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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의협 새 대변인에 김주경씨 임명

    의협 새 대변인에 김주경씨 임명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은 12일자로 신임 공보이사 겸 대변인에 김주경(38)씨를 임명하고, 박경철 전 공보이사를 정책이사로 발령했다. ▲경북의대 졸(1997년) ▲산부인과 전문의 ▲대한전공의협의회 사무총장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 수석보좌관 ▲현대W클리닉 원장 ▲한국의료정책연구협의회(KAMP) 총무

    2007/11/12
  •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에 경상의대 황영실

    9일 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시상…호흡기 분야 학술창달 공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에 경상의대 황영실

    ‘제29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수상자로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황영실 교수가 선정됐다. 유한양행(대표 차중근)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회장 박성학)는 지난 9일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제105차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황 교수에게 상금과 금메달을 수여했다.수상의 영광을 안은 황영실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기계 환기가 요구된 중증 지역사회획득 폐렴에서 저용량 하이드로코르티손 주입의 효과’를 비롯해 결핵 및 호흡기 질환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 학술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이날 시상식에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박성학 회장 등 500여명의 학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지난 79년 유한양행이 제정한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지난 29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7/11/12
  • 일동 이정치 사장, 고대 경제인대상

    고려대 경제인회 선정…제약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일동 이정치 사장, 고대 경제인대상

    일동제약 이정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8일 고려대학교 경제인회(회장 김명하)의 2007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고려대학교 경제인대상’을 수상했다.고대경제인회는 회장단회의와 수상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기업경영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업적과 공로가 커 전 고대인의 귀감이 되는 회원을 선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일동제약 이정치 사장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67년 일동제약에 평연구원으로 입사, 40년간 근무해오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이 사장은 연구, 생산, 경영지원, 대외협력 등의 업무를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실무경력과 전문지식,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우수의약품의 제조, 경영혁신활동, 향정신성의약품의 유통질서 확립 등 다양한 업적을 통해 일동제약은 물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경영활동 뿐만 아니라 농학박사로서 고려대, 성심여대, 동덕여대 등에서 강의를 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힘쓴 점도 인정받았다.

    2007/11/12
  • ‘한독 학술경영대상’에 김상형 전남대병원장

    임상교육 발전등 공헌 공로…의료소비자 서비스 개선도

    ‘한독 학술경영대상’에 김상형 전남대병원장

    전남대학교병원 김상형 원장이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제23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서 제4회 ‘한독 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1982년 이래 전남대 및 전남대병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흉부외과학회 상임이사, 호남순환기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흉부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의학연구, 환자진료, 임상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해왔다. 또 병원장 재임기간 중 전남 화순에 전남지역 암센터를, 광주에 호남 최대 규모의 치과병원을 착공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고, 초진 환자의 교수진료 확대, 고객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 고객중심의 진료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섬으로써 의료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한독 학술경영대상’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2004년 첫 제정이래 매년 국내 의료계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 트로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2007/11/09
  • 대한약학회 ‘학술대상’에 함원훈 교수

    한독약품-약학회 제정 학회 최고 영예상…1000만원 상금·약연탑 트로피 수여

    대한약학회 ‘학술대상’에 함원훈 교수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2007년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약학회 ‘학술대상’ 수상자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함원훈 교수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함원훈 교수에게는 부상으로 1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 트로피가 수여됐다. 한독약품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학술대상’은 뛰어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학회 최고 영예의 상이다. 유기화학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자랑하는 함 교수는 지난 2001년 ‘옥사졸린을 경유한 생리활성 천연물의 새로운 합성법’이라는 연구논문을 통해 기존에 안정화시키기 어려웠던 키랄(chiral) 구조를 보존해 천연물의 생리활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생물학적 활성물질을 활용한 비대칭 합성법 개발연구, 금속촉매 반응을 이용한 비대칭 합성법 개발연구, 락타시스틴 계열 새로운 항암물질의 개발연구 등을 통한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한약학회 ‘학술대상’은 지난 1970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38회째를 맞고 있으며, 1970년 ‘약학학술상’으로 시작된 명칭이 1992년에는 ‘약학교육상’으로, 2001년에는 ‘학술본상’으로 변경된데 이어, 올해부터 ‘학술대상’으로 변경됐다.

    2007/11/08
  • 조한익 교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위촉

    조한익 교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위촉

    서울의대 조한익(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31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생명과학기술 분야 전반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2005년 4월 대통령 자문기구로 발족했다.

