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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시의사회 대정부 투쟁, “의료착취 중단하라!”

    13일 정총서 결의문 채택으로 노골적인 문케어 부당성을 집중성토

    부산시의사회 대정부 투쟁, “의료착취 중단하라!”

    2017년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인 문케어 정책을 발표하면서 비보험진료에 의존하지 않으면 정상적 운영이 불가능한 의료계의 현실을 인정했다. 42년 전 1977년에 전국민의료보험제도가 시작되면서 경제여건이 성숙되지 않아 정부각료회의에서도 시기상조라고 반대목소리를 안은 채 국민건강보험은 그렇게 출발했다.1977년 의료수가가 철저한 저수가로 출발한 국민건강보험이 2017년 의료계를 겁박하고 달래며 선언한 비급여의 전면급여화인 무지갯빛 문케어와 비교되는 이유는 무엇일까?그 답은 오늘 여기서 제시하고 있다.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3월 13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5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대정부 투쟁 결의문을 발표하면서 정부의 의료정책을 집단성토했다.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계신 의료인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민의 세금과 보험료가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지출은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국민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의료계의 걱정도 잘 알고 있습니다. 비보험 진료에 의존하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정한 보험수가를 보장하겠습니다. 의료계와 환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의료제도를 만들겠습니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라는 문케어 정책 발표문이다.2019년 1월 대한의사협회의 진찰료 30% 인상, 처방료 신설 등 구체적인 수가정상화 방안요구에 보건복지부는 또다시 원론적인 태도만 되풀이한 알맹이 없는 불가의 회신을 보냈다.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발표에서 국민의 세금과 보험료가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지출은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던 문 대통령의 약속은 대체 어디로 갔는가?한방 첩약 급여화라는 전세계 현대의학 도입 국가에서 유일무이한 보험재정 낭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아울러 보험재정의 심각한 누수가 방치되고 있는 의약분업, 그리고 날이 갈수록 방만해지는 건보공단과 심평원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달콤한 약속으로 언제까지 국민의 귀와 눈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의료계가 가지는 현 국민건강보험 지속성에 가지는 의구심을 언제까지 지역이기주의로 낙인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부산광역시 의사회원들의 요구는 단 하나이다.비보험 진료에 의존하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정한 보험수가를 보장하라!이는 의료계의 요구가 아니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었다.대한민국 의사들은 사회적 바보다. 그들의 손에 환자들의 아픔이 담겨있기 때문이다.2019년 이 정부는 환자를 볼모로 더 이상의 의료착취를 중단하라.대한민국 의사들은 이제 치욕적이었지만 자랑스러웠던 바보짓에 작별을 고하고자 한다.투쟁 결의문을 발췌한 것이며 부산광역시의사회는 이날 개회식에서 대정부 투쟁 결의문 채택으로 문케어로 인한 의료계에 미치는 파장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사회적 여건과 결합되어 작년 의료투쟁으로 의료경영의 열악한 현실을 현실화시킨 서울 3치대한문집회를 떠올리게 하는 데 충분하다.이날 전진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 최원락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사로 한국이 국민소득 3만 달러 경제대국으로 불린다지만 국내환자들은 대학병원으로 쏠리면서 중소병원과 개원의는 박리다매로 병원경영을 하다보니 적자에 허덕이다 하나둘 폐업하고 있고 의료전달체계는 있으나 마나다며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토요일 일요일은 쉬는데 젊은 의사들은 월화수목금금금 휴일없이 일하고 있으며 보건업은 주 52시간 근무 제한 예외 업종으로 분류되어 있고 또 의사 머리 때리고 간호사 눈 찌르는 응급실 폭행사건이 전국에서 밤마다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제대로 된 나라냐고 묻고싶다고 의료계의 현실을 성토했다.최 의장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확대하는 법안 발의로 의사들의 사기저하를 시키고 있지만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지말고 한목소리로 단결해서 잘못된 구조를 바꿔야 하며 의사의 권리와 긍지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은 인사말로 의협은 의정협상에서 수가정상화의 진입단계로 진찰료 30% 수가인상과 처방전료 부활을 요구했고 응급실진료실 안전 문제와 의사 과로사, 병원 보조 인력 문제, 이대목동병원 영아 사망 사건, 횡경막탈장 소아 사망케 한 의사 구속 사테 등이 그 반증이며 항상 사후약방문식 대처를 선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것이 적정수가 보장이다고 역설했다.