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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 영도구의사회, 의대 증원 저지 규탄 한목소리

    2025년 정기총회서... 의협의 단합된 힘을 보여야

    부산 영도구의사회, 의대 증원 저지 규탄 한목소리

    부산 영도구의사회(회장 조홍욱)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동보성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저지'안을 확정했다.제63차 정기총회는 조홍욱 회장의 인사말에서 지난해 11월 영도구, 서구, 중구, 동구의사회와 합동으로 '복합이상지질혈증의 치료전략' 등 임상 관련 학술대회를 무사히 치뤄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하다며 의협의 산적한 현안 및 부산시의사회의 의료정책최고위과정, 학술대회 등 행사 시 참석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히포 뉴스를 매주 제작해 회원들과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사회공헌 사업단을 설립해 부산시민들과 함께하는 사업과 (주)BMA크린 사업도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의료농단 사태로 전공의들의 취업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6억 원을 지급했으며 후배 의대생들에게 장학금 제공 등 사업으로 의협의 단합된 조직력과 사회적 책임감으로 대한민국 의료계를 건강하게 바로 세우는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이어 총회 안건과 의안심의에 들어가 이창환 감사의 적정의견 감사보고와 이동건 재무이사의 회계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저지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부의 안건으로 채택했다.영도구의사회를 끝으로 부산시의사회 16개 구군의사회 의안들을 모아 3월 18일 열리는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서 의협에 보낼 최종 안건을 논의 결정한다.이날 조창범 부산의사신협 부이사장, 강동완 부산시의사회 보험이사,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5/02/26
  • 대구시동구의사회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손대호 회장 "올해는 우리 회원이 위로받고,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한해 되길"

    대구시동구의사회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의사회(회장 손대호)는 지난 21일 오후 7시 50분 호텔라온제나 8층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새 예산안 7,800만원을 확정하는 한편 '회비 납부 회원 자격에 관한 요청'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회원과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먼저 개회식에 앞서 박수용 기획이사로부터 지난회기 주요 회무에 대한 프로젝트 보고가 있은 후 국민의례와 도경록 부회장의 의사윤리강령 낭독, 손대호 회장의 내빈 소개, 개회 인사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석준 의장의 격려사, 정의관 동구청 부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손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우리 의료계는 유례없는 의정 갈등과 의료 환경의 변화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때로는 답답함과 상처를 안고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었으나, 우리는 단순한 직업인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사명감을 가진 의사들이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왔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이어 의료정책 변화와 각종 제도적 난관 속에서 우리 회원들은 때론 힘이 들지만 그럴 때일수록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우리 회원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손대호 의장의 회의성립 선언, 전년도 회의록 낭독, 김준우 감사의 감사보고, 2024년도 주요 회무보고가 있었고, 이어 이정희 재무부회장의 2024년도 일반회계 결산보고에서는 지난해 편성예산 7400만원에서 8387여원이 세입돼7540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3340만여원을 2025년도로 이월금으로 결산된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집행부가 상정한 2025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78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토의사항에서는 회비 납부 회원 자격에 관한 요청건 1개 의안을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의사회장 표창패=정기호, 강창진 회원△동구청장 표창=길영태, 이동형 회원 동구청장△공로패=안원일 회원△회장 감사패=전 동구보건소 김정용 소장△회장 감사장=우승조 동구보건소 주무관, 심유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동부지사 팀장, 문철 환, 대구경찰청 치안정보과 광역정보1팀△공로장= 권진열 회원, △장기근속감사패=박창순, 장내원, 이성구 회원

