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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남약사회 최종석 신임회장 취임

    이용수, 이종범, 문귀수, 박성민, 오숙영씨 경남약사대상에

    경남약사회 최종석 신임회장 취임

    경상남도약사회 제65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16일 창원CECO 대연회장에서 열었다.이날 이원일 회장은 내빈소개 이후 제26회 경남약사대상자에 △약사회발전부문 이용수(창원시) △사회봉사부문 이종범(양산시) △개국약사부문 문귀수(진주시) △특별상부문 박성민(창원시) △여약사부문 오숙영(창원시)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이원일 회장은 이임 인사를 통해 9년전 이자리에서 신뢰받고 존경하는 약사회,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회, 소통하며 더 큰 힘이 되는 약사회를 구현하고자 약속했다며 많은 회무를 추진했지만 그중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약국 개설 저지를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이어 최종석 제37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거과정에서 공약한 사항대로 회원의 입장에서 회를 운영하며, 회원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약사회를 만들어가며, 외부의 도전에 강력 대응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약사직능의 전문성 향상으로 자부심을 갖도록 약국근무환경 개선으로 신뢰받고 존경받는 약사회를 위해 중요 현안은 토론분석해서 실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 2부 임원선출에서 대의원 총회의장에 김종수 현 감사, 부의장은 의장에 위임했으며, △감사단은 김경진(김해새복음), 이영근(마산뿌리), 오숙영(창원) △총무위원장 배삼(창원복음), 부회장 문귀수(총무부문), 정문준(연수부문), 고윤석(고충처리부문), 황혜영(여약사부문), 박성민(대관업무부문), 이미화(병원약사부문), 김성효(클린팀부문), 류길수(정책단장)이 선임됐다.

    2019/02/19
  • 대구, 남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정의달 회원 선출

    제39차 정기총회,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의료수가 인상 요청”건의

    대구, 남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정의달 회원 선출

    대구시남구의사회(회장 박중원)는 지난 18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9층 마루앤아라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3,549만 여원의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확정 하는 한편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의료수가 인상 요청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또 의료기관 타 지역 이전으로 인해 사임한 박중원 현 회장의 후임 회장으로 정의달 회원(대구엔도내과의원)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감사에 오형호 회원(오연합정형외과의원)을 새로 선출했다.이와 함께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파견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박중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는 회원님들의 권익과 국민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 의료계를 무시하는 정부의 일방적인 보장성 강화정책의 대항으로 전국 의사대표자회의를 비롯한 전국의사궐기대회 등의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되었고, 이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이어 이렇게 희망을 갖고 시작한 무술년도 많은 아쉬움을 남긴 체 한해를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회고하고 올해는 의사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1년간 우리의료계는 많은 어려움과 사건들이 있었다며, 어려운 환경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우리의 권익을 지키는 야가 문제라고 지적했다.1년 동안 회장으로서 많은 어려움의 한 가운데 서있었고, 의료계 지도자들과 함께 의료계의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면서 日沒桃園(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의 심정으로 많은 분들께 묻고 들으며 또 생각했다.고 밝히고 이에 많은 분들은 회원과 함께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고 회원과 함께해야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충고해 주었다며, 아무리 어려운 일들이 우리 앞에 밀려와도 회원 모두가 지혜를 모우고 힘을 합치고 단결한다면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한편 정의달 신임 회장은취임인사말을 통해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되어 혹시나 여러 회원분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고 말하고 어려운 의료현안을해결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회원 모두 힘을 합치고, 소통하고 지혜를 발휘한다면 지난 시간 보다 더 많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항상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일할 것을 약속했다.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주요 회무보고(유인물 대체)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8년도 당초 예산액보다 256만여 원이 더 증액된 3,700만여 원의 세입 중 813만여 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7개 부서별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3,549만여 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총회는 또 토의안건으로 김영진 공보이사와 김일태 의무이사가 공동 제안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의료수가 인상 요청안에 대해 심의하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 안건으로 채택했다.2부 본회의에 앞서 남구보건소 관계자로부터 마약류 안전관리 법령 교육이 있었고, 신입회원 인사도 있었다. 이날 총회는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단과 김병석 시대의원회의장, 조재구 남구청장, 심재인 수성구의사회장을 비롯하여 이상희 보건소장, 강구인 건보공단 대구수성지사장 등 내빈이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감사패=전수진(남구보건소)△공로패=박진규△표창장=황혜령(마음편한의원) 김미정(대구연세안과의원)