또 강 회장은 우리나라처럼 단일 건강보험 체계에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로 공급자에게는 선택의 기회를 주지 않고, 의료소비자인 국민들의 의료이용은 무한정 방임하는 체계는 전세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다. 건강보험이 시작된 지 40년이 지난 대한민국 현재 의료는 종합병원 빌딩만 우뚝하고 1차의료를 담당하는 필수의료인력의 몰락을 가져왔다. 적정수가와 의료인의 존중과 자율이 보장되지 않으면 의사들의 참여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지적했다.이어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한 의료제도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의료질서가 확립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도입하기는 어렵겠지만 대한의사협회와 힘을 합쳐 올바르고 정의로운 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또 싸울 것이며 이를 위해 회원들의 절대적 동참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최대집 의협 회장은 격려사에서 부산시의사회의 의욕적인 협력에 감사하다. 의료현안 중 수가 정상화, 정상적 의료행위 의사 형사처벌 반대, 안전한 진료환경 및 과로사 하는 의료환경 등은 더 이상 사회가 방치해서는 안 된다. 최근 정부와 8개월간 대화와 협상에 최선을 다했지만 협상이 결렬됐다면서 현재 의쟁투 조직구성이 완료됐으며 의료계는 정부와 사회의 무관심과 배척에 내몰려 있고 24시간 집단휴진과 무기한 투쟁도 계획하고 있다. 의협 집행부는 희생과 헌신으로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투쟁에 앞장서겠으니 집행부를 적극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의 축사에서 금년도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의사가 구속되고 살해당하고 의대교수는 과로사하고 중소병원과 의원은 고사직전이 현실이다. 보건복지부의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포퓰리즘으로 의료계가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으니 이제는 의사들을 제외한 탁상공론적 정부 정책은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귀를 인용하면 들은 진료권이고 봄은 생존권에 비유될 것이니 모두 하나가 되어 내년에는 웃는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며 우리 권리를 찾기 위해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힘을 몰아주자고 당부했다.오거돈 부산시장은 인사말과 축사를 들어보니 의료계가 심각하게 어렵다는 것을 느끼면서 마음이 무겁다. 의사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의료분야의 잘못된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하겠으며 앞으로 부산시 의료정책 수립에 부산시의사회와 반드시 상의하고 협력하겠다. 대형의료기관들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건강진단마저도 서울서 한다는 환자역외유출문제는 스타의사 발굴로 대응하겠지만 현재 부산의 의료 인프라도 수도권 못지 않다고 자부한다. 전문병원 우수성 홍보 및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시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부 본회의 들어가 대의원회 감사웅 간사 사회로 전체 대의원 260명 중 참석대의원 154명 위임 65명으로 성원보고된 총회는 회칙개정안부터 상정하고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직선제 건은 161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01표, 반대 59표, 기권 1표로 회칙 개정안 통과 요건인 2/3 찬성을 충족시키지 못해 부결됐다.기존 의안에서 분리된 △구군 회원 수 대비 대의원 선출 비율도 개정안인 50명에 1명씩 비율로 선출하자는 건은 3표차로 부결돼 원 회칙 30명당 1명씩 선출하는 것으로 표결됐으며 부산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을 당연직 대의원으로 선출한다는 회칙 문구 삭제 건은 가결됐다.또한 △임원 및 대의원의 자격은 3년간 의협 및 시의사회비를 납부한 회원에 한하며(가결) △의장은 회의 주재 시 중립을 지켜야 하고(가결) △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의 변경은 반드시 대의원총회를 거쳐야 하고 상임이사회 및 이사회에서 취소하지 못하는 것으로 가결됐다.△회장 유고 시 회장직을 대행할 부회장 선정방법 구체화 건은 부회장 중에서 상임이사회가 정하는 바에 따른다로 결정했다.제1토의안건심의분과위원회(정책) 소관 의안 심의 중 부산시회 자체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체육대회 부활 건은 찬성파 대의원들 발언으로 난상 토론 끝에 표결에 부쳐져 부결됐고 본회 윤리위원회 위원 선출과 외부인사 2인을 포함한다는 규정 인준 건은 가결됐으며 의협 고정중앙대의원 결원에 따른 비례대의원에 서보원, 교체대의원은 김지호 부회장이 선출된 안이 총회 인준을 받았다.한편 이날 정총에 참석한 내외빈으로 유재중, 김세연 국회의원 오거돈 부산시장 최대집 의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수상자는△대한의사협회장 공로패 : 이재일(부산광역시의사회 사회참여이사) 하호성(부산광역시의사회 의무이사)△부산시장 표창장 : 이형두(부산광역시의사회 부회장) 유종훈(부산광역시의사회 부회장) 박현수(부산광역시남구의사회 회장) 강병구(부산광역시동래구의사회 회장) 최성호(부산광역시서구의사회 회장)△부산광역시의사회장 공로패 : 박현수(부산광역시남구의사회 회장) 김지호(부산광역시동구의사회 회장) 강병구(부산광역시동래구의사회 회장) 최성호(부산광역시서구의사회 회장) 정동희(부산광역시중구의사회 회장) 김광용(참편한요양병원장) 권현영(맨엔우먼비뇨기과원장) 이무근(의협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오용주(부산광역시의사회 사무처)

