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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한양대병원, ‘소화기센터’ 리모델링 완료

    첨단 시설 및 최신장비 등 의료진과 원격 협진 가능

    한양대병원, ‘소화기센터’ 리모델링 완료

    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지난 19일 서관 6층에서 ‘소화기센터’ 리모델링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의료원 최일용 의료원장, 한양대병원 남정현 원장, 한양대구리병원 이철범 원장 등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함준수 소화기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축사에서 최일용 의료원장은 “한양대병원 소화기센터가 소화기질환의 치료뿐 아니라 예방과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책임지는 이른바 ‘토탈케어’를 실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면서, “소화기센터의 리모델링을 계기로 전 교직원 모두가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하여 하나 된 모습으로 한양대의료원의 많은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남정현 원장은 “한양대병원 소화기센터의 새 단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소화기내과와 외과의 협진으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료와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리모델링 오픈한 ‘소화기센터’는 첨단 시설 및 최신장비를 갖추고 쾌적한 상태에서 첨단 검사 및 시술이 가능해졌다.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병원, 일본 규슈 대학병원 등 해외 명문 병원의 의료진과 협진 시스템 구축하여, 의료진과의 원격 협진을 통하여 해외 첨단 의료지식 및 기술을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접목 할 수 있게 됐다.또한, 식도, 위, 대장의 조기암의 경우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조기암의 내시경 수술, 바쁜 현대인과 지방환자 및 거동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서 당일 내시경 및 주말 검사를 실시한다. 위나 대장의 내시경 수술(용종 등) 및 응급 담도 내시경 시술(담도석 제거 및 담도배액술)을 당일 시행한다.환자 사정에 의해 내원하기 어려운 경우 전화를 통한 결과 안내 및 상담이 이뤄지며,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타 병원에서 의뢰된 환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내시경 전문 코디네이터 시스템을 도입했다.전용 Hot line를 개설하여 불편사항이 있는 경우 의료진과 신속한 연락이 가능하도록 갖췄으며, 내과와 외과 협진을 실시하며, 소화기센터내에는 식도 클리닉, 위 클리닉, 대장 클리닉, 췌담도 클리닉, 간 클리닉 등 세분화 하여 체계적인고 전문적인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2009/10/21
  • 법무부-의협, 재한 외국인 의료 지원 협약 체결

    법무부-의협, 재한 외국인 의료 지원 협약 체결

    법무부와 대한의사협회가 19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재한 외국인의 건강한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법무부와 의협은 의료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재한 외국인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협은 매년 실시하는 ‘정부 합동 고충상담’ 행사에서 재한 외국인의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법무부 주최로 이달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함께하는 열린 다문화사회 2009년도 정부 합동 고충상담 행사’가 열리는데 전국 14개 지역별로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의협은 또 ‘행복드림-해피 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교육지원 활동을 펴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난민 인정자 및 인권침해 피해로 인해 정신과적 진료가 필요한 외국인의 정신건강 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좌훈정 의협 대변인은 “재한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이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라며 “이들이 차별 없이 의료혜택을 받고 건강한 심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협과 의료인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09/10/20
  • 유한재단, 제18회 유재라봉사상 시상

    수상자에 김영자 소장·박미애 교사·강신옥 관장

    유한재단, 제18회 유재라봉사상 시상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9일 대방동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유재라봉사상 간호부문에 김영자 소장(58세, 충북 청원 소로보건진료소장), 교육부문에 박미애 교사(49세, 경북 문경 당포초등학교), 사회부문에 강신옥 관장(54세, 청주 우암시니어클럽)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봉사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한 故 유일한 박사와 유재라 여사의 삶을 소개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수상자들은 “유재라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봉사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욱 더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영자 소장은 간호전문인으로 소로보건진료소에 근무하면서 항상 주민의 건강을 생각하며 주민의 건강증진과 예방사업에 매진했고, 바쁜 틈을 내어 각 사회봉사단체의 회원으로 활동하여 불우이웃, 수해지역봉사, 재난봉사, 다문화 가정 교육사업 등에 적극 헌신 봉사하고 있는 공이 인정됐다. 박미애 교사는 전교생이 25명에 불과한 열악한 농촌 벽지학교에 근무하는 여교사로서 29년째 교육에 대한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오직 사랑과 성실로 아동교육에 남다른 지도력을 발휘하였으며 교육과 사회봉사부문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강신옥 관장은 200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청주시니어클럽 운영을 위탁 받아 노인 일자리창출에 전념해 2006년 전국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생산적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구적 활동을 전개하여 노인의 권익향상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1929~1991) 여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매년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09/10/19
  • 풀무원건강생활 '로젠빈수 퀸 모녀'

    풀무원건강생활 '로젠빈수 퀸 모녀'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18일 11월 폐경의 달에 앞서 모녀를 초청해중년 여성의 갱년기 건강을 위한 식생활 강의와 엄마의 완경을 축하하는 파티를 진행하며 '로젠빈수 퀸 모녀'를 뽑는 행사를 진행했다.