    2019/02/19
  •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30대회장 취임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내년 총선 출마 암시 축사발언 주목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30대회장 취임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지난 16일 오후 6시 롯데호텔부산에서 57차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변정석 신임회장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부산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 입후보 등록한 변정석 후보와 최창욱 후보의 정책토론회를 회관에서 연 후 두 후보 대상으로 우편투표와 온라인투표를 통해 지난해 12월 13일 개표결과 0.6%의 근소한 표차로 당락이 갈려 이 날짜로 결정 공고해서 기호 1번 변정석 후보가 제 30대회장으로 당선됐다.이날 개회식에서 황진영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선거를 통해 새 회장에 변정석 후보가 0.6%의 근소한 표차로 당선됐으며 최장욱 후보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며 변정석 회장취임을 공식 선언했다.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부산시약사회 선거는 치열했지만 그 가운데 회가 발전하므로 갈등은 오늘로 마무리짓고 새로운 변정석 집행부 시대가 열렸으니 변 회장을 많이 도와서 부산시약사회를 새롭게 짊어지고 가길 바란다면서 이제 한결 어깨가 가볍고 3년간 열심히 회무에 임했으므로 후회는 없고 그동안 성원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퇴장소감을 밝혔다.변정석 신임 부산시약사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환경적 변화와 약사직능의 미래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 앞으로 약사정책 민생 교육 홍보 대관을 중심으로 최적의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약사회가 될 것이며 약사 미래를 준비하고 회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민생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건강보험 제도 인식 조사에서 국민 60%가 성분명 처방이 바람직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으며 성분명처방은 처방조제 불편을 해소하고 건보재정 절감과 공공보험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대안이므로 의약분업 이후 약사가 의약품의 주권을 되찾고 약의 전문가인 약사직능을 수행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고 밝혔다.변회장은 앞으로 3년은 약사회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를 가늠할 중요한 시기로 성분명 처방, 불용재고약, 상비약 품목확대, 약대 신설 및 증원, 한약사 문제 등 산적한 약사 현안 정책을 현실화할 수 있는 실천적 노력이 절실하기에 약사회가 하나로 화합하고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옥태석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격려사에서 오늘은 전국 7개 시도지부가 동시에 총회를 열기 때문에 조찬휘 대약회장의 불참에 회원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면서 오늘 총회가 약사사회의 발전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뿐만 아니라 약사직능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전문가로서의 의료환경변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우리 스스로 약사직능에 관대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엄격하게 재정립할 시점이며 직능인으로서 도덕성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기에 대한약사회는 2019년 새 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사회 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겠으며 전후임 집행부간 이해와 협력이 약사회 발전을 위한 지름길이다고 역설했다.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처장이 된지 20개월이 돼 가는데 개국약사를 대표해서 처장이 됐다는 긍지로 열심히 일해왔으며 그동안 현장경험이 있기 때문에 약사들에게 어떤 아쉬운 점이 있는지 항상 생각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다. 함부로 거취를 이야기하면 안 되겠지만 조만간 부산으로 내려오려고 한다. 부산으로 내려오고 싶은 마음 간절하고 곧 그렇게 할 예정이다면서 이 길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도 한다. 