    2025/02/25
  • 부산의사신협, 의약품 판촉대행업 진출로 사업 다각화

    2025년 정기총회서 신성장 동력 방안 제시

    부산의사신협, 의약품 판촉대행업 진출로 사업 다각화

    부산의사신협(이사장 구인회)은 지난 21일 오후 7시 코모도호텔에서 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출자금 증대와 수익사업 등 올해 의사신협 목표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구인회 이사장은 정기총회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는 대내외 경제적 불확실성 확대와 고금리 지속으로 연체율 상승과 자금 건전성이 악화된데다가 국내정세의 불안정성 등으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조합 내부적으로는 회생 및 파산 신청으로 손실이 발생했다면서 경영지표 저조를 끊고 임직원 및 조합원이 사명과 책임을 다하면 의사신협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화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또한 올해 핵심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는 ▲출자금 증대 ▲'의약품(처방전) 판촉대행업'에 진출해 수수료 수익사업 확대 ▲'신협 입출금통장' 사업용 계좌를 이용해 병원진료비 청구로 조합원의 금융혜택과 복지증진을 도모해 건실한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의대생들 교육환경의 정확한 평가와 계획이 나와야 하고, 필수의료 패키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며 전공의와 학생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를 되찾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총회에 부의된 안건심의에 들어가, 재무제표에 대한 경영진과 지배기구의 책임을 강조하는 독립된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와 2024년도 결산보고서를 승인하고, 조합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는 기본방침과 핵심사업 방향으로, 출자금 증대, 의약품(처방전) 판촉대행업, 신협 입출금통장 사업용 계좌 사용 병원진료비 청구 등 3가지를 주축인 2025년도 사업계획안과 33억 7천여만 원의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이어 조합원의 자격과 의결권선거권 등 조합워 권한 변동 등 신협법 개정과 임원선거규약 및 표준정관개정안을 의결하고 축하케익커팅과 지창준 5대 이사장의 건배제의로 총회 개최 의미를 더했고, 김보석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박연 총회 부의장(신협 감사) 등 의사회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2025/02/24
  • 대구시북구의사회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연말 영수증 온라인 출력' 대구시의사회 총회 상정안건 채택

    대구시북구의사회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의사회(회장 박순재)는 지난 19일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연말 영수증 온라인 출력 요청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석준 대의원회의장, 배광식 북구청장과 최수열 북구의회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노정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박순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이맘때 시작된 의료계 사태는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신 우리 북구의사회 회원님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전하고 올해는 이 사태가 꼭 해결되어 다음 의사회 행사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2004년도 감사보고와 주요 회무보고가 있었으며, 지난해 총 세입액 8795만원 중 7420만원을 집행한 나머지 1370만원을 2025년도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20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2025년도 예산안 8000만원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토의사항에서는 '연말 영수증 온라인출력 요청'의 건을 대구시의사회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이에 앞서 있은 시상에서는 김광일 회원에게 북구청장 표창장, 김정수 직전회장께 공로패, 북구보건소 허성욱 주무관에게 감사장, 이창, 정진영, 황현식 회원에게는 공로상이 주어졌고 서정욱, 류종환, 박시화, 이승표 회원에게는 장기 근속상이 각각 수여됐다.

    2025/02/21
  • 정진우 통영시약사회장에 선출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

    정진우 통영시약사회장에 선출

    통영시약사회는 지난 14일 통영 민수사횟집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진우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양용훈 총무위원장의 내빈소개 이후, 전병기 회장은 이임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로 회장 임기를 마치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한 후 제17회 모범학생 통영고교 김청경 외 4명에게 각각 50만원씩 2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어 정진우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 여러분과 새 임원진의 협조에 힘입어 회무 계획에 의한 장학금 사업, 불우이웃돕기, 유효기간 경과 폐처방전 수거, 소반회 모임, 회원단합대회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사회로부터 우리 약사단체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인정받눈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서 2024년 감사보고, 사업계획에 의한 재무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4년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149만8610원이 증액된 3662만7517원으로 확정했다.한편 제26대 회장에 정진우(마리나약국), 부회장 이시욱(그랜드), 부회장 최미정(대양), 총무이사 양용훈(대한)을 각각 선출했다.

    2025/02/20
  • 대구시약사회 제44회 정기 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금병미 신임회장 "약사권익보호·국민건강증진 위해 최선"||대구황금약사대상에 양경숙 전 동구약사회장 수상