    2009/10/19
  • 국회 복지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시찰

    우수 연구시설 격려 및 제약업계 현안 청취

    국회 복지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시찰

    지난16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위원장 변웅전) 소속 국회의원들이 유한양행(공동대표 김윤섭·최상후) 중앙연구소를 방문 첨단 연구시설을 시찰했다.이는 국정감사 일정의 일환으로, 우수 신약 개발 연구시설을 방문해 연구 성과와 현황 등을 시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시찰에는 변웅전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고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이태오 중앙연구소장 등이 배석했다.시찰을 통해 소속 의원들은 유한양행의 신약 연구개발 현황, 연구 장면 및 시설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간담회를 갖고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제안 등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국내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성과 및 미래전망 등을 설명하고, “미래 성장동력의 될 신약 개발, 특히 그 주역인 제약산업이 성장동력을 잃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견을 피력했다.또한 참석 의원들은 신약 개발 등을 위한 정부 지원금의 규모 및 현실성, 혁신적 신약 개발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 필요성, 임상 등 개발단계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과제 등에 질의를 쏟아내는 등 제약산업 발전 및 세계적 신약 개발을 둘러싼 환경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는 지난 2005년 12월 1일 공식 준공한 국내 제약업계 최대규모이자 시설면에서도 최첨단 연구소로 연구동과 GLP 시설 및 원료의약품 양산을 위한 소규모 생산시설인 kg-Lab동까지 갖추고 있어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었으며 200명에 가까운 연구 인력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2009/10/19
  • 경복궁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 활동

    한국MSD ‘러브인액션 봉사단' 참여

    경복궁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 활동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지난 17일 '한국MSD 러브 인 액션(Love in Action) 자원봉사단'과 함께 서울 경복궁에서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 및 마포구 독거 어르신 초청 가을 고궁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은 한국MSD 임직원들이 매달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러브 인 액션 (Love in Action)’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국MSD 임직원은 경복궁 내 태원전 보수 작업 및 창호지 교체, 주변 잡초 제거 등 다양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에 적극 나섰으며, 경복궁에 친환경 청소차량을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매달 러브 인 액션 봉사단이 방문하는 마포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경복궁으로 초청,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어르신이 한 가족을 이루어 경복궁을 관람하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MSD 러브 인 액션 봉사단의 양원준 과장은 "매월 마포구 푸드마켓 자원봉사를 통해 뵙던 어르신들을 이렇게 고궁으로 모시고 나올 수 있어서 보람 있었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셔서 외출이 힘드신 어르신들 나들이를 도와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MSD 대외협력부 이기섭 상무는 “지난 4월 경주에서 진행된 문화재 1박2일 행사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문화재 지킴이’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적은 소외계층 이웃들께 우리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앞으로도 한국MSD는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전통 문화유산 보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한국MSD의 사회공헌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한국MSD는 임직원 자원봉사 ‘러브 인 액션(Love in Action)’, 전통문화유산 보존 캠페인 ‘문화재 1박2일’ 이외에도, 2009년부터 연 20시간에 한해 직원들이 평일 근무시간에도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업 정책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청년슈바이처 프로그램, 자선 및 재난 재해 시의 의약품 기부, 에이즈를 포함한 다양한 질병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10/19
  •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GSK 올해로 10년째 개최 … 서울 비롯 전국 5개 도시 순회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GSK가 10년째 후원하고 있는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열린다. 10월 20일 ‘간의 날’을 기념해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간염 퇴치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전한다. 대한간학회(이사장, 이영석 가톨릭의대 교수)가 주최하고 GSK(대표 김진호)가 후원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함으로써, 업계에서는 드문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간염, 특히 만성 B형 간염의 심각성 및 장기적이고 꾸준한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간염 환자들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차별을 타파하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됐다. 이후 매년 10월에 변함없이 개최되면서 어느덧 올해로 10번째 공연을 맞이했다. 질병퇴치의 목적을 가지고 5개 도시를 순회하며 10년간 진행되는 대규모의 공연으로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거의 유일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강동석 콘서트를 찾은 누적 관객 수는 6만명을 넘어섰으며, 올해 예상되는 관객을 포함하면, 총 7만여명의 관객이 희망콘서트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대한간학회를 통해 간염퇴치 활동기금으로 사용된다.올해에는 10주년을 기념해 최고의 연주를 하겠다는 의미로 ‘Best of the Best’라는 컨셉을 가지고 전곡 차이코프스키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며, 간염퇴치 명예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와 희망콘서트를 통해 함께 협연했던 정상급의 출연진들이 모인다. 10월19일 대전(오후 7시30분 대전 우송예술회관 대극장)공연을 시작으로, ▲20일 대구 동구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21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의 순으로 공연이 개최된다.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이사는 “GSK는 1999년 최초의 경구용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를 국내에 출시하면서, 질병 치료에 앞서 당시 만연해있던 B형 간염에 대한 오해와 환자들이 겪는 사회적 차별을 타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음악이라는 문화적 코드가 간염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간염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지난 10년간 콘서트를 통해 환자와 일반인들에게 만성 B형 간염의 심각성과 꾸준한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2009/10/16
  • 속눈썹 걱정 ‘라티쎄’로 해결