어떤 길이 약사와 국민을 또한 부산을 위한 길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축사를 통해 언급해 내년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발언한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월 부임한 변성완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는 약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으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약물오남용 방지와 약사회와 무료투약 등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업에 시정 역량을 발휘하는 복지모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자매결연 대만 타이충시약사공회 이숙령(李淑玲) 이사장의 축사로 이어졌다.총대의원 240명 중 참석 163명 위임 43명으로 성원보고된 총회는 안건심의에서 1호 안건으로 부산시약사회관 임대의 건과 박송희 감사의 대한약사회 정관과 지부 제규정에 의거 회무 인수인계 시 차기집행부에 연속성 있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주문의견의 감사보고한 2호 안건이 총회 인준을 받았다.3호 안건으로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으로 일반회계, 특별회계결산보고를 일괄 승인하고 5억 1천 4백만여 원의 2019년도 예산안과 편의점약 확대 저지 및 부산시 공공심야약국 부산시 도입 촉구, 성분명 처방 활성화 방안으로 검찰과 관계당국의 긍정적 반응 지지로 분위기 조성 강화 등 2019년도 추진 중점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4호 안건으로 임원선출에서 총회의장에 최창욱 전회장, 감사에 안병갑(전 부회장) 최정신(여약사회 자문위원) 이태웅(마약퇴치운동본부장) 회원이 투표로 선출됐고 부의장에 이은상 전 감사, 박정희 전 부의장이 선임됐으며 부회장 9인 중 변정석 신임회장의 지명발표로 김영희, 김윤숙 회원을 우선 인준하고 나머지 부회장 7인과 이사 선출 및 대한약사회 파견대의원은 신임회장에게 일괄위임 및 부회장은 차기 대의원총회에서 인준키로 결의했다.감사 투표선출에서 3인 2개조가 추천돼 경합으로 투표를 실시하고 대의원 142명 투표 참가 결과로 1조 배성진, 박송희, 박희정 59표로 2조 최정신, 안병갑, 이태웅 조가 83표를 득표해 새 집행부 감사로 선출됐다.5호 안건으로 2019년도 사업계회안으로 ▲편의점약 확대 저지 및 부산시 공공심야약국 도입 촉구 ▲성분명처방 활성화 분위기 조성 강화 ▲개편 홈페이지 활성화 ▲면대약국 및 불법행위 척결 ▲마약류 퇴치 지원 ▲대국민 약사직능 홍보 등을 심의 의결했다.6호 안건으로 2019년 분회비가 3만원 인하된 세입세출예산안 5억 1천 4백여만 원을 신임 집행부에 위임 의결했다.대약 건의사항으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적극 추진 ▲본인부담금 할인 및 호객행위 척결 ▲반회 활성화 방안 강구 ▲약사법에 의거 약사 의무연수교육시간을 8시간을 6시간으로 재편 ▲난매약국 점검 지속 실시 ▲소아과 조제료 산정 시 나이 기준을 2세로 상향조정 ▲대의원 추천 시 회원 100명 미만 기장 영도 중구 3개 분회에 대의원 2명 우선 배정 ▲SNS금지와 MMS가 허용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재개정 촉구 등을 심의 확정했다.한편, 이날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변성완 신임 행정부시장, 전재수 국회의원(북강서갑/더불어민주당), 김세연 국회의원(긍정구/보건복지위원),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부산식약청 박희옥 청장, 정명진 부산대약대학장, 강재선 경성대약대학장, 옥태석 대한약사회 부회장, 타이충시약사공회 이숙령(李淑玲) 이사장, 김동원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약사회는 이웃돕기성금으로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백만 원을 변성완 부산시행정부시장을 통해 기탁했다.이날 총회수상자는 아래와 같다.▲대한약사회장 표창패=최종환(굿모닝약국/대약총회 수상), 배현호(악국이사/우암센텀약국/대약총회 수상), 구상미(대외협력이사/희망온누리약국), 안인수(근무약사이사/우리약국), 장원석(보험이사/고신정문약국)▲부산광역시장 표창=안병갑(전 부회장), 강혜란(사상구분회장/큰사랑약국), 이영아(병원약사이사/유유요양병원)▲부산광역시약사회장 회원표창=임성조(부산본병원), 이동훈(명륜당약국), 채수명(참사랑약국), 최정희((주)엠티오), 윤치욱(튼튼약국)▲부산광역시약사회장 대외표창 감사패=김은숙(전 중구청장), 주철재((전)부울경유통협회장/SH팜 대표), 황정욱(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박선희(심평원 부산지원), 최용우(건보공단 부산남부지사), 한기순(녹십자), 황문경(동국제약)▲부산시약사회장 유공회원 표창=차옥란(메디팜대학약국), 이익화(큰사랑약국), 강혜금(늘푸른약국), 최수정(상아약국), 양혜영(종근당약국), 박동룡(동광약국), 전상호(밝은약국), 이향아(우리들약국), 송상호(희망약국), 이주철(한영약국), 홍계주(아람약국), 원종호(영도코끼리약국), 이영주(중앙약국), 박계남(새롬약국)