    2019/03/14
  • 부산지역암센터,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지정

    암 수술·항암·방사선 완료 환자 대상 운영, 집중관리군 클리닉 진료 지원

    부산지역암센터,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지정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지역암센터(소장 조홍재)가 암 생존자가 겪는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한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는 암 생존자와 가족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보건복지부서 시행하고 있는 시범사업이다.현재 암 치료기술 발전과 국민들의 암 예방노력 및 조기검진 등으로 5년 암생존율이 70.6%에 달하며, 암유병자는 약 174만 명으로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전 국민 대비 3.4%를 차지하고 있다.하지만 치료 후 후유증, 합병증, 2차암 발생, 직업상실, 불안, 우울 등 암 생존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이로 인한 사회적 부담 해소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본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참가 가능 대상자는 암 진단 후 암 치료 목적의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치료 등 초기 적극적인 치료를 완료한 환자이다.단, 암을 진단받고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의 암치료 중인 암환자나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서비스 대상 암환자는 제외 대상이다.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를 방문하면 센터 등록 후 피로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디스트레스 관리, 사회복지정보 안내 등 5월부터 시행예정으로 매달 운영되는 12가지 다양한 기본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참여자 중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전문가의 심층 개입이 필요한 경우 집중관리군으로 선별되어 암생존자 통합지지 클리닉 진료비인 1회초진비 지원을 받게 되고 치료계획에 따라 필요 시 전문 클리닉이나 원내외 전문진료과, 심화 프로그램으로 의뢰 및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이러한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전국 12개소에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가 운영 중이다.2017.7~ 국립암센터, 강원(강원대병원), 경남(경상대병원), 광주.전남(화순전남대병원), 전북(전북대병원), 제주(제주대병원), 충북(충북대병원)2018- 경기(아주대병원)2019- 부산(부산대병원), 대구.경북(칠곡경북대병원), 대전(충남대병원), 울산(울산대병원)