    2007/11/07
  • 휴온스, 생산본부장에 전재갑씨 영입

    충북 제천 cGMP 공장신축 탄력 기대

    휴온스, 생산본부장에 전재갑씨 영입

    (주)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최근 신임 생산본부장에 전재갑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전재갑 전무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녹십자, 광동제약, 보령제약에서 공장장을 역임했다. 휴온스는 이번 전 전무이사의 영입으로, 충북 제천에 진행 중인 cGMP 규모의 공장신축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07/11/01
  • 일동제약, 제17회 경제정의기업상 수상

    식약/섬유/종이업종 최우수기업 선정…건전성·공정성등 높은 평가

    일동제약, 제17회 경제정의기업상 수상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지난달 31일,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후원한 ‘제17회 경제정의기업상’에서 식약/섬유/종이업종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경제정의기업상賞은 사회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윤리경영을 통해 사회 환원에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널리 알림은 물론, 한국 자본주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상을 정립하고자 지난 91년 제정됐다. 제17회 경제정의기업상은 증권선물거래소 상장기업 중 평가대상기업 선정원칙에 의해 총 321개사를 선정한 후, 경제정의연구소 기업평가위원회의 평가위원들과 사무국 연구원들의 6개월에 걸친 엄정한 평가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3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들은 건전성, 공정성, 사회봉사기여도, 소비자보호만족도, 환경보호만족도, 종업원만족도, 경제발전기여도 등 7대 평가항목과 49개 평가지표, 4개 고려지표에 의한 정량평가, 설문을 통한 정성평가, 전문가들의 최종 의견 수렴절차를 거쳤다. 일동제약은 이번 시상에서 총점 64.96점으로, 특히 건전성, 공정성, 환경보호만족도, 종업원만족도의 4개 항목에서 좋은 평점을 받았다. 주최측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이란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고객 및 주주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는 점과, ‘연구개발 투자확대’를 핵심 경영방침으로 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일동제약 이정치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 고객에게 굳게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17회 경제정의기업 대상은 KT가, 금속/비금속/화학업종 최우수기업에는 한일시멘트가 각각 선정돼 함께 수상했다.

    2007/11/01
  • 산재의료관리원 새 수장에 심일선씨 임명

    특화 및 전문화 사업 진두지휘할 최적임자로 평가 받아

    산재의료관리원 새 수장에 심일선씨 임명

    산재의료관리원의 새 수장에 심일선 전 산재의료관리원 감사가 임명됐다. 정부는 지난달 말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된 6명의 후보 중 이사장 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 전 감사를 신임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심일선 이사장은 감사 재직당시 ‘약품구입 입찰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부정부패의 요인을 제거했을 뿐 아니라 약품 구입단가를 낮춰 국민의 세금부담까지 줄여주는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무엇보다 향후 새롭게 추진할 ‘산재의료관리원의 특화 및 전문화 사업’을 진두지휘할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956년 4월 10일 강원도 강릉 출생인 신임 심 이사장은 강릉 제일고와 고려대 노동대학원을 수료한 뒤 한국은행 총무국 부국장, 한국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전국민주금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한국노동교육원 객원교수,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 산재의료관리원 감사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산재의료관리원 강당에서 열리며 임기는 오는 2010년까지다. ◇현직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전직 ▷한국은행·은행감독원 여신관리실(심사담당), 국고부(국고통할업무담당), 계리부(예산담당), 은행감독원 총무국(예산담당), 감사실(감사업무담당), 총무국 등의 검사역, 심사역, 조사역 등을 거쳐 부국장 퇴직 ▷한국은행노동조합 초대, 3대 위원장 ▷전국민주금융노동조합연맹(현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청와대 정책실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노동교육원 객원교수 ▷산재의료관리원 상임감사 ◇상훈 ▷재무부장관 표창 ▷한국은행 총재 표창 ◇논문 ▷경제력집중과 재벌정책

    2007/11/01
  • 경영관리본부장-원용범, 영업본부장 송성은 임명

    수도약품, 개발본부장에 김병조씨 영입

    수도약품(사장 이윤하)이 11월 1일자로 개발본부장에 김병조 상무이사를, 경영관리본부장에 원용범 이사를 각각 영입 발령하고, 영업본부장에 송성은 광주지점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 임명했다.

    2007/10/31
  • 한미 임성기 회장, ‘유능하고 정직한 CEO’ 선정

    애널리스트 200명 설문결과…공동 4위 랭크

    한미 임성기 회장, ‘유능하고 정직한 CEO’ 선정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뽑은 ‘유능하고 정직한 CEO’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경제TV가 29일 발표한 애널리스트 2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성기 회장은 총 32표를 얻어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의장과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전화로 이뤄진 이번 조사는 “최근 방한한 투자귀재 워런버핏이 언급한 유능하고 정직한 CEO로는 누구를 꼽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던진 후 5명을 복수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한편, 이번 설문에서는 포스코 이구택 회장이 68표로 1위를 차지했고, STX 강덕수 회장이 52표로 2위, 최휘영 NHN 사장이 44표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2007/10/30
  • 분쉬의학상 본상에 KAIST 고규영 교수

