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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강석구 교수, 학술상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강석구 교수가 3월24일(토) 제10회 대한임상종양학회(이사장 정상설)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강교수는 ‘기다림법을 이용한 터키안상방 비기능성 뇌하수체 선종 치료에 대한 전향적 관찰 연구’라는 연제를 발표하였고 우수연제로 선정되어 학술상과 부상을 수상하였다. 강교수는 터키안상방의 뇌하수체 선종의 수술에 있어 정상 뇌하수체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고 수술후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여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고 수술 방법과 그 치료의 결과를 발표하여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일반약·전문약 업무경험 풍부...영업부 일대혁신 기대
제일약품, 영업이사에 이상진씨 영입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지난 26일부로 신임 영업이사에 이상진 前 환인제약 이사(49)를 영입했다. 신임 이상진 이사는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약사로, 캐나다 약사면허까지 소지하고 있으며, 지난 1986년부터 2006년까지 한독약품, 근화제약, 환인제약에서 학술, 마케팅, 기획조정실, 영업부 임원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이 이사는 일반의약품은 물론 전문의약품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걸친 풍부한 업무경험과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갖췄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어, 제일약품 영업부에 일대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올 제천공장 가동, 충북 지역경제활성화등 공헌 인정
유승필 회장, 충북도 우수상공인 표창
(주)유유 유승필 회장이 지난 27일 충청북도로부터 우수 상공인 표창을 받았다.이번 우수상공인 표창은 충청북도에서 기업경영 및 국민건강증진, 노사화합 및 남녀고용평등 국민문화진흥 및 여가생활향상, 장학사업, 지역경제활성화, 지역민을 위한 활동 등에 공헌한 것을 인정해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유 권성배 사장이 대신 참석, 수상했으며, 행사 후 정우택 충북도지사는 유유 제천공장을 방문해 첨단 공장시설을 견학했다. 유유는 1959년부터 가동한 안양공장에 이어, 올해 ‘State of Art’라는 첨단 Computerized한 제천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유유 제천공장은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지면적 약 2만평에 건축면적 5,000평의 최첨단 시설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한편, 미국 콜럼비아대 국제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 회장은 세계 대중약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앞서 국민훈장모란장, 동암약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연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 선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金衍希) 교수가 지난 17일 서울 그래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선임됐다.김연희 이사장은 향후 2년의 임기동안 대한뇌신경재활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연희 이사장은 대한재활의학회 및 뇌졸중학회에서 이사직 등을 맡고 있으며, 현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재활의학과 과장을 맡고 있다.한편 뇌신경재활학회는 성인 뇌신경재활 분야 연구와 학술활동, 회원에 대한 교육과 지식 보급, 국내외 유관 학술단체와 학술교류 및 유대 강화, 정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에 대한 자문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미FTA 등 현안 등 대응책 마련
“급속한 환경변화에 맞춰 보건산업 육성사업 추진할 것”
“급속한 환경변화에 맞춰 보건산업 육성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 진흥원이 보건산업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신임 원장은 지난 16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최근 보건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고령친화산업의 중요성 증대, 시장개방 압력, 의료산업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보건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한미FTA 협상 타결에 대비,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산업 등에 대한 육성전략을 정부와 공동으로 빠른 시일 안에 수립,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는 한편 한-EU, 한-중 FTA 등 다발적으로 진행될 협상에도 준비할 방침이다.이 원장은 이와 함께 보건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현안 및 이슈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올해 국내외 보건산업의 각종 통계지표 및 콘텐츠를 개발, ‘보건산업 통계정보전략계획’(Health Stat-ISP)을 수립하는 등 보건산업 통계인프라를 개편·확립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또한 R&D기획·평가·관리 전문역량을 확충, R&D투자의 효율성 향상과 보건의료R&D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이와 동시에 해외환자유치 및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 사업, 유럽보건산업 네트워크 확대, 인허가 획득과 특허 출원·등록 지원을 위한 비용 및 컨설팅 서비스 강화, 보건신기술(HT) 및 보건제품 품질(GH) 인증사업의 대소비자 홍보 강화 등 산업체의 애로사항과 요구를 적극 반영한 산업체 지원사업도 보다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특히 그동안 진흥원이 타 산업에 비해 식품산업 진흥을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에는 ‘식품산업 진흥대책’을 마련, 지원을 강화해 나갈 생각이다.