    2019/03/14
  • 대동병원 영상의학센터 개소식 개최

    필립스MRI 구축으로 방사선 피폭량 저감 및 검사 환자 편안함 제공

    대동병원 영상의학센터 개소식 개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2일 대동병원 영상의학센터에서 영상의학센터 개소식 및 필립스 홍보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대동병원은 지난해 3월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진단의학을 구현하기 위해 헬스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의 128채널 CT장비인 인제뉴이티 엘리트(Ingenuity Elite)와 최신 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 인제니아 CX Q 3.0T MRI를 도입했으며 환자중심의 최적화된 검사와 진료질 향상을 위해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보강해 영상의학센터로 확장 개소했다.대동병원에서 도입한 인제니아 CX Q 3.0T MRI는 최신 dStream 기술과 Multi-Transmit기술로 고해상도의 이미지 정보를 제공하고 방사선 대신 인체 내 수소원자에 RF 신호를 가해 영상화하는 시스템으로 영상의학과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으며 검사시간 단축 및 열린 검사 공간을 통해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인제뉴이티 엘리트는 지식 기반 반복 재구성 기술 IMR(Iterative Model Reconstruction)을 탑재해 방사선 피폭량을 기존 대비 60~70%까지 줄이면서도 0.5초의 빠른 속도, 0.5mm의 얇은 두께의 64단면 영상 획득 및 나노패널 엘리트 디렉터를 통해 저선량 고품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검사 시간의 조정 및 단축으로 환자의 편의를 제공한다.박경환 병원장은 최상의 영상의학 구현 및 고객중심 검사 시스템을 위해 최첨단 영상장비를 도입하고 영상의학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올해 전문의 1명을 보강해 총 4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방사선사들이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의학 진단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응급의료센터, 영상의학센터, 종합건강검진센터, 국제진료센터 등 전문진료센터 역량을 강화해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필립스 장형옥 영업본부장은 필립스 홍보센터로 지정되어 필립스 엔지니어와 임상전문가팀이 상시 모니터링을 하며 다각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대동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필립스의 최첨단 의료장비가 결합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적극 협력할것이다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박경환 병원장을 비롯해 김기남 영상의학센터장, 이상윤 영상의학과장, 한가진 영상의학과장, 김우정 영상의학과장, 필립스 장형옥 영업본부장, 이종주 부장, 마경태 과장 등이 참석했다.

    2019/03/14
  • 부산대병원,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개선 성과이며 지속적인 환자안전관리 집중

    부산대병원,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직무대행 차광수)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지난 2015년도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에 이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으로 3주기 상급종합병원 의료기관인증을 받았으며 인증기간은 이전 인증평가 유효기간 이후인 2019년 6월 3일부터 2023년 6월 2일까지이다.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전문 조사위원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현장에서 여러 영역별 현황을 평가하여 획득할 수 있다.3주기 의료기관인증은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 등으로 인해 환자안전관리, 감염관리, 의약품관리가 한층 강화됐으며 또한 화재발생 시 대응체계, 심폐소생술 방법 등 환자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한 기준이 크게 강화됐으나 부산대병원은 인증조사를 대비해 3차례 자체조사를 시행하고 시설환경 정비,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보완하여 상급종합병원용 기준 4개 영역, 520개 조사항목을 충족했다.차광수 병원장직무대행은 모든 직원이 합심하여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라며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환자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03/14
  •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 소통하는 회무 펼치겠다.”

    김백용 대구한약유통협회 신임회장, 회무방향 밝혀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 소통하는 회무 펼치겠다.”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협회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미력하나마 힘 닺는데 까지 회원권익옹호와 한약유통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지난 8일 한국한약유통협회 대구지회 제28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백용 씨(세원당약업사)는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소통하는 회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김백용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은 한약유통업계의 경영악화로 이어지면서 이에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히고 어려운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야한다며, 회장의 원활한 회무수행을 위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회원을 먼저 생각하는 회장이 되겠다는 김백용 회장은 내실을 다지는 적절한 예산집행으로 한 푼의 돈이라도 회원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중앙회를 구심점으로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내면서 한약유통업 발전과 관련한 현실성 있는 제도개선 등 중앙회의 대정부 정책사업 추진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소통과 대화를 통한 회무활성화로 회원들의 회 참여율을 높이는 한편, 3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약령시 회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으로 저희 집행부에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2019/03/12
  • 부산지역암센터, 21일 암 예방의 날 행사 개최