    한국엘러간 발매 기념 세미나 개최 … 이달말부터 출시 예정

    속눈썹 걱정 ‘라티쎄’로 해결

    한국엘러간(대표 패트릭 티모시 웰치)는 지난 15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속눈썹 감모증 치료제인 '라티쎄(Latisse)' 출시를 기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패트릭 티모시 웰치 사장은 이날 세미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라티쎄는 세계 유일의 속눈썹 감모증 치료제로 여성의 눈썹을 보다 길고 풍성하게 만드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라티쎄 출시를 기념해 열린 세미나에서는 민복기 원장(울포스킨 피부과 그룹 대표)을 좌장으로 해 이원수 교수(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가 라티쎄의 글로벌 임상시험 결과와 서양 여성과 동양여성의 속눈썹 성장의 차이점 및 국내 임상 시험계획에 관해 프리젠테이션했다. 또 아임피부과 임하성 원장이 다양한 속눈썹 치료 기법의 장단점과 속눈썹의 미용적 가치 등에 대해 발표했다.라티쎄는 세계 최초의 속눈썹 감모증 치료제로, 속눈썹이 부족하거나 옅은 환자들의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길고, 풍성하고, 진하게 자라도록 하는 전문의약품이다. 2008년 미 FDA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는 지난 7월 시판 승인을 받았으며, 이달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라티쎄는 전문약으로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09/10/16
  • 제일병원 ‘2009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3년 연속 수상…“최고의 여성전문병원 입지 재확인”

    제일병원 ‘2009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3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꼽은 대한민국 여성전문병원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매년 국내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지닌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심사위원단은 제일병원이 올해 여성전문병원 분야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포럼이 산업군별 기초 조사를 통해 선별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200만 명 소비자의 직접 투표(8.19~8.28)와 심층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일병원이 총점 437.78점으로 타 후보군(362.22점)을 제치고 가장 인지도가 높은 병원으로 평가 받았다. 이로써 제일병원은 최근 3년 지속 최우수 브랜드에 선정됨에 따라 대한민국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제일병원 목정은 원장은 “제일병원은 지난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범하여 개원 이래 우리나라의 여성의학발전의 중심에서 선구적 역할을 하며 발전해 왔다”며 “고객들이 선정해 준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의 타이틀에 걸맞게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임 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0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1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제일병원은 목정은 병원장을 비롯해 김태경 행정기획실장이 참석해 병원 임직원을 대표해 수상했다.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분만실적 전국 1위를 유지하며 우리나라 대표 여성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일병원은 올해 여성암센터 개원과 본관 병실 및 외래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한 층 업그레이든 된 고객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제일병원은 올해 의료서비스 질 개선 등의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 최근 보건복지가족부 주관하는 의료기관평가 최우수상을 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메디컬코리아대상’ 수상 등 각 종 대외상을 수상하며 여성전문병원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09/10/13
  • 2009 한국 전통주 품평회