    대구시약사회 제44회 정기 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15일 호텔 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제44회 정기 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12월 단독후보로 출마해 제17대 회장에 당선된 금병미 신임 집행부를 출범시켰다.총회는 이와 함께 신임 총회의장에 조용일 직전 회장을 추대하고 최은정, 이상흥 직전 부회장을 각각 부의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직전 의장을 지낸 오한희 씨와 김경희, 임대환 부의장을 신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김익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오한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의료대란과 계엄정국 속에서도 국민건강을 지키며 주어진 직분을 다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임기를 마치는 조용일 회장님은 그동안 많은 일들을 매끄럽게 잘 처리해주었다며 예산부문에 있었어도 회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6년 임기동안 10억 이상의 회비를 정립하는가하면 대약과 함께 공공심야 약국 운영지원금을 중앙정부 예산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오 의장은 이와 함께 이제 조용일 회장에 이어 훌륭한 리더십을 지닌 신임 금병미 회장과 새로운 임원진은 더 젊고 활기찬 약사회를 만들어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또 한약사문제, 대체조제, 품절약문제 등 현안문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금병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30여 년간 분회 이사를 인연으로 약사 회무를 꾸준히 해왔다며, 3년 전 그동안 35년간 해오던 약국을 접은 것도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며, 대구시약사회장이 되어 우리 회원을 위해 또 약사회 직능발전과 회원화합을 위해 일해보고 싶었기 때문 이었다 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3년간 총무담당 부회장을 맡아오면서 회무와 회계를 꼼꼼히 살펴보고 미숙한 회무를 배워왔다며 그간의 경험을 자양분으로 삼아 새로운 희망과 단합을 염원하는 대구시약사회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금 회장은 그러면서 우리 약사회는 다양한 현안과 변화속에서 약사회 업권 침탈이나 국민건강을 챙기는데 있어 위해요소가 있을시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며, 비대면 진료에 따른 약 배달문제, 한약사의 무분별한 불법약국 개설 그리고 품절약 수급문제와 성분명 추진 등 보건의료 체계 내에서 약사의 역할확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걸 맞는 직능발전 등 앞으로 해 나가야할 과제가 너무 많다.고 열거하고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고 약사 권익보호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젊은 약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선배 약사님들이 배움과 지혜가 빛날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의장을 마련하겠다. 변화는 혼자가 아닌 함께 이루어 나가야한다. 대구시약사회가 하나 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년 전 회원님들의 부름을 받고 회장직을 맡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며, 그동안 여러 일들이 많았다며, 대표적으로 계명의대재단 불법약국 개설문제, 코로나문제, 등등 여러 가지 이변이 있었지만 해결이 잘된 것은 우리 회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단합된 힘이 있었기에 해결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약사회라는 조직이 힘든 보호막이 되는 그런 조직으로서 만은 살아남을 수 없으며 이 사회와 같이 공존하는 조직이 돼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회장은 이어 아직도 한약사문제, 최근 화상투약문제, 새로운 품목확대문제, 등 여러 현안문제를 두고 떠날려 하니 걱정이 앞선다며 그러나 차기 회장을 맡은 금병미 회장님의 에너지 넘치는 힘에 의해 여러 일들이 슬기롭게 잘 대처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은 이제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 대구시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그 와중에 대구시약사회가 없었다면 자신은 대약회장의 의무를 어떻게 수행했을까하는 부분을 늘 생각해왔고 지금도 역시 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구지부의 큰 도움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약사법에 담는 약사법 개정을 함으로써 지금 전국에 100여개 심야약국에 정부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최 회장은 이어 불법약국 개설 부분은 회원님들과 함께 싸워서 근절시킨 부분은 앞으로 대한민국에 의료기관이 주도하는 불법약국이 개설될 수 없음을 만방에 과시한 대구시약사회가 만들어낸 큰 작품이었다.고 말하고 대구시약사회는 그 외에도 대한약사회와 대체조제 간소화 시행규칙 입법예고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이는 우리가 성분명 처방을 지상과제로 원하는데 있어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도 생각한다며 앞으로 금병미 회장님이 취임하셔서 대한약사회 현안에 대해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제2부 의안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각 상임위별 2024년도 주요사업 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지난회기 이월금을 포함한 5억7263만 여원 중 3억2200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2억5000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약사발전 기금, 회관 건립 및 관리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모두 승인했다.이어서 오한희 총회의장으로부터 17대 대구시약회장 당선공포, 금병미 회장의 취임선서, 약사회기 전달 등 취임식에 이어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사업목표로 한,각 상임위별 사업계획안과2025년도 일반회계 예산안4억7820만 여원을 비롯해 약사발전기금 등13개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키고 부서별 예산편성의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 초도이사회서 최종 승인받기로 했다.이날 총회서는 또 양경숙 직전 동구약사회장에게 동원약품이 후원하는 '제20회 대구황금약사대상'을 수여하는 등 유공 회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한편 이날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김승수, 이인선 국회의원, 김태운 대구시보건복지국장, 류규하 중구청장, 정영혜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하여 고영일 경북약사회장, 최동영 영남약대학장, 김수호 고문변호사와 김영봉 세무사,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회장, 아이팜코리아 현준호 대표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약회장 표창패=윤채현(약국이사) 권대선(건강보험이사) 현동걸(약국경영정보이사)△대구광역시장 표창패=장미숙(약손약국) 박윤경(침산제일약국)△시약회장 감사패=이성화(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 김태형(종근당 차장) 이혁진(아이팜코리아 전무) 전성권(대구시보건의료정책과) 김수호(대구시약 고문변호사) 강경태(계명의대 동산병원 안과교수)△시약회장 표창패=권현민(중구) 장성준(동구) 김경애(서구) 박소영(남구) 조남정(북구) 김성진(수성구) 김신영(달서구) 도정훈(달성군) 한정희(군위군)△제17회 대구황금약사대상=양경숙(직전 동구약사회장)△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선정 우수보고자=김태영(송현한마음약국)△대구지역 부작용보고 우수보고자=이현주(강남약국)