    암 예방 위한 식단, 체성분·일산화탄소·폐 나이 측정, 금연·금주 상담

    부산지역암센터, 21일 암 예방의 날 행사 개최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지역암센터(소장 조홍재)가 오는 21일암 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부산광역시와 부산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건강한 생활실천 습관 등을 유도하고 지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21일, 부산대병원 R동(호흡기센터) 13층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은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국민암예방수칙소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부산대병원 A동(본관) 1층 성산홀에서 암 환우 및 보호자는 물론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원내 캠페인 행사가 진행된다.▲암 예방을 위한 healthy table(건강 식단)!(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나의 식생활 점수 및 하루 권장 채소와 과일 섭취량을 알아보는 체험코너, ▲오색과일채소 시식코너가 진행된다.또한 ▲체성분 일산화탄소 폐 나이 측정, ▲유방자가검진 시연, ▲금연 금주 상담 등 건강부스, ▲암종별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부스가 운영되며, ▲에어볼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부산광역시, 부산대병원 부산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16개 구군보건소와 공동으로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시청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암 예방, 조기검진, 암종별 정보 등의 패널을 전시하고 3월 12일에는 암 예방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한다.아울러 야외행사로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부평시장, 국제시장, 광복동 시티스팟 등에서 부산광역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16개 구군보건소 암관리사업 담당자들과 함께 암 예방 및 조기검진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야외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9/03/12
  • 대동병원, 신규간호사 1주년 돌잔치 개최

    소통의 시간 및 간호사의 긍지와 사명감 고취

    대동병원, 신규간호사 1주년 돌잔치 개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7일 10층 대강당에서 신규간호사 1주년을 기념해 돌잔치를 개최했다.2018년 입사한 신규간호사 26명과 부모님을 초대하였으며 박경환 병원장, 손인혜 간호부장을 비롯해 각 간호부서 수간호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선배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 상영 및 케이크 커팅,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신규간호사들이 병원에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과 병원에 바라는 점 등을 발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박경환 병원장은 입사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대동병원에서 병원 발전 및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신규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대동병원은 신규간호사들이 간호사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돌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2019/03/12
  • 대구한약유통협회 신임회장에 김백용 현 수석부회장 선출

    제28회 정기총회 개최, 새 예산안 6426만 여원 확정

    대구한약유통협회 신임회장에 김백용 현 수석부회장 선출

    대구시한약유통협회(회장 조영채)는 지난 8일 낮12시 매일신문사 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백용 현 수석부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6,426만 여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손재철 한약유통협 중앙회장과 백 석 대구시보건건강과 약무담당사무관, 강희상 중앙회부회장, 서이표 서울경기지회장, 이석봉 대구,경북한약협회장, 양대석 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 이철로 대구한약도매시장 대표이사와 이석동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이재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조영채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2년간 큰 대 과 없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역대회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회원여러분께 먼저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총회에서 회원님들의 기탄없는 토론으로 협회발전을 위한 좋은 의안들이 도출되면 기꺼이 동의해주시고,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경기침체로 우리 한약업계의 극심한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계속되는 불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기 위해서는 협회를 중심으로 더욱더 단합하고 우리의 권익보호를 위해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말하고 28년의 역사를 지닌 대구한약유통협회에도 4개절이 해마다 찾아오듯 따뜻한 봄, 새싹이 싹트는 그날이 찾아오리라 기대하면서 회원님들의 단합된 힘으로 우리다 같이 함께한다면 무엇이든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신임 김백용 회장(사진)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대구시한약유통협회 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는 불경기를 떠나서 아주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자신은 판공비를 10원도 가져가지 않고 예산을 적절히 집행하면서 한 푼의 돈이라도 회원여러분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신임회장은 이와 함께 우리 회원은 360년이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약령시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갖도록 한약유통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연명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발 맞춰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총회는 이어 2부 의안심의에 들어가 2018년도 회무 및 재정전반에 대한 김상기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2,242만 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5,526만 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회관 매각대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총회는 또 △소통과 대화를 통한 협회 활성화 △주요정책의 선제적 대응으로 예방적 안심행정 확보 △정책개발 및 재정의 건전화 지향 △한약재 공급 원활화 △홍보활동 강화 △회원 연대감 형성과 사기함양 등 2019년도 주요추진사업을 확정하고 이에 필요한 6,426만 여원의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한편 임기 만료로 있은 집행부 선출에서는 신임회장에 김백용(세원당약업사) 직전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이사회서 추천한 추연명(영수당약업사) 변점식(거창약업사), 최진영(수영약업사), 이승로 씨(불로당약업사)를 각각 부회장으로 인준하는 한편 조영채 직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조영채(현 회장, 청구약업사)▲대구시장 표창=손태진(대보약업사)▲중앙회장 표창=조영채(청구약업사) 정성진(삼보당약업사) 유천재(오복약업사)▲대구지회장 표창=김경환(한농당약업사) 윤상일(영해약업사)

