 사정동에서 경산정형외과연합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경산시 의사회 의무이사와 부회장, 경상북도의사회 보험이사를 역임하는 등 의사회 회무에 적극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이날 총회서는 또 김홍웅 원로회원이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 활동기금으로 1백만 원을 경상북도의사회에 전달하는 한편 경산시의사회에서는 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경산시의사회 현 최경태 회장이 (재)경산시장학회에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2018/12/11
  • 경북의사회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

    장유석 회장…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

    경북의사회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5일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날 성금전달은 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를 방문, 신혜영 처장에게 전달하고,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장유석 회장은 성금 전달에 앞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의사회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1
  • 경상남도, ‘2018 암관리사업 발전대회’ 개최

    국가암관리사업의 효율적 수행평가 성공모델 공유

    경상남도, ‘2018 암관리사업 발전대회’ 개최

    경상남도와 경남지역암센터(센터장 이종학)가 오늘 7일 오전 10시 진주 MBC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경남암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발전대회는 경남지역암센터와 시군보건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암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성과평가 및 개선을 도모하고, 「어려운 가정경제, 검진이 경제다」,「암,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어요!」 등 암예방관리 우수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모델 개발 및 공유함으로써 내년도 경남지역 암관리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발전대회는 ▲경남 암발생 통계 및 암관리사업 성과평가 ▲우수사례 발표(진주시, 거제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암검진 수검률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 결과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종학 경남지역암센터장은 도내 보건소 암관리사업 담당자 및 지역암관리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암관리사업은 도민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보건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발전대회를 계기로 경남 암관리사업이 한층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12/07
  • 봉생병원, 2018년 QI 경진대회 개최

    병동간호 인수인계 시간 단축 활동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봉생병원, 2018년 QI 경진대회 개최

    김원묵기념 봉생병원은 지난 12월 5일 오후 4시 봉생문화홀에서 제16회 QI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됐다.QI 활동 경진대회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2018년 한 해 총 24개 팀이 의료질 향상을 주제로 QI 활동을 했으며 24개 팀 가운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팀이 제16회 QI 활동 경진대회에 참가했다.현장심사 결과 1등은 '병동간호 인수인계 시간 단축 활동'을 발표한 61병동팀이 수상했고, 2등은 '검진고객의 외래진료율 향상 활동'을 발표한 간호부 외래팀, 3등은 '효율적인 예약자 관리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종합검진센터팀이 선정됐다.

    2018/12/07
  • 관련 법령 주요 제·개정사항과 이물제도 저감 및 품질관리 향상 방안

    부산식약청, 2018년 4차 건강기능식품협의회 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관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제4차 건강기능식품협의회 및 품질관리인 교육을 오늘(7일) 부산식약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오늘 행사는 새로이 제개정된 법령 등에 대한 업계 이해를 높이고 품질관리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관련 법령 주요 제개정사항 △2018년 GMP 정기조사평가 분석결과 △이물제도 및 저감화 방안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사례 발표 △기타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행사가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2/07
  • 야간·휴일 당직의사 없는 ‘콜 당직’ 병원 8곳 적발

    특사경 직무범위에 포함된 후 첫 수사성과, 시민 건강권 보호 차원 수시 점검

    야간·휴일 당직의사 없는 ‘콜 당직’ 병원 8곳 적발

    병원급 의료기관에 야간휴일 당직의사 없는 세칭 콜 당직 병원 8곳이 부실 운영하다가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부산시(시장 오거돈)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관내 의료기관의 야간휴일 당직의료인 근무 실태와 의약품 도매업소의 의약품 불법 유통 수사로 의료법 등 위반혐의가 확인된 12개소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야간휴일에 근무해야 하는 당직의료인이 의료기관 내 응급환자와 입원환자 등의 응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당직의료인은 의료기관에 근무해야 한다는 의료법에서 정한 당직의료인 규정을 따르지 않고 일명 콜 당직으로 근무를 대신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입원환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기획수사로 병원 운영실태를 파악했다.수영구 A병원 등 2개소는 당직의사가 해당 병원을 사직한 후 2개월 동안 공석인 상태인데도 야간에는 간호사, 간호조무사에게 입원환자와 응급환자 관리를 맡겼으며, 해운대구 B병원 등 6개소는 야간휴일 근무자 명단을 편성했지만 실제로는 당직의사가 병원에 상시 근무하지 않고 일명 콜 당직으로, 불시단속 후 30분~1시간 지나 도착하는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없는 부실 운영으로 드러났다.부산진구 C병원 등 일부 요양병원에서는 당직의사의 처방이나 보호자의 동의 없이 간호사 등이 치료실 내 중증 환자의 거동을 임의로 제한하고 있어 환자의 건강권이 보호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금정구 D의약품 도매업소 등 4개소는 약사법에서 정한 전문대학급 이상의 간호학과 등이 아니면 실험실습용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산경남 소재 보건간호계열 고등학교에 의약품을 불법 공급하다 적발됐으며, 공급받은 학교는 실습용이라는 이유로 해당 전문의약품을 임의로 사용보관하는 등 수불관리도 허술하게 하여 의약품 유통관리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부산시 관계자는 당직의료인 근무실태 수사는 부산시 특사경 직무범위에 처음으로 포함되어 실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면서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수시로 당직의료인 근무실태 등 의료기관의 불법 행위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2/06
  • 부산백병원, 감염병 대응위한 음압격리병동 개소