    2019/02/18
  • 2019년 HACCP 정책방향 및 관련법령 개정사항 공유

    대구식약청, HACCP 정책설명회 및 맞춤형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구지방청은 관내 HACCP 적용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HACCP 정책설명회 및 맞춤형 교육을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 테크노파크 신기술산업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이번 설명회는 2019년 HACCP 정책방향과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 개정사항 등을 공유하고 안전한 식품제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19년 HACCP 정책방향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관련 개정사항 △소규모 HACCP 조사․평가내용 및 준비사항 △식품안전 관련 정보제공 서비스 안내 등이다.대구식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HACCP 운영 및 관리에 도움을 주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이 생산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정보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9/02/18
  • 대구시약 오는 23일 정기 대의원총회·회장 이취임식

    현 집행부 13일 마지막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 오는 23일 정기 대의원총회·회장 이취임식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13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3일에 있을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회장단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새로 선출된 각 구군분회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한길 회장은 오늘이 이번 집행부의 마지막 연석회의로서 지난 3년간 회무수행에 함께 일해주신 임원 여러분 모두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이 회장은 이어 오늘은 특히 신임 분회장님들과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회의를 같이하는 자리로서 분회장님들은 앞으로 3년간 분회를 잘 이끌어 주시면서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 저와 같이 지난 3년 동안 일해주신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협조에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서 이해태 총무이사로부터 2018년도 최종이사회 결과 보고를 듣고 토의사항에 들어간 이사회는 먼저 오는 23일 라온제나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와 관련하여 대한약사회장 표창자, 대구시약사회장 표창 및 감사패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 대의원총회와 관련한 전반적인 총회 식순과 내용 등 전반적인 행사준비에 대해 논의하고,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019/02/18
  • 해운대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4년 연속 1등급

    금연 실천으로 만성폐질환 꾸준한 관리와 예방

    해운대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4년 연속 1등급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2월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4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특히 해운대백병원은 심평원에서 적정성 평가를 시작한 2014년부터 4년 연속 1등급을 받아 만성폐쇄성 폐질환자에 대한 관리치료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4차 평가는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1년간 만 40세 이상의 COPD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3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나 대기오염 등으로 발생하는 만성폐질환으로 점차 심해지는 호흡곤란, 기침, 가래를 특징으로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금연을 실천하고, 외래에서 꾸준한 관리를 통해 급성악화 및 입원을 예방할 수 있다.따라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꾸준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에 필수적인 폐기능검사, 흡입기관지확장제를 처방 받는 것이 중요하다.

    2019/02/15
  • 부산 해운대구의사회, 유종훈 회장 연임

    부산광역시의사회장 선거제도를 직선제로 변경하자는 건의안 채택

    부산 해운대구의사회, 유종훈 회장 연임

    부산시 해운대구의사회(회장 유종훈)는 지난 13일 오후 7시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4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종훈 회장을 재신임하고 연임을 결의했다.총회 개회식에서 유종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말 참석한 내빈들 소개와 함께 2년간 회원들의 성원과 참여 덕분으로 회무를 잘 이끌어왔다며 인사말을 전했다.강대식 회장의 격려사에서 올해는 저수가 의료환경, 진료실 안전문제, 보장성강화정책 강행,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여건 등 여러 난제들이 산적해 있어 의료계의 경영압박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의협은 올바른 진료환경 조성의 근본이 수가정상화에 있음을 정부와 국민에게 설득 중에 있다. 정부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통합 시범사업과 의협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해당지역의 참여 및 관심과 적극 협조를 바라고 의료현안에 대한 전문가 인재양성, 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을 신설운영했으며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의사회가 처해 있는 현안과 산적한 문제들을 듣고 새삼 인식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구정으로 아이를 더 낳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정책보다는 낳은 아이를 국가정책적지원을 위해 보건소내 아이돌봄센터를 개소예정이고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의료관광 인프라가 타구 대비 완비돼 있지만 좀더 보완해 의료계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구인회 의사신협이사장은 대내외적인 경기침체여서 유수금융기관들이 당기순손실이 속출하고 있지만 부산의사신협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메리놀병원장례식장 운영 등의 수익사업과 가족같은 운영방침으로 새로운 수익창출 및 복지사업에 힘쓰겠다고 다짐하며 미회원에 대한 가입독려도 요청했다.이어 본회의에 들어가, 위임포함 261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허준 감사는 지난달 28일 감사를 벌여 하자 없이 회무회계 처리됐다는 감사보고와 2017년 세입세출결산서, 2018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8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 2018년 경조회계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전년도에 준하는 7천 3백여만 원의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회칙 상 현재 9명인 상임이사를 16명내외로, 해운대구에 거주하는을 해운대구에 근무하는으로 회원자격을 변경한다는 집행부와 총회발의 회칙개정안을 가부 표결에 부쳐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임기가 만료된 집행부는 임원개선에서, 유종훈(미소메디칼내과의원) 회장을 연임시키자는 총회동의안이 나왔으나 관례대로 임시의장에 유종훈 회장이 계속 밑아 진행해 조성욱 고문, 박정숙 회원 등 7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고 유종훈 회장을 연임, 부회장에 이태봉배용목정미혜, 감사에 신영순박일, 시회와 구회 이사 겸직 배제원칙에 따라 대의원 3인 보선에 한갑주장성원김지태, 교체대의원에 이인훈김준호하명완 회원을 선정발표하고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장 선거제도를 직선제로 변경 건을 3월에 개최될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이날 개회식에서 유종훈 회장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에게 이웃돕기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한편, 개회식에 윤준호 국회의원,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구인회 의사신협이사장, 조봉수 해운대구보건소장, 윤경식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장, 서광교 해운대구약사회장, 한휘철 해운대구치과의사회장, 부산시의사회 전진호 총무이사하호성 의무이사이재일 사회참여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9/02/14
  • 부산대병원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상용화 박차