    2009 한국 전통주 품평회

    2009/10/13
  •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오계명’ 사랑의 이벤트

    바이엘헬스케어, 임산부의 날 맞아 전국 10개 산부인과서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오계명’ 사랑의 이벤트

    바이엘헬스케어는 10월 10일 제4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전국 10개 병원의 산부인과와 자사의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 ‘엘레비트’ 홈페이지(www.elevit.co.kr)를 통해 건강한 임신과 순산을 기원하는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오계명’ 사랑의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2008년 기준 가임 여성 1명당 1.19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임신을 장려하고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고령임신과 기형아 출산이 증가하는 가운데,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오계명’을 전달함으로써 임신 중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오계명’ 사랑의 카드 이벤트는 전국 10개 병원 내 산부인과(제일병원, 강남차병원, 강서미즈메디병원, 인정병원, 파주현대미소래병원, 안산 우성여성병원, 화성 미즈파크여성병원, 부산 일신기독병원, 대구 미래여성병원, 대구 파티마여성병원)에서 10월 한 달간 진행된다. 임신부라면 미래의 아기에게,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건강한 임신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병원 내 비치되어 있는 엽서에 적어 엘레비트 우체통에 넣으면 응모할 수 있다. 모든 엽서는 이벤트 종료 후 무료로 발송되며, 총 80명을 추첨해 엽서와 함께 유모차, 아기띠 등 유용한 출산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해 응모할 수도 있다. 엘레비트 홈페이지(www.elevit.co.kr)를 통해 제공되는 오계명 플래시 카드를 이용하면 되며, 온라인 최대 육아 커뮤니티인 네이버 맘스홀릭베이비 (http://cafe.naver.com/imsanbu)와 맘스클럽(www.moms-club.c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10월 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후에도 엘레비트 홈페이지에서 플래시 카드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바이엘헬스케어가 태아의학회의 감수를 받아 발표한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오계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기형아 및 고령 임신에 따른 위험들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 상식을 담고 있다.

    2009/10/09
  • 의술과 예술이 만난 이색작품 전시

    안국약품 ‘갤러리 AG’,의료인 18명 다양한 예술작품 한자리에 모아

    의술과 예술이 만난 이색작품 전시

    안국약품의 문화 공간 ‘갤러리 AG’에서 의료인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되고 있어 화제다.갤러리AG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기획초대전 ‘처방展’은 18명의 의사들이 의술이 아닌 예술로써, 처방과 치유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영상의학과 의사 정태섭은 사진기 없는 사진인 X-ray Art를, 성형외과의사 한 기환 은 언청이 환자를 모델로 브론즈 작업을 선보이고, 외과의사 노상익은 수술 방의 차가운 푸른빛의 현장을 카메라로 담아냈다.또한, 의학 단편영화 및 진료 영상, 메디컬 만화와 같은 직접적인 병원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과, 순수예술로서의 민화, 사진, 페인팅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갤러리 관계자는 "의학이 어떻게 예술성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그들의 등장에 눈길을 끌게 하고, 의사의 입장에서 의술로서 행해온 의학적 처방과, 삶 속에서 작가로서 담아낸 예술적 처방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갤러리 AG는 안국약품이 임직원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게 하기 위한 휴식 장소 및 방문객을 위한 접견실 등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개관했다.‘처방展’ 제 1부는 10월6일 ~ 11월13일까지, 제2부는 11월16일 ~12월 30일까지다.장소: ‘Gallery AG’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93-75 안국약품㈜ 1층 문의: 02)3289-4399 www.galleryag.co.kr

    2009/10/09
  • ‘세계에서 가장 긴 3.96km 가래떡’

    제15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막… 9일까지 진행

    ‘세계에서 가장 긴 3.96km 가래떡’

    ‘세계에서 가장 긴 가래떡’이 서울약령시에 선보였다.서울약령시협회(회장 남궁청완)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동대문구가 후원하는 ‘제15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행사가 8일 제기동 일대에서 일제히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 서울약령시문 앞에서는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발간 396년 기념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한방 가래떡 기네스 도전’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 가래떡의 길이는 3.96km로 쌀 3.6t과 복분자, 백련초, 구기자, 오미자, 호박, 당귀, 수삼, 약쑥 등 8가지 한약재 0.2t(170kg) 가량이 들어갔으며, 총 36명의 인원이 투입됐다.지금까지 한국 최고기록의 가래떡은 지난 2008년 새만금에서 만들어진 3.3km이다.남궁청완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한방문화축제는 그동안 특구사업으로 추진해오던 한의약박물관과 서울약령시문, 그리고 환경정비 사업이 결실을 보게 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고품격 한의약 문화공간으로서 손색이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한방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과 세계가 주목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한방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리차드만 주한뉴질랜드 대사, 홍준표 의원, 김희선 전 의원, 주양자 전 복지부 장관,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신재학 동대문구의회 의장, 이윤우 의약품수출입협회장, 최용두 한약협회장, 이영규 한약도매협회장, 류경연 한약제조협회장, 엄경섭 생약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한편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9일까지 진행되며, 한방 떡 무료 나눔을 포함해 무료 한방 진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09/10/08
  • 동북아 의료허브 기대주 ‘해운대백병원’