    시설부터 동선까지 철저히 분리…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만전

    부산백병원, 감염병 대응위한 음압격리병동 개소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음압격리병동을 신설했다.감염병 관리의 중요성이 범국가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국가지정음압격리치료병상 운영과 관리 지침에 따른 조치다.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은 300병상 당 1개, 추가 100병상 당 1개의 음압격리병실 설치 조건에다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지정평가 기준에 따라 500병상 당 1개의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을 설치해야 한다.부산백병원은 지난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음압격리병실 1인실 5실, 일반격리병실 2인실 2실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음압격리병실 5실 중 1실은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으로 신설됐다.총 7실 9병상은 환자안전을 위해 일반구역인 비음압구역과 물리적으로 구분하여 부호관 8층에 별개의 음압격리병동으로 운영된다.음압격리병실은 15㎡ 면적의 1인병실로서 전실과 음압용 공급배출 시설, 역류방지시설, 배수처리집수조 시설, 헤파필터(HEPA filter) 등을 갖추고 -2.5Pa의 음압차를 둔다. 이는 병실 내부의 기압을 음압으로 유지해서 세균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병실이다.또한 2018년 의료질평가 전 부문 1등급을 획득하며 환자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백병원은 설비와 물품 등 시설뿐 아니라 동선과 전담인력구성, 환자관리 등 운영에도 집중하여 감염병 대응에 철저히 할 계획이다.감염병 환자가 외부에서 음압격리구역까지 출입하는 동선은 일반병실 및 외래의 환자의료진과는 독립된 경로를 이용하도록 구분한다. 환자는 입실 후 병실 밖으로의 이동이 제한되며, 보호자나 방문객의 접근 역시 차단된다. 전담인력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 감염내과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연간 1회 이상 감염예방관리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2018/12/05
  • 부산백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 워크숍 개최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으로 차세대 진단기법 전문 연구체계 확립

    부산백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 워크숍 개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 희귀난치성질환센터(센터장 정우영)가 지난 11월 27일 청송관에서 제28회 부산경남권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Acyl-CoA thioesterase 변이가 있는 남아 (동산의료원 강석진) △Usefulness and limitation of WES in clinical fieldⅠ(대구가톨릭의대 김진경) △Usefulness and limitation of WES in clinical fieldⅡ(해운대백병원 허윤정) △부산 경남 희귀질환 지역거점병원과의 협동연구에 대한 결과 분석(3billion CEO) △희귀질환 진단을 위한 WES 검사 의뢰시 임상의가 고려해야 할 사항(부산백병원 오승환) 등 희귀질환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다.한편, 부산백병원은 2007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희귀난치성질환의 확진을 위한 차세대 진단기법의 전문적인 연구체계를 확립하고 자체 연구 프로젝트를 개발 운용 운용 중이다.