    과기부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 지원으로 전공의 대상 워크숍 열어

    부산대병원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상용화 박차

    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형회)서 추진 중인 성대마비 환자들의 치료에 안정성과 시술용이성을 높일 수 있는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연구가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의생명연구원은 지난 1월 25일 융합의학연구동에서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본 워크숍은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총괄책임자 김형회 교수)의 지원을 받아 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를 이용하여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성대주입술 술기를 교육하고 신개념 의료기기의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였다.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질환인 성대마비는 심한 쉰 목소리와 함께 음식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없어 사례가 잘 걸리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치료에 성대주입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하지만 현재 활용되고 있는 성대주입술은 약물주입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어렵고 시술의 기술적인 진입장벽이 높아 소수의 숙련된 전문의들에 의해서만 시술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동아대병원 이비인후과 이동근 교수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비인후과 손희영 교수는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는 직관적으로 술자에게 바늘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손쉽고 정확하게 시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했다.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공의들이 성대 내 이물주입술에 대한 술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의료기기를 통해 기존 시술의 효율성이 개선됨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는 술자의 시술 용이성을 높이고, 약물을 타깃 부위에 정확하게 주입하여 시술 효과와 환자의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는 성대주입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신개념 의료기기로, 부산대학교병원이 ㈜솔메딕스(대표 양인철)와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상용화를 추진 중에 있다. 현재 제품의 고도화와 실증연구를 위해 차원재 교수 연구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제품화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19/02/13
  • 경남도 중장기 보건의료 종합계획 수립시행

    학계, 의사·약사회, 보건의료 관련단체 민간전문가 참여 심의 확정

    경남도 중장기 보건의료 종합계획 수립시행

    경상남도가 향후 4년간 도정을 이끌어갈 보건의료분야 청사진인 중장기(2019~2022년) 보건의료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경상남도는 12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제7기 경상남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위원회는 경상남도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장(당연직 행정부지사)인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학계, 의사약사회, 보건의료 관련단체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2019~2022년) 경상남도 지역보건의료계획과 1차 연도(2019년)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종합계획은 언제 어디서나 두루 누리는 사람 중심 건강한 경남이라는 비전 아래 ▲보건의료 전달체계 공공성 강화를 통한 의료접근성 향상 ▲지역사회 기반 예방적 보건의료 강화 ▲분야 간 연계협력을 통한 통합적 보건의료체계 구축이라는 3가지 정책전략과 9가지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주요내용으로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의료취약지 거점 공공병원을 확충하고, 권역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를 추진한다. 또 응급의료․감염병 등 필수의료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을 위해 경남권역외상센터를 지정 운영한다.아울러 통합적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자체완결적인 필수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3개(중동서부) 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과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도 설치 운영한다.한편, 지역보건 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1995년부터 자치단체별로 4개년 중장기 계획과 이에 따른 연차별 계획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질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보건의료 종합계획이다.경상남도는 지난해 4월 복지보건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남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 구성 및 실무 T/F팀을 운영하고, 지난 6월에는 경남발전연구원 수행하는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어 9월에는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11월에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도 홈페이지 공고, 그리고 12월에는 최종보고회 개최 등 도민의 지역보건의료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를 위해 바쁜 와중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최종계획에 적극 반영해 도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상남도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2019년 시행계획 최종안을 도의회에 보고하고, 2월말까지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종합계획에 따라 4년간 보건의료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9/02/13
  • 현장 의견수렴과 계도를 통해 정부정책 실효성 높여