    2019/03/11
  •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대구식약청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은 오는 14일 열린정부주간(3.11.~3.17.)을 맞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선택방법과 섭취 시 주의사항 등 정보를 제공하고,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장 등 임직원과 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경북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 안동시지회 등 대구‧경북 소비자단체 관계자가 참여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인다.한편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능별 정보, 섭취시 주의사항 등 세부사항은 식품안전나라(http://foodsafetykorea.go.kr 식품‧안전건강기능식품정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11
  • 부산시한의사회, 이학철 회장체재 출범

    의료기기 사용권한 확대 등 현안해결에 중점

    부산시한의사회, 이학철 회장체재 출범

    부산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는 지난 6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6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학철 전 감사를 3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부산시한의사회 선거관리원회(위원장 송상화)는 이날 총회에서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정된 이학철 회장 당선인좌승호 수석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이학철 회장 후보와 좌승호 수석부회장 후보를 대상으로 우편투표와 전자투표를 시행해 지난 25일 개표 결과 부산시한의사회 유권회원 1,169명 중 536명(우편투표 4표, 전자투표 532표/투표율 45.9%)이 투표 참여했으며 515명(96.08%)이 두 후보에게 찬성표를 던졌고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총회는 김효건 부회장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송상화 대의원총회의장은 대의원들을 향해 의료전달체계를 아느냐고 질문을 던지면서 1차는 동네의원, 2차는 종합병원급, 3차는 대학병원이고 4차가 한의원인데 환자가 1차의원 등 병원을 전전하다 마지막에 한의원을 찾으니 4차의료기관이다고 말해 웃지 못할 우리나라의 의료세태를 두고 한 표현이다.오세형 부산시한의사회장은 4차산업혁명과 국민건강을 위해 더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담담하게 전했다.최혁용 한의협회장은 격려사에서 협회와 부산시한의사회 행동전문가인 오세형 회장의 눈물 없는 인사말에 다소 서운하며 연임을 권유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고사한다는 뜻을 비쳤다며 한의사는 진단도구를 사용해 혈액검사소변검사를 해야 하고 첩약의 급여화 등 현안해결과 국민에 호소해서라도 현대의료기기 사용권한을 현실적 독점자에게서 빼앗아 와야 하며 우리는 똘똘 뭉쳐서 현대의료기기 사용권을 반드시 확보해서 보장성강화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전재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북강서갑)은 축사에서 4.1부터 임기에 들어가는 이학철 회장체제가 한의계를 더욱 강화하고 활성화시켜 치매사업 등 부산의료산업발전에 한의계도 함께해 더 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4차산업혁명 융복합산업화시대에 걸맞게 한의사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국민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반드시 그렇게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김세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금정구)의 축사로 이어졌다.2부 안건심의에 들어가 총회는 대의원 총65명 중 51명 참석으로 성원보고와 회무경과보고에 이어 이학철 감사의 2018년도 회무 특징은 해외의료봉사와 유관기관과 유기적관계 및 위상제고에 힘썼으나 더욱 높은 사명감이 아쉬웠다는 집행부에 쓴소리가 담긴 감사보고와 문맥과 자구수정 내용의 선거관리규칙개정안이 원안대로 가결했다.전년대비 32명의 회원이 늘어나 예산 자연증가분과 32%의 사업비 증가로 7천만 원이 증액된 6억1천5백만 원의 2019년도예산안과 한의난임사업, 치매예방관리사업, 해외의료관광 홍보, 한약재 품질관리 감시체계 강화 등의 2019년도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이학철 감사의 회장 당선으로 감사보선에 장두현(청남한의원) 원장을 선출했다.한편 이학철 34대회장 당선인은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는데 회원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회원들의 뜻을 받들면 못 이룰 게 없다며 추나보험급여 등 현안해결은 회원들의 성원과 적극 회무참여를 유도해 부산의 외침을 협회에 전달해서 정책으로 나타나게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4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이학철 회장 당선인은 부회장에 김지형 조현우 금종철 이성한 박지호 원장을 지명했다.34대 이학철 집행부 중점 추진사업은▲한의계의 업권 향상 / 공공부분 의권사업 확대(가칭 서부산의료원 한의과 신설 추진), 보건소 한의과 설치확대 및 한의사 처우개선, 한의난임사업과 치매예방사업 참여확대, 추나 등 보험급여부분 확대와 의료기기 사용권한 확대▲언론을 통한 홍보강화 /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한 한의학 홍보, 의료취약지역 한의의료봉사 지원▲회원과 소통하는 협회 / 효율적인 조직으로 협회 구조 개편, 윤리위원회 강화, 한의학 폄훼와 불법의료행위 적극대처, 신입회원 회무세무마케팅 상담, 국제학술대회 및 해외의료봉사 활동 등이다.이날 총회에는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박인규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전재수 국회의원, 김세연 국회의원, 김해영 국회의원, 김부재 부산시복지건강국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김재영 부산시의회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조회규 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오동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신경수 (주)대한생약 대표, 최인 화림제약(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메시지와 부산광역시장 표창 순서로 이어졌다.이날 총회수상자△부산광역시장 표창 : 이근진 보험이사, 김효정 원장△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패 : 김효건(김효건한의원) 노현찬(푸른솔한의원) 김용훈(박달나무한의원) 김재윤(감초한의원) 김철규(호림한의원) 이상협(동의대학교한의과대학교수) 조현우(조현우한의원) 진재혁(일광한의원) 이규환(동의보원한의원)△부산시한의사회장 표창패 : 박지호(소담한의원) 총배금(장수촌한의원) 김유석(김유석한의원) 최효상(거림한의원) 김보경(동의의료원 교수) 고무성(지산한의원) 공신호(미소담한의원) 성진욱(학장제일한의원) 이재남(재남한의원) 배준상(그린한의원) 강윤호(강윤호한의원) 류재춘(국제한의원) 신은주(경희신한의원)