    2025/02/17
  •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제79주년 기념식

    이길호 회장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회원권익보호에 힘쓸 것"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제79주년 기념식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13일호텔 라온제나 대구 8층 포르뚜나홀에서 창립 7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길호 회장을 비롯해 임원과 대의원회 도황 의장, 각 시군의사회장,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길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경상북도의사회가 창립된 지 79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를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선배님들과 함께해 주신 시‧군의사회장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회원권익 보호에 힘쓰는 것은 물론, 국민이 신뢰하는 의료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대의원회 도황 의장은 축사를 통해 창립 7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상북도의사회가 전국에서 가장 단합이 잘되는 의사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임원 및 시군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의료계가 현재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대의원회 역시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또 이길호 회장과 도황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감사단이 함께 창립 79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절단식을 가지고 축하 덕담으로 자리를 빛냈다.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1946년 2월 24일, 박태환계용순서돈상한국원손인식 등 대구 시내 거주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 79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앞으로도 경상북도의사회는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5/02/14
  • 대구시약사회 2024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지도위원과 정책자문단 폐지, 정관에 따라 고문 및 정책협의위원 신설

    대구시약사회 2024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8일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도 최종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회기 각 상임위별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예결산안을 승인했다.이날 최종이사회에는 조용일 회장, 금병미 차기 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이사 49명과 총회의단장, 감사단 등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이번 집행부의 마지막 이사회이다. 이 자리에 계시는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회무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회장단회의와 상임이사회의 그리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사회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고 했다.오늘 이렇게 추운날씨인데도 밤늦게 약사회를 위해 이렇게 참여해 주시어 진정 대구시약사회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차기 금병미 회장과 새로 선출된 각 구군 분회장이 힘을 합쳐 우리 대구시약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는 집행부가 되기를 확신하고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어진 보고사항에서는 주요 회무보고와 임원 변동사항 보고, '2024년도 하반기 회원고충처리 결과 보고 등에 이어 2024년도 약 바로쓰기운동본부교육 결과보고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결과보고, 2024년도 다제약물관리사업, 2024년도 제2차 회원연수교육실시, 2024년도 대구시약사회 DPSL 체육대회 결과보고를 해당 임원들의 보고가 있었다.이어서 안건으로 상정된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함께 상정된 2024년도 일반회계 결산잔액 중 일부 특별회계(회관건립기금) 전용 건은 지난회기 결산잔액 중 2억원을 회관건립기금으로 전용하기로 승인했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사업계획(안)과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차기 집행부로 위임 초도이사회서 승인받기로 했다.이사회는 또 기타토의 및 건의사항에서는 임원직책 중 정관에 규정되지 않는 지도위원과 정책자문단을 폐지하고, 정관에 따라 고문 및 정책협의위원 등을 선임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임기는 회장의 임기 만료와 함께 종료되는 것으로 의결했다.끝으로 건의사항으로는 휴일지킴이약국 사이트 개편으로 인한 검색 불편 등의 내용에 대해 대한약사회에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2025/02/10
  • 울산시약사회 유효성 집행부 출범

