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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어린이학교 찾아 페이스 페인팅, 피에로 공연, 인형극 등 진행
한국노바티스, 어린이날 소아환자에게 웃음 선사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지난 3일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에도 나들이를 나가지 못하고 병원에서 투병해야 하는 서울성모병원 어린이학교 학생들인 어린이 입원환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기 위해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직접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공연을 시작으로 매직 쇼, 인형극, 선물증정 등 3시간에 걸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직원들은 어린이 환자들과 웃음을 나눴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김원봉 영업팀장은 “힘든 투병생활 중에도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준비하느라 고생했던 시간들이 값지게 느껴졌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병마와 싸우는데 더 힘을 낼 수 있는 응원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어린이병원 어린이학교 교장 김학기 교수도 “어린이날에도 병원에서 투병 중인 어린이 입원환자들을 보기가 안타까웠는데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 뜻 깊었다”고 화답했다. 한국노바티스는 ‘5대가족 찾기’ 캠페인, 환자 관련 사진전인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노바티스 지역봉사의 날’, 대학(원)생을 위한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 히밀라야 생명나눔 원정대를 포함한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무의탁 치매노인들에게 따뜻한 음악 선물로 효사랑 실천
중외제약,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행복 콘서트’ 개최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 제약회사가 무의탁 치매노인들에게 카네이션과 따뜻한 음악 선물로 효사랑 실천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정원노인요양원(원장 백만현) 야외무대에서 무의탁 치매노인을 위한 ‘카네이션 행복 콘서트’를 열었다.이날 공연은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현숙, 이혜리 등이 함께 요양원에 거주하는 치매노인들과 요양보호사, 인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중외제약은 어버이날을 맞아 회사 여직원 모임인 ‘아람회’ 회원들이 무의탁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음악회를 관람한 염혜정 사회복지사는 “평소 외롭게 지내시던 무의탁 노인들이 인기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체들이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외제약은 지난 2005년부터 매월 SBS관현악단을 비롯한 가수, 성악가, 연주자들과 함께 문화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장애인합창단 홀트 ‘영혼의 소리로’, 독거노인 지원단체 ‘더불어 사는 사회’, ‘북한 어린이살리기 운동본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대병원, 환아 그림 전시회 개최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병원 2층 소아청소년과 외래 앞에서 ‘꿈나무 솜씨