    2018/12/05
  • 부산대병원, 캄보디아 해외의료 봉사활동

    프놈펜 안찬지역 600여 명에 진료, 투약, 생필품 전달 및 검진

    부산대병원, 캄보디아 해외의료 봉사활동

    부산대학교병원 아미해외의료봉사단(봉사단장 김윤진)은 지난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도시 영세민 밀집지역인 안찬지역으로 제14차 해외의료봉사를 시행했다.이번 해외봉사단은 부산대병원 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사회복지사 등 병원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봉사단은 올해 8번째로 의료봉사지역은 프놈펜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안찬 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홀트 캄보디아 현지직원 및 캄보디아 국립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481명에 진료 및 투약을 실시했으며, NPIC friendship center에 방문해 137명의 학생들에게 혈액형검사, 소변검사 등을 이용한 건강검진, 구충제 투약과 학용품을 전달했다.또한 현지의 취약가구를 돌며 현지에서 구입한 쌀, 치약칫솔, 세제 등을 전달하면서 구충제 투약도 함께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윤진 해외의료봉사단장(부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봉사단원들의 아름다운 땀과 열정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부산대학교병원 아미의료봉사단원들은 현지 지역아동과 1:1 결연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아미장학회를 구성하여 캄보디아 국립 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2018/12/05
  • 경상북도의사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365일 진행중"

    사랑의 인술로 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단 한 명의 환자도 포기하지 않아

    경상북도의사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365일 진행중"

    캄보디아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를 품은 나라로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의 수많은 다문화 가정의 친정 국가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캄보디아는 20세기 최악의 비극적 사건이라 할 수 있는 킬링필드를 겪으면서 대부분의 의료 인력을 잃어 프놈펜 등 대도시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의 의료 여건이 무척 열악해 주민들은 자신의 질병을 정확히 알지도 못한 채 오랫동안 고통 받으며 지내는 경우가 많은 국가다.이런 가슴 아픈 상처를 안고 있는 캄보디아의 의료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 의사회(회장 장유석)는 매년 여름이면 캄보디아를 찾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의료 봉사는 5박 6일의 활동 기간 동안 수천 명의 환자를 진료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캄보디아의 의료 수준이 근본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그곳의 의사들을 초청해 연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벌써 5명의 캄보디아 의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술을 공부하고 돌아가 조국 캄보디아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다.또한 경상북도 의료봉사단은 단기간에 치료를 끝낼 수 없는 중증 만성 질환자의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는데, 올해 7월 의료 봉사 현장을 찾았던 호엠 시 인(Hoem Sy Inn, 1976년생) 씨도 그런 환자이다. 그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오랜 시간 고통에 시달려 왔으나 캄보디아의 낙후된 의료체계와 개인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의 병명도 모른 채 오로지 고통을 참고 인내하는 생활을 이어올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 한국의 의료진이 자신의 거주지 근처에서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생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봉사단을 찾았다. 호엠 시 인 씨를 진료한 김재왕 경북의사회 대의원회 의장(내과 전문의, 안동, 김재왕내과의원)과 권준영 공보이사(내과 전문의, 안동, 권내과의원)는 해외 의료 봉사의 특성상 혈액 검사 장비의 미비로 확진은 힘들었지만 이학적 검사와 초음파 검사, 그리고 그간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그러나 봉사단은 미처 갑상선 질환 관련 약물을 준비해가지 못했고 캄보디아 현지에서는 더욱 구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우리나라에서라면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현지 사정상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었고, 의료진은 그녀를 남겨두고 그냥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이를 안타까워하던 두 원장님은 귀국하자마자 신속하게 치료약을 현지로 보내 투여토록 했다. 지난 2016년 경북의사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연수 교육을 받고 돌아가 그 지역 주립의료원의 내과의로 근무 중인 초우 포니나(Chou Ponina) 씨를 통해 진료와 경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호엠 시 인 씨는 병세가 극적으로 호전되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되찾았다고 한다.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병의 특성상 언제든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꾸준한 치료, 관리가 필요하지만, 이 환자의 경우 홀로 미취학 자녀 4명을 키우면서 고된 삶을 지탱하고 있어 지속적인 치료에 어려움이 있음을 감안해 매월 200불을 생활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시 방문하여 그녀의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경북의사회는 매회 수천 명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수천 가지의 고통과 싸우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며 그 고통은 한 두 번의 진료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다 또 많은 인원을 진료하는 것 못지않게 중증 만성 질환자 한 명이라도 외면하지 않고 같은 무게로 보살필 때 그들의 고통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러한 인술시혜는 바로 내 가족처럼 사랑의 인술로 진료하겠습니다.라는 초기 경북의사회의 의료봉사 슬로건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며, 캄보디아인을 건강한 생활로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고, 의사회 한 관계자는 전했다.