    부산식약청 농‧수산물 안전관리계획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오는 14일 관내 농‧수산물 생산유통판매 영업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 농‧수산물 안전관리계획 설명회를 부산지방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현장 의견수렴과 계도를 통해 정부정책 시행현장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이다.설명회 주요 내용은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안전관리 ▲식용 불가 농임산물 안전관리 ▲빅데이터 기반 위해우려 농‧수산물 집중관리 ▲농‧수산물 위해예방 관리 ▲유통 수입 농‧수산물 사후관리 ▲민간 자율위생관리 강화 및 기술지원 계획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정부정책 시행 전 관계자에게 알려 현장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정책시행 현장에 반영함으로써 농‧수산물의 위생관리 개선과 함께 관련 산업발전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2/13
  • 박선철 교수 ‘미국정신의학회지’ 주요 논문 선정

    ‘21세기 북한의 정신의학 연구’로 북한서 출판된 정신의학 논문 분석

    박선철 교수 ‘미국정신의학회지’ 주요 논문 선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의 최근 논문이 미국정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올해 2월호의 주요 논문(featured article)으로 선정됐다.미국정신의학회지는 최근 2년간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들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평균 횟수를 뜻하는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가 13.391로써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로 꼽히고 있다.박 교수가 책임저자로 미국정신의학회지에 게재한 이번 논문의 제목은 21세기 북한의 정신의학 연구(Psychiatric Research in North Korea in the 21st Century)로써 2000년 이후 북한에서 출판된 정신의학 논문을 분석하여, 전체주의 사회 및 변증법적 유물론의 영향, 고려의학의 적용, 정신신체의학의 우세, 정신역동적 정신의학의 부재 등이 그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박선철 교수는 박용천 교수(한양대 구리병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차기 이사장) 등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자와 공동작업이 이 논문의 게재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련분야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박 교수는 이미 2015년에도 아시아 우울증 외래환자의 항정신병약물 부가적인 사용(Adjunctive Antipsychotic Prescriptions for Outpatients with Depressive Disorders in Asia) 논문을 미국정신의학지에 게재한 바 있으며, 그 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엠엘커뮤니케이션 정신의학 연구상, 오츠카 신진의학자상, 룬드벡 신경과학 연구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에는 국립수산과학원 정신건강사업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9/02/11
  • 친환경 및 HACCP 인증 등 허위표시… 불법 농·축‧수산물 근절

    부산식약청, 소비자 기만행위 검사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올해도 소비자 기만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점검 및 수거검사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11일 밝혔다.소비자 기만행위로 적발되었던 업체의 경우, 연 2회 이상 불시 점검을 실시하고 보관중인 제품의 수거검사를 병행하는 한편, 그 외 업체에 대하여는 생산된 제품의 유통단계 모니터링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검사강화 내용은 ▲최근 3년간 위반 이력이 있는 업체의 영업자 준수사항 ▲친환경인증 농축산물에 대한 유해물질(항생제, 살충제 등 농약 및 중금속) 잔류검사 ▲친환경이나 HACCP 미 인증 제품의 허위표시와 1399 등을 통해 신고된 소비자 기만행위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허위표시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2/11
  • 대구시약 2018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편성, 차기 집행부에 위임