    정기대의원총회서 이·취임식 개최

    울산시약사회 유효성 집행부 출범

    울산시약사회는 지난 5일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울산시약사회(회장 박정훈/충남대, 미래팜연세약국)는 제28회 정기회대의원총회를 열고 강지훈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 이어 울산시약사회기를 전달하며 회장을 가졌다. 박민철 대의원총회의장은 3년간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박정훈 회장과 앞으로 3년을 이끌어원갈 유효성 당선인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신구 회장에게 성원과 지지를 구하는 화두로 시작하며 개회사를 했다.지난해 11월 12일 제10대 지부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유효성(52ㆍ남구 효성약국) 후보는 경성대 약대를 졸업하고 2010년부터 남구 분회회무를 필두로 2022년 남구분회장 및 울산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12월 13일 울산시약사회가 홈페이지에 당선인 공고를 한 후 이날 총회 자리에서 인준함으로써 공식 '유효성' 집행부가 출범했다.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은 2025년 지부총회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총회이면서 지난 3년간 회장을 믿고 회무를 맡겨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재임 기간 중 한약사가 약국을 인수 운영하면서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로 대두돼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문제를 야기했었고, 회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유튜브를 통해 회무운영을 했다면서 국가적으로 마약 복용 문제에 대비해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발족돼 활약을 하는 등 더 나은 변화에 회원들의 협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며 인사말을 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이 그간 너무 많은 애를 썼고 특히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운영, 2023년 9월 열린 팜페어학술대회를 울산시약사회가 단독으로 잘 치룰 수 있을까 우려했지만 무난하게 이뤄내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시상식에서 울산시장 표창에 이윤규(문성온누리약국) 회원이 수상했고 대한약사회장 표창은 손효승(지원약국)김수진(새물약국) 회원이, 복산여강 약사대상에 김용관(보강약국) 회원이, 주종부조장호김창희우진혁이근형편승원 회원이지부장 표창에, 이현태(나라약국)배성진(언양온누리약국) 회원이 20년 근속약사상에 선정돼 각각 수상하고, 정현국(제일힐스사이언스)김대성(영남지오영)서영배(세기알앤디)이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날 울산보강복지재단에 '사랑의 후원금'과, 울산시여약사회는 아프가니스탄 약사가족에 정학금 을 전달했다.총회는 서영득 감사의 감사보고, 회무보고, 결산심의에 이어 약사연수교육, 회원신상신고 가치 제고 방안 등 202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2억7200여만원을 수정없이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이연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장, 최두주 대한약사회 부회장, 서영호 부울경 의약품유통협회장, 이재경 자문위원(울산약사신협 이사장/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장), 황문경 울산시약업발전협의회장(동국제약), 복산나이스 이호철 부사장, 백제약품 등 제약 유통업 관계사들이 대거 총회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2025/02/06
  • 부산 센텀종합병원 건강강좌

    무릎인공관절수술 주제로 2월 19일 진행

    부산 센텀종합병원 건강강좌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박남철)이 오는 2월 19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센텀종합병원 본관 14층에서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연로하신 시민들의 관심분야인 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절센터 노상명 과장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센텀종합병원 관절센터 노상명 과장은 관절염 환자가 매해 증가하는 만큼 관련 질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공개라는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2025/02/06
  • 창원특례시 약사회장에 이용수 약사 당선

    "소통위해 작은 의견 해결에도 최선"