    2019/03/07
  • 부산대병원,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 나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활용해 다제내성 결핵 진단 및 맞춤형 치료 제시

    부산대병원,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 나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직무대행 차광수)은 지난 2월 25일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본관 3층에서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본 심포지엄은 다제내성 결핵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정밀의료를 활용한 해결방안 모색하기 위해 부산대병원과 김세연 국회의원(금정구)이 공동으로 개최됐다.행사에는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부원장 이호석,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전두수 교수, 국립마산병원 류성원 임상연구소장, 부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손현진 부단장, 주식회사 마크로젠 양갑석 대표이사, 부산테크노파크 김영석 단장 등 의료산업 관련자들이 참석해 지식공유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한국은 연간 3만여 명의 결핵환자가 새롭게 발생하며 이중 50% 가량이 60대 이상의 환자로,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의 결핵으로 인한 사망은 매년 2천여 명 이상으로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사망률 모두 1위인 불명예를 안고 있다.사망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인 다제내성 결핵은 기존의 치료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약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 질환으로 빠른 관리가 필요하다.부산대병원은 정밀의료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다제내성 결핵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를 통해 치료율을 제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부산대병원융합의학기술원장 최병관 교수는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는 결핵데이터 수집 및 표준화, 유전자분석, AI시스템 개발 등이 어우러지는 프로젝트로 융합의학기술원의 의료-ICT 융복합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07
  • 경북약사회,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개최