    대구시약 2018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9일 오후 7시 회관2층 강당에서 2018년도 회기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4억729만 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약사발전 기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오는 23일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최종이사회는 이한길 회장단 및 집행부와 이사 85명 중 74명(위임 포함)의 참석과 양명모 총회의장단, 전영술 감사단, 각 구군 신,구회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과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저와 집행부에 많은 성원과 애정으로 협조해주신 이사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세월은 흐르면서 임원들은 바뀌지만 우리약사회는 영원히 지속된다며, 차기 집행부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3년간 화합과 단합을 회무목표로 회를 운영해왔다며, 약사회 회무를 보면서 남긴 추억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이제 평 회원으로 뒤돌아가서도 우리 대구시약사회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이 회장은 약사회는 약사직능을 보호하는 마지막 보루이며, 울타리라고 전제하고 우리의 뜻과 의견을 제시하는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약사회라는 그 울타리가 튼튼해질 수 있도록, 우리직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이사님 여러분들께서 지속적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성원보고에 이어 속개된 주요회무 보고에서는 조용일 부회장으로부터 회원고충처리 총51건 중 처리 및 해결 건이 49건, 미결 2건, 등 회원고충해결 결과를 보고받고, 양경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의 복지회관, 취약계층, 대상 약물안전사용교육 실시결과와 하 헌 부회장의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교육, 최은숙 부회장의 여약사대회 및 장학금전달 오한희 부회장의 대구, 광주, 대전시약사회 친교행사, 김경희 여약사이사의 노숙인 무료투약사업실시 사업 등 담당부회장과 상임이사의 사업실적 결과보고가 있었다.이사회는 이어 당초 3억6,820만원 보다 3,900만 여원이 더 중액 되어 결산된 4억729만 여원의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1억300만 여원의 약사발전기금과 356만원의 회보운영비, 연수교육 및 마약퇴치 기금, 공공약국(심야,365약국)운영 등 14개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와 함께 2019년도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수립은 차기 집행부에 위임, 대의원총회를 거쳐 초도이사회서 심의 확정키로 했다.이날 이사회는 또 마약퇴치운동본부 운영 및 개선 방안과 관련한 김광기 자문위원의 지적에 따라 장시간 논의가 진행되기도 했다.이재규 본부장으로부터 대구마퇴본부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산집행에 있어 회원들이 낸 기금투명성과 개선점 등에 대한논의가 있었다.

    2019/02/11
  • 12일 마약류 원료물질수출입업자 등 마약류취급자를 대상

    대구식약청, 2019년 마약류 정책설명회 및 취급자 교육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구지방청은 오는 12일 마약류 원료물질수출입업자 등 마약류취급자를 대상으로 2019년 마약류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사후관리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마약류 주요정책 추진방향 및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안내 △법령, 고시 등 규정 개정사항 공유 △현장점검 등 사후관리 운영계획 설명 △마약류 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 방법 등의 교육이다.대구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에 대 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약류취급자원료물질수출입업자와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 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식약처 소개 대구지방식약청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시 간 세 부 내 용 비 고 14:00~14:05 5분 등록 및 안내 14:05~14:10 5분 인사말씀 및 진행순서 소개 14:10~15:00 50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 방법 교육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15:00~15:40 40분 주요 정책방향 및 법령, 고시 등 개정사항 안내 15:40~15:50 10분 휴식시간 15:50~16:50 6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관리 교육 16:50~17:00 10분 업체 질의 및 건의사항 청취 *세부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2019/02/07
  • 해운대백병원, ‘벨기에’ 비자검진 지정병원 선정돼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스페인·벨기에까지 비자검진 가능

    해운대백병원, ‘벨기에’ 비자검진 지정병원 선정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지난 2월 1일 벨기에 비자발급을 위한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앞서 1월 23일 주한 벨기에 대사관에서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하여 엄격한 실사를 거쳤으며, 이를 통해 벨기에로 유학취업워킹홀리데이 등을 위해 비자발급을 신청할 때 서울로 갈 필요 없이 해운대백병원 비자검진센터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해외 장기체류를 위한 비자발급 시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건강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는 각국 대사관이나 이민국에서 지정한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다. 전국에 벨기에 비자검진 지정병원은 총 3곳으로, 서울 소재 병원 2곳 외에 지역 의료기관으로는 해운대백병원이 유일하다.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2011년 비자검진센터 개소 이후 여러 국가의 비자발급을 위한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신체검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기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스페인을 비롯해 이번에 지정받은 벨기에까지 총 6개국의 비자검진이 가능하다.문영수 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비자발급이 많은 주요 국가로부터 동시에 지정된 것은 해운대백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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