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티모시 웰치 사장은 이날 세미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라티쎄는 세계 유일의 속눈썹 감모증 치료제로 여성의 눈썹을 보다 길고 풍성하게 만드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라티쎄 출시를 기념해 열린 세미나에서는 민복기 원장(울포스킨 피부과 그룹 대표)을 좌장으로 해 이원수 교수(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가 라티쎄의 글로벌 임상시험 결과와 서양 여성과 동양여성의 속눈썹 성장의 차이점 및 국내 임상 시험계획에 관해 프리젠테이션했다. 또 아임피부과 임하성 원장이 다양한 속눈썹 치료 기법의 장단점과 속눈썹의 미용적 가치 등에 대해 발표했다. 라티쎄는 세계 최초의 속눈썹 감모증 치료제로, 속눈썹이 부족하거나 옅은 환자들의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길고, 풍성하고, 진하게 자라도록 하는 전문의약품이다. 2008년 미 FDA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는 지난 7월 시판 승인을 받았으며, 이달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라티쎄는 전문약으로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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