    고영일 회장…회원 실익증대와 편안한약국 운영, 신뢰와 화합을 최우선으로

    경북약사회,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최근 경주 이조한정식 식당에서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금년 상반기 행사계획 보고와 함께 자문위원의 고견을 청취하여 회무에 반영하는 회합을 가졌다.고영일 회장과 부회장 및 임원은 최종생 자문위원 등 역대 경북약사회장을 모신 가운데 유영하 총무이사의 사회로 36대 집행부 회장단과 임원, 그리고 백화선 경산시분회장, 이문희 경주시분회장이 함께 참석해, 임원 소개와 업무 분장 및 지역 담당제에 대해 보고하고 상반기 일정을 설명했다.이날 간담회는 금년 역점 사업으로 상조용품 구입 건으로 조기와 상조용품 10여종을 제작하고 조화 및 조의금 대신 선택적으로 전달키로 할 계획임을 설명했다.또 약국 환경 개선 사업으로 존경받는 전문직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회원 상호간 신뢰와 화합이 우선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선결 조건으로 난매와 약제비 본인부담금 할인을 근절시키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분회와 협의하여 선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고영일 회장(좌)이 한형국 자문위원(우)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고영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귀중한 발걸음을 해주신 최종생, 이재국, 한형국, 권태옥 자문위원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선거공약에서 약속대로 매일 사무국 상근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을 수시로 보내주시면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최종생 자문위원은 해도 바뀌고 모든 것이 바뀌고 있다면서 발전적인 새로운 변화에 기대가 크다며 초지일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재국 자문위원도 고회장의 역량에 기대가 크다며 편하게 소통하고 회원들이 현 상황에서 편하게 약국을 운영하고 조이익은 과거보다 늘어나도록 하는 것이 회장으로서 가장 큰 업적이라며, 신나고 즐거운 약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백화선 경산시분회장도 행복한 약국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노출된 약국 일상이지만 사전 자율지도 점검을 충분히 잘 활용하여 사법 기관이나 행정기관에서 볼 때도 당당하게 처신할 수 있도록 도약차원에서 회원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망했다.

    2019/03/07
  • 대동병원 2019 동래구 우수납세자 수상

    제53회 납세자의 날 맞아 법인부문 선정

    대동병원 2019 동래구 우수납세자 수상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이 지난달 28일 동래구로부터 우수납세자 감사패를 받았다.지난 3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동래구는 대동병원을2019 동래구 우수납세자로 선정했다.부산광역시 동래구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선정되는 우수납세자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일정금액을 성실히 납부한 법인 1명, 개인 1명이 선정돼 법인부문에 학교법인 화봉학원 대동병원이 선정됐다.박경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대동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06
  • 조용일 회장, 달서구청 방문 개설허가 불허해야 입장 전달

    대구시약 “계명재단 부지 내 약국개설 절대불가”

    대구시약사회는 4일 계명재단 부지 내 약국 개설 문제와 관련, 달서구청장을 방문하고 재단부지 내 약국개설 허가는 절대 불허해야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조용일 회장은 약국이 입점하고자 하는 동행빌딩 건물은 학교법인 계명재단의 소유건물이며 부지 또한 계명재단 소유이다. 이곳에 약국이 입점한다는 것은 명백한 약사법 위반이라고 전했다.대구시약은 약사법과 의약분업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약국 개설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약국 입점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어떠한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달서구청은 본 사안을 구정조정위원회(위원장 정원재 달서구부구청장)로 위임하고 조정위원회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019/03/05
  •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경산시, 군위군, 봉화군

    경북의사회 산하 6개 시, 군의사회 신임회장 선출

    경상북도의사회 산하 6개 시,군의사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회무를 시작했다. ◆각 시군 신임회장은 아래(사진)와 같다.△ 김천시의사회 신임 배창표 회장지난 2월 22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배창표 회원을 선출했다. 배창표 신임회장은 1965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경상북도의사회 보험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김천시 자산로 소재 현대정형외과의원을 개원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상주시의사회 신임 김정현 회장지난해 2018년 11월 22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정현 회원을 선출하였다. 김정현 신임회장은 1970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상주시 상산로 소재 강남비뇨기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문경시의사회 신임 이정아 회장지난 2019년 2월 26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이정아 신임회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문경시의사회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됐다. 문경시 중앙로 소재 현대내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경산시의사회 신임 박종완 회장지난 2018년 12월 5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박종완 회장을 선출했다. 박종완 신임회장은 1967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경상북도의사회 보험이사, 경산시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산시 중앙로 소재 경산정형외과연합의원을 개원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군위군의사회 신임 정상훈 회장지난 1월 15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상훈 회장을 선출했다. 정상훈 신임회장은 1976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였으며, 군위군 군위읍 소재 영남한빛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봉화군의사회 신임 노상욱 회장지난 2018년 12월 11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상욱 회장을 선출했다. 노상욱 신임회장은 1969년생으로 인하의대를 졸업하였으며, 봉화군 춘양면 소재 중앙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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