    창원특례시 약사회장에 이용수 약사 당선

    창원특례시약사회 제14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5일 마산 힐스카이컨벤션 9층 힐스타에서 많은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총무위원장의 내빈 소개 후 류길수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의약품 품절약관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소통과 화합의 힘으로 12년 임기를 마무리 하게 됐다며 그러나 언제나 회원님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 앞서 제6대 창원특례시약사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이용수(밝은 연세약국)과 박재영(드림약국) 두 후보가 출마해 재석 회원 138명이 투표한 결과 이용수 약사가 102표, 박재영 약사가 35표로 이용수 후보가 제 6대 창원특례시약사회장에 당선됐다.이날 이용수 당선자는 침체된 경제 상황과 불안정한 원료수급, 품절약 등 산적해 있는 다양한 문제에약사 직능뿐만 아니라 여러 직능이 조화롭게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소통을 위해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개선책을 찾지 못할때에는 상급지부와 대약에 건의해 해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이어진 2024년도 감사보고에 이어 세입과 세출 예산, 결산(안)은 지난해보다 300만원이 증액된 1억7500만원으로 확정했다. 이어진 2025년도 임원 선출건에서는 류길수 직전회장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감사 선출은 차기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종석 경남약사회장, 오재연 창원시창원보건소장, 이지련 마산보건소장, 강명구 진해보건소장, 박철제 김해시약사회장, 이재연 창녕군약사회장, 강재황 창원특례시의사회장, 조재범 창원특례시치과의사회장, 정정수 창원특례시한의사회장, 송경희 창원특례시간호사회장, 노순섭 경남지오영 부사장, 복산나이스팜, 백제약품 창원지점, 삼원약품 지사장, 세화약품 경남지점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25/02/03
  • 대구시남구약사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이문주 환자약물안전관리센터장 선출

    대구시남구약사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약사회(회장 정재훈)는 지난 24일 호텔라온제나 마루앤아라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현 남구약사안전관리센터장을 선출하는 한편 '한약사 약국개설' 문제 등 약사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 회원이 단합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총회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금병미 제17대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자와 조재구 남구청장, 김기웅 국회의원, 송민선 남구의회의장, 김상렬 남부경찰서장,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을 비롯하여 이동희 건강보험공단 남부지사장, 배순득 남구치과의사회장, 이재환 남구한의사회장, 최주용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과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박진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약사님들은 자신의 영역, 그리고 건강지킴이라는 큰 틀 안에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면서 한 해를 굳건히 지켜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하고 약사회무에 참여하려는 젊은 회원들이 날이 갈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남구 약사회를 잘 이끌어 주신 정재훈 회장님과 집행부에 감사에 임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재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의대 증원 문제로 시작된 의정 갈등과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공백 문제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가 많았다며, 특히 대학병원은 재정적자에 시달리는 등 관련 산업 전반이 위기에 처해있었다며, 이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의약품 품절 대란 사태는 아직까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의약품의 품절과 공급 불안정에는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결국 피해는 약사 회원들과 국민들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품절 의약품에 대해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히고 특히 한약사의 일반 의약품 판매시 처벌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한약사 약국개설로 인하여 국민들이 올바르지 못한 의약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있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총회는 이어 2부 본회의에 들어가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24년도 세입총액 4,015만여원 중 2,634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1,380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결산한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통과 시키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신임 집행부로 위임하고 초도이사회로 넘겨 승인받기로 했다. 총회는 또 현 집행부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문주 남구약사회 환자약물안전관리센터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정재훈 직전회장을 총회의장에 양지영 부회장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또 이인숙 총회의장을 신임 감사로 선출하고, 김문영 감사는 유임시키는 한편 부회장 및 상임이사와 시약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이문주 신임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이 자리에 선 지금도 여전히 두렵지만 또 동시에 잘 해내고자 하는 설렘과 기대감도 있다고 밝히고 부족하지만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리라 믿고 앞으로 가치 있는 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회장 수락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총회는 또 2부 본회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조재구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정재훈 회장은 자신의 사비로 마련한 500만원의 성금을 추가로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약사회총회로 빛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시약회장 표창 이지나(열린약국)▲ 시약회장 다제약물 자문약사 감사패- 박동화(초록약국), 양현주(하나로약국), 이인숙(마리아약국)▲ 구청장 표창패 박진현(참열린약국)▲ 회장 감사패- 성혜원 주무관(남구보건소), 서재무 경감(남부경찰서), 윤석일 선임(동국제약), 노환석 선임(동아제약), 유효상 대리(영남지오영)▲ 회장 표창 구채림(수정약국), 김진숙(미소온누리약국)

    2025/01/31
  • (주)좋은환경개발,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에 2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후원받은 마스크는 필요한 의료기관에 배부 예정

    (주)좋은환경개발,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에 2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좋은환경개발(대표이사 권오운)은지난 22일대구광역시의사회관을 방문하여 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대표이사 민복기)에 200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좋은환경개발은 지난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으로 헌신한 의료인들을 위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덴탈마스크 108,000장(2,000만 원)상당을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후원받은 마스크는 필요한 의료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좋은환경개발은 마스크 제조업체로 품질 인증을 준수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함으로써 위생, 안전, 또는 의료 목적을 위한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발족 이후 첫 후원업체다.대구시의사회는 지난 2011년 '의료봉사단'이 만들어지면서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소외계층 무료진료 및 상담, 도시락 나눔 행사 등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이에 따라 2024년 사회공헌사업단으로 정식 발족 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더 나은 미래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2025/01/23
  • 대구시의사회 '2025년도 신년교례회 및 시무식' 개최

