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사회, 적십자 '명예대장'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 수상

채한수 부회장, 재난안전관리 및 민관협력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대표이사 이길호)이 경북적십자사 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대표 이길호)은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경상북도의사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1억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며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에 따라 수여되는 최고 등급의 포상이다.

또한 이날 경상북도의사회 이길호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와 다양한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경북의사회 공동모금회 표창 수상 

경상북도의사회와 사회공헌사업단은 지난해 3월 경북 북동부를 비롯한 영남권 산불 발생 당시, 즉각 의료지원단을 편성해 피해지역을 순회 진료하고,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5개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재난 피해 복구와 도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상담 및 정담은 급식 나눔,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2017년 포항 지진, 2022년 태풍 '힌남노', 2023년 7월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한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이재민 구호와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해 왔으며, 2013년부터 해외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의료인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인도주의 실천에도 힘써오고 있다.

 

경북의사회 채한수 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상북도의사회 채한수 부회장은 국내외 재난 현장과 의료취약지역에서의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과 민관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17일 '재난안전관리 및 민관협력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채한수 부회장은 경상북도의사회 의료봉사단 단장으로서 의료인의 사명감과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 현장과 의료취약지역에서 선도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3월 경북 북동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즉각 의료지원단을 편성해 피해 지역을 순회하며 진료를 실시하고, 구호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지역 의료공백 해소에 앞장서는 등 재난 대응 의료체계의 모범을 보여 왔다.

이와 함께 채 부회장은 매년 캄보디아 등 의료취약국을 직접 방문해 해외의료봉사를 주도하며, 경상북도의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의료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채한수 부회장은 "의료인의 역할은 진료실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현장 어디든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과 의료취약지역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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