    2018/12/05
  • 부산백병원 협력의료기관 연찬회 개최

    협진의료기관과 상생발전하는 협력관계 유지

    부산백병원 협력의료기관 연찬회 개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은 지난달 2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제14회 협력의료기관 연찬회를 개최됐다.행사는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력센터 김상진 소장의 현황보고로 시작됐으며, 1부에서 ▲대동맥판막협착증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순환기내과 양태현 교수) ▲폐암완치 기대하셔도 좋습니다(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경 교수)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2부 연찬회에서는 협력의료기관의 축사와 함께 인제대학교 메디칼 오케스트라 IJMO의 공연이 이어졌다.이날 오상훈 병원장은 어려운 의료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도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굳건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부산백병원은 2018년 12월 현재 107개 협력병원과 583개의 협진병의원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협력의료기관 의뢰 건 수는 외래 14,145건, 응급실 1,404건으로 이 중 5,082건의 환자가 부산백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2018/12/04
  • 부산보훈병원, 13대 백승완 병원장 취임식

    28일 전문적인 진료능력으로 국가유공자 질환치료에 최선 다해야

    부산보훈병원, 13대 백승완 병원장 취임식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은 지난 11월 28일 동관 7층 대강당에서 제13대 부산보훈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백승완 병원장은 취임사로 국가유공자 분들의 질환 특성을 잘 살피고 전문적인 진료능력을 갖춰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3무(無)운동(없어요, 안 돼요, 몰라요) 실시로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화기애애한 근무분위기 조성 및 현재 진행 중인 재활센터와 요양병원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부서간에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백승완 부산보훈병원장은 29일 취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부산출신 전몰장병 9,375위가 모셔진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충혼탑을 참배했다.백승완 병원장은 1981년에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과정과 1990년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2004년부터 4년간 양산부산대병원 건립추진본부장을 거쳐 2008년부터 3년간 양산부산대병원 병원장에 이어 양산부산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부산보훈병원장 부임 직전 2018년부터 부산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했다.한편 부산보훈병원은 1984년 개원 이후 1992년 5월 현재의 사상구 주례2동 2만여 평의 부지에 240병상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병원으로 신축 이전했고, 1994년 100병상 증축에 이어 2005년에 200병상을 증축해 총 540병상의 부산지역의 중심적인 종합의료기관으로, 22개 진료과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들이 포진하고 있다.

    2018/12/04
  • 부산대병원 ‘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 발전방안’심포지엄 개최

    권역외상센터 개소 3년간 현황 및 지역병원과 연계방안 등 논의

    부산대병원 ‘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 발전방안’심포지엄 개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현민)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 R동(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 권역외상센터 개소 3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제19회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 세션1에서 권역외상센터사업 정책방향과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의 3년간의 운영경험, 중증외상환자 이송현황 및 현장처치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방안 순으로 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 현황에 대한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세션2에서는 권역외상센터와 지역병원과의 협력과 연계방안, 광역 내 권역외상센터간 연계방안 순으로 지역외상체계 구축을 위한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이어졌다.이번 심포지엄은 권역외상센터 관계자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부산소방안전본부, 외상술기연구학회, 국군수도병원, 해군본부,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등 다양한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권역외상센터들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현안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논의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여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기관 및 해당지역 관계자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됐다.

    2018/12/04
  • 부산의료원 2018 QI 경진대회 개최

    대상에 ‘중환자실 VRE, CRE 발생률 감소활동’,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만전

    부산의료원 2018 QI 경진대회 개최

    부산의료원(원장 최장화)은 지난 11월 27일 건강증진센터 6층 대강당에서 적정관리과 주관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순서는 김진희 과장(심장내과 전문의)의 관상동맥조영술 CP개발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1, 2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최종 5개 팀의 2018년도 QI 활동사례 발표 및 우수사례 선정, 의료원 QI 활동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5개 팀이 수행한 QI활동에 대한 대상의 영예는 중환자실 VRE, CRE 발생률 감소활동 사례를 발표한 중환자실이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최우수상은 Caidac Maker인 CK-MB, CTNI검사의 TAT초과율 감소활동 사례를 발표한 진담검사의학과가, 우수상에는 관상동맥조영술 전 정보제공을 통한 불안감소 및 만족도 향상 활동 사례를 발표한 심혈관센터가, 마지막으로 장려상에는 30병동의 음압병동 결핵환자 감염예방 증진활동, 42병동의 표준화된 환경관리로 병실 청결도 향상 사례가 선정됐다.이에 최창화 병원장은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2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부산의료원은 2014년도 1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에 이어 최근 2주기 인증을 획득했다.또한 1층 로비에는 부서별 QI 활동사례 포스터를 전시하고 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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