학술진흥재단, 2007년 프로그램 관리자
건국대병원 조준 교수 PM 선정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준 교수가 최근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선정하는 2007년 프로그램 관리자(PM)로 선정되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상장 허상만)이 선정한 2007년 프로그램 관리자는 세계적 학술진흥기관으로의 도약과 국내 학술연구조성사업 심사, 평가제도의 전문성 증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각 대학 및 학회로부터 전문가를 추천받아 선발, 구성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교수들은 인문학 44명, 사회과학 34명, 자연과학 20명 등 총 191명으로, 의학분야는 복합학에 포함되어 18명이 선정되었다. 조 교수는 뇌 연구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향후 일년간 주요 패널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건강협 이순형 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로 선임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순형 회장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로 선임되었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국가 과학기술 진흥을 목표로 1994년 설립된 이래 830여명의 회원을 통해 대정부 정책자문사업, 학술진흥사업, 국제협력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이순형 회장은 1981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봉직하면서 교육, 연구, 진료에 전념해 왔으며, 2003부터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그 외에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총괄부원장, 한국의과대학인정평가위원회 위원장, 한국의과대학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이 회장은 탁월한 연구 업적과 과학기술인의 긍지를 드높이고 후학들에게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제5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역사회 정신보건 증진 기여 공로
김붕년 서울대병원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지난 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강당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정신보건발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 소아청소년 광역정신보건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붕년 교수는 정신질환의 예방, 치료, 재활을 위한 지역사회 정신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 소아청소년 광역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005년 서울시에서 위탁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현재 소아정신과 조수철 교수가 운영위원장, 김붕년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이끌고 있다.광역정신보건센터는 서울시 소아청소년을 위한 학교정신보건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 및 교육사업, 지역자원 연계사업 등을 벌이고 있으며, 이같은 서울대병원 연계 지역사회 정신보건 센터는 서울대병원의 공공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장상근 건국대병원 교수, 美 Life University 교수임명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장상근 교수가 최근 美 Life University 교수로 임명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Life University는 1993년 설립된 대학으로서, 초기에는 신학대학으로 시작했지만 경영학, 한의학, 의생명과학 등의 과정이 신설되면서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여기서 장 교수는 임상에서 경험한 각종 질환과 사례를 바탕으로 일 년간 ‘뇌·척추질환’이라는 수업을 맡아 강의할 예정이다. 장 교수는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한다.
"국내 의료기관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이바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 회장에 우제홍 인하대병원장 선임
지난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회장에 인하대병원 우제홍(64) 병원장이 선임되었다.30개 의료기관 참여한 이 협의체는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통해 국내 의료산업을 육성하고 국익을 창출한다는 취지에서 민·관이 손잡고 출범시켰다.회장으로 선임된 우제홍 병원장은 취임사에서“해외 원정 의료비 유출을 줄이면서 우리나라 의료산업을 차세대 유망 수출사업으로 키워나가야 하며 지금까지는 각 병원별로 해외환자를 유치해 왔으나, 이제부터는 본 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우리나라의 의료수준과 각 병원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 의료서비스 수준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환자의 이용 편의성 제고 활동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나라 의료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규 서울대병원 교수, 아시아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설립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아시아지역 감마나이프수술 전문가들의 모임인 아시아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를 설립하고 최근 일본에서 학술대회를 가졌다.학회는 세계 약 1/3 을 구성하고 있으나 세계무대의 중심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아시아 감마나이프 관련인사들이 연구 및 임상활동을 증진시킬 장을 마련하고 젊은 연구자들에게 국제학회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자 결성됐다. 2월 9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1회 학술대회에는 한국 감마나이프 관련 인사 26명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등에서 약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이번 학회에서는 감마나이프수술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많은 연구와 시도들이 발표되었으며, 차기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초대회장으로 김동규 교수를 선임했다.