    명예회장·고문·원로 회원·각 구회 임원 등 90여 명 참석

    대구시의사회 '2025년도 신년교례회 및 시무식'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9일 호텔라온제나에서 명예회장, 고문, 원로 회원을 비롯한 각 분회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김영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교례회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민복기 회장,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대구시의사회 김석준 의장의 신년사를 들은 후 신년 상견례 및 신년 덕담과 축배 제의가 있었다.민복기 회장은 신년사에서어려움 속에서도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함께 단합하고 함께 노력한 회원님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제43대 집행부로써 새로 인사를 드린다며, 2025년 새해에는 전국 의사회원의 권익옹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김석준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은 2025년 한 해도 우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원들과 가족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많은 덕담을 주고받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날은 대한의사협회 박명하 상근부회장, 이원순김완섭 명예회장, 박도수정무달김광훈이창김제형유영구김종서박성민류종환이성구김병석 고문, 정홍수 직전회장, 김정철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위원장, 김석준 의장 외 의장단, 대한의사협회 박원규 감사와 감사단, 경대분회 이병헌 학장, 양동헌 병원장, 박성식 병원장, 계대분회 조치흠 의료원장, 김준형 진료부원장, 영대분회 신경철 병원장, 대구가톨릭대분회 김지언 학장, 김윤영 병원장, 대구의료원 김시오 의료원장, 대구가톨릭의대 동창회 이성우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대구경북지회 장명수 회장, 구군의사회장, 원로회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2025/01/23
  • 대구시서구약사회 제44차 정총, 황인석 회장 유임

    황 회장 "젊은 약사들의 패기와 열정, 원로 약사들의 지혜를 결합해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최선"

    대구시서구약사회 제44차 정총, 황인석 회장 유임

    대구시서구약사회는 지난 17일 웨딩비엔나 비엔나홀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황인석 회장을 유임시켰다.김태일 총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좋은 일은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여의길상'의 의미처럼, 약사로서의 사명감과 열정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회원들이 묵묵히 최선을 다할 때 긍정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어 그동안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 온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과 황인석 서구 분회장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자게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강한 약사회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황인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회원들이 약국 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부족하지만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말하고 서구약사회는 약사회 조직 중 회원들과 가장 밀접해 있는 조직으로 대한약사회 및 대구시약사회와 회원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황 회장은 이와 함께 젊은 약사들의 패기와 열정, 원로 약사들의 지혜를 잘 결합해 약사 직능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작은 실천이 약사회의 기반을 단단하게 하고, 약사 직능 보호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부작용 보고나 다제약물관리 등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황 회장은 끝으로 연임이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임회장과 같은 자세로 회원들께 나아가겠다며, 약사회는 회장과 임원 몇몇이 일하는 단체가 아니다. 회원들도 약사 직능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약사회의 모습이라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 참여를 당부했다.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4년도 세입 5,517만 여원의 중 2,475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3,042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한 세입세출 결산안과 7,150만 여원의 장학기금 운용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집행부에 위임, 초도이사회로 넘겨 심의 확정키로 했다.현 집행부 임기 만료에 따라 차기 집행부 선출에서는 단독 출마한 황인석 회장을 연임시키고, 김태일 총회의장과 권혁자 부의장을 그대로 유임시키는 한편 감사에는 정현정 전임 부회장과 윤승관 회원을 새로이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또 본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서구약사회 장학회서 마련한 장학증서를 서구청장을 대신해 박미영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이날은 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금병미 제17대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자, 박미영 보건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등 다수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패 권원규(새솔약국)△시약회장 다제약물자문약사 감사패-이위재(기화팜), 차영아(한사랑약국)△서구청장 표창장 하종섭(보건약국), 윤기석(명일약국)△회장 감사장 장영일(지오영), 강수희(서구보건소)△회장 표창장 김기원(명문약국), 이지혜(행복약국)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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