    젊은의학자상 박지영·김희진 교수… 심사에 H-인덱스 도입 공정성 높여

    분쉬의학상 본상에 KAIST 고규영 교수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이 주최하는 ‘제17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규영(50) 교수가 선정됐다. 분쉬의학상 젊은의학자상은 고려의대 안암병원 박지영(39) 조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김희진(36) 조교수가 각각 받았다. 특히 분쉬의학상 운영위원회는 올해부터 심사기준에 노벨상 심사기준인 H-인덱스(h-index)를 도입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H-인덱스는 연구자가 발표한 논문의 발표량과 인용 횟수를 측정해 양적, 질적인 측면을 하나의 숫자로 수치화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업적 평가가 가능하다. H-인덱스가 높으면 질적으로 우수한 논문을 꾸준히 발표했다는 것으로 인정받는다. 본상 수상자인 고규영 교수는 심장 재생을 위한 심장 세포 이식을 최초로 성공한 과학자로, 안지오포에이틴이라는 물질이 혈관내피세포의 손상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혈관내피세포질환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계기로 고 교수는 용해도가 높고 활성도가 큰 ‘COMP-Ang1’이라는 치료 단백질을 개발, 탁월한 혈관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다.고 교수는 “필요할 때마다 도움과 격려를 주셨던 전북의대와 KAIST 교수님들과 동료 그리고 함께 연구한 연구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현재 개발하고 있는 두가지 단백질 신약이 임상에 쓰일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겠다. KAIST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하는 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의과대학원의 확대와 병원 설립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 교수는 혈관신생 분야에서 활발한 국제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시에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 대한순환기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정회원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젊은의학자상 기초계 수상자인 박지영 조교수는 약물유전학적 접근방법을 이용해 유전적 다형성에 따른 약물의 동태학적 특성(혈중 약물농도) 및 약물효과의 차이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2006년 약물대사효소 중의 하나인 사이토크롬 P450 3A5 대사효소의 유전적 다형성에 따라 진정수면제의 약물 동태학적 특성 및 수면효과에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미국 임상약리학회지(Clinical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에 발표한 바 있다. 임상계 수상자인 김희진 조교수는 국내 최초로 인간유전학적인 접근방법인 연관분석으로 발굴한 새로운 신경질환을 ‘CMTX5’로 명명하고, 관련 논문을 2005년 Neurology지에 발표, 국제학계에서 인정을 받아 인간유전질환의 국제적 카타로그(catalogue)인 MIM(Mendelian Inheritance in Man)에 등록했다.본상 부문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분쉬의학상은 1901년부터 4년간 고종의 시의(侍醫)를 맡으며, 당시 세계 의학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던 독일의학을 한국에 전수해 오늘날 한국 의학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한 ‘리하르트 분쉬’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2007/10/29
  • 동화약품, 조태옥·원유식씨 이사 승진

    동화약품, 조태옥·원유식씨 이사 승진

    동화약품공업(주)(사장 윤길준)은 이사회를 열고, 조태옥 부장을 생산지원담당 이사대우로, 원유식 부장을 건설본부담당 이사대우로 승진 임명했다.조태옥 이사는 충남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후 1981년 동화약품에 입사, 합성부장 및 생산지원부장을 역임했으며, 원유식 이사는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동화약품에 입사해 영업관리팀장, 경영관리실 부장 및 건설본부 부장을 맡아왔다.

    2007/10/23
  • 보령 김승호 회장, 나눔경영으로 잇단 수상

    콩고공화국 감사패 이어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인賞’ 받아

    보령 김승호 회장, 나눔경영으로 잇단 수상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이 ‘나눔경영’으로 콩고공화국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데 이어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인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김승호 회장은 지난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CMK컨소시엄과 콩고공화국 정부 대표단의 ‘콩고공화국 철도건설과 자원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콩고정부측으로부터 의약품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CMK컨소시엄은 콩고의 철도 개발을 위해 국내외 28개 기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콩고공화국의 철도건설과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진행한 문화교류 및 의료봉사에서 보령제약은 항생제를 비롯한 필수 의약품을 원광대학 병원 의료봉사단을 통해 지원했다. 이어 김승호 회장은 12일 여성신문사가 선정한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인賞’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문화경영, 나눔경영을 실천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특히 김승호 회장은 나눔경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회장은 “1%만 나누면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가치관 아래 보령의료봉사상, 보령암학술상 등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계열사인 보령메디앙스를 통해 여성과 어린이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김승호 회장은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힘쓰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며 “모두 함께 건강하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승호 회장은 이달 1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그동안 해왔던 사회 기여활동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 연말에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07/10/18
  • 의협 대변인에 임동권 총무이사 겸직 임명

    의협 대변인에 임동권 총무이사 겸직 임명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은 18일자로 박경철 대변인 후임으로 임동권 총무이사를 신임 대변인에 겸직 임명했다.이에 따라 박 전 대변인은 비상근직으로 공보이사를 맡게 된다.주 회장은 “조만간 후임 대변인이 정식으로 임명될 때까지 임동권 총무이사가 대변인을 겸직하게 된다”고 밝혔다. 총무이사 겸 대변인 임동권(39·경기 파주·문산제일안과의원장)=▲경상의대 졸 ▲한국의료정책연구협의회 이사장 ▲대한전공의협의회 고문 ▲젊은의사공제회 자문위원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7기) ▲전 의협 정책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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