건국대병원 오광준 교수, 영국 IBC 등재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y Center)의 ‘2007년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으로 선정,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다.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는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미국인명연구소(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r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오 교수는 지난해 ABI 로부터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되기도 했다.오 교수는 2003-2004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병원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임상 연구원을 맡았으며, 지속적인 국제 학술 교류 및 여러 차례 국제학술대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2006년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 (CORR)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이후, Acta Orthopaedica, Journal of Biomedical Materials Research, Journal of Arthroplasty 등에 연속적으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정형외과 인공 관절 수술 분야에 있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심평원, 설립이래 첫 여성 비서실장 탄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지난 1일자로 실장 및 부·팀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1급 2인, 2급 9인 승진임용이외에도 능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한 직위·직급 분리 임용(2급 직위인 팀장에 3급 차장을 임용)도 대폭 있었다.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심사평가원(전신 의료보험연합회 포함) 설립 30년 이래 첫 여성 비서실장으로 심사 및 연구업무 수행 경험이 있는 배선희 차장(46세)을 비서실장에 임명했다.이는 심사·평가 전문 영역과 직원의 70% 이상이 여성인 조직특성을 고려해 여성의 섬세함과 유연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인사라는 평이다. 또한 제2세대(G2, Generation 2) 건강보장을 준비하는 심평원이 전문성과 현장 업무를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한다.
서울대병원 최병인 교수, 6월12일 ESGAR명예학자상 수상
최병인 진단방사선과 교수가 오는 6월1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제18차 유럽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유럽복부방사선의학회(Europ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and Abdominal Radiology: ESGAR))가 수여하는 2007년도 명예학자상 (Honorary Fellow Award)을 한국인 학자로는 처음으로 수상할 예정이다. 최교수는 유럽 학회 회장 Carlo Bartolozzi 교수로부터 복부영상의학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유럽의 학회 총회에서 명예학자로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고 공식 서한을 통보받았다. 최 교수는 “이 상은 개인의 명예는 물론 우리나라 영상의학의 수준을 세계가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한국의 영상의학계와 유럽학계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교수는 리스본 학술대회에서 명예학자상 수상 기념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그는 그동안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2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세계 유수의 대학과 학회 등에서 190여회의 초청강연을 펼치는 등 국제적 연구 및 교육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 한국 의학한림원에서 조사해 발간한 한국의학연구업적보고서 2006에 의하면 최 교수는 한국 학자 중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50회 이상 인용된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학자로 밝혀졌다. 최교수는 현재 6개의 국제학술 전문지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한영상의학회장을 맡고 있고 국제적으로는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 사무총장 등 4개의 국제학술단체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기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의 대회장도을 맡고 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는 1만2,000여 명의 회원을 가진 아태지역의 영상의학의 큰 학술단체로 2년마다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2008년도에는 10월14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의대 박완범 교수, 아시아-태평양 의학교육학회서 수상
박완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실 교수가 최근 싱가폴에서 개최된 제4회 아시아-태평양 의학교육학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박교수는 ‘임상수행평가에서 모의학생을 이용한 표준화환자 채점의 신뢰도 평가’라는 주제의 발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우유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
"R&D 효율성 제고에 전 직원 노력…
K-푸드 '푸드테크' 날개 달고 세계…
오르가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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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병원 '6·25 참전유공자' 의료복지통합서비스 제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 2…
힘내라병원, 몽골 성긴헤르한 구의회와 의료 협약
대구시약사회, 국민건강 위협하는 약 배송 공약 즉각 철회 촉…
대구시의사회·고베시의사회 토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