    앞으로 5개월 후 개원…77년 백병원 명성 이어갈 것

    동북아 의료허브 기대주 ‘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2010년 3월 해운대백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해운대백병원 건립추진위원장 황태규 교수를 지난 1일자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개원준비 원장’으로 발령했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9월말 현재 건물외관 공정률 95%, 전체 공정률 80%로 2010년 3월 중순 개원을 향해 순조로운 진행을 하고 있다. 해운대백병원은 인제대학교의 6번째 부속병원(서울, 부산, 상계, 일산, 동래)으로, 지하4층 지상16층 1004병상 규모로 현재까지 지어진 백병원 중 최고층이며, 지금까지 건축비만 3000억원이 투입됐다. 해운대백병원의 가장 큰 장점은 지난 77년간 축적해온 백병원의 대표적인 진료분야를 특성화한 센터 중심의 전문화된 진료서비스이다. 뇌혈관센터, 간이식센터, 외상센터, 위장관센터, 심혈관센터, 건강진단센터 등 팀진료의 원스톱 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환자 및 내원객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도권 대형병원과의 비교해서 전혀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지금까지 3차에 걸쳐 국내외 여러 매체에 교수초빙 공고를 게재했다. 기존 백병원에서 차출된 인력이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의 현직 의대 교수를 비롯해 외국 대학의 저명한 인력으로 의료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의료진의 50% 이상이 외부인력으로 채워진 상태이고, 향후 확실한 라인업이 구축되면 발표할 예정이다. 이렇듯 해운대백병원은 의료진, 규모, 시설 등에서 국내 어느 대형병원과 견줘도 뒤지지 않으며,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부산의 부촌’ 해운대라는 지리적, 문화적 입지가 수도권 명의들을 해운대로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부산-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산에서 해운대IC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해운대백병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포항, 울산을 비롯해 경북권의 외래환자들도 몰려 올 것으로 기대된다. 황태규 개원준비 원장은 “3차 종합병원으로서 1000병상 규모의 초현대 건물과 시설을 갖추고, 국내외 유명의료진의 영입을 통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몰리던 지역환자의 유출과 전국 환자들이 부산 해운대로 와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운대 관광특구와 연계하여 메디컬 투어리즘(Medical Tourism)을 계획중이다. 동북아시아 의료허브를 지향하는 만큼 해외환자 유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며,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개통, 지하 온천수 개발 등으로 각종 호재들도 잇따르고 있어 이를 활용하는 방안도 세워놓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은 4개의 중점육성센터(생체 간이식센터/외상전문센터/심혈관센터/소화기병센터)와 3개 기능별센터(암센터/호흡기센터/조혈모세포이식센터)를 위주로 팀진료의 원스톱 서비스 개념을 도입한 전문진료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생체간이식센터는 국내외 최고의 권위를 갖춘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팀이 해운대백병원이 개원하면 함께 수술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현재 의료진이 연수중에 있다. 이외에도 첨단 로봇 수술장비, 3D 동작분석 시스템, Linac(방사선치료장비)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선진화된 진료시스템으로 세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그리고 전국 최초로 온천수를 병동, 샤워실, 및 물리치료실의 수치료실 등에 공급하여 환자들의 건강관리와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온천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환자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가 가능한 통역 교직원 및 의료진으로 팀을 구성하고 의료시장 개방화와 의료관광에 대비해 외국인 진료와 관광을 접목시킬 수 있는 마케팅을 구상 중이며 장애인과 어르신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없앴다. 황태규 원장은 “환자중심의 병원, 사랑이 넘치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를 통해 부산 해운대 지역을 넘어 동북아시아 의료허브로서 세계와 경쟁하는 병원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9/10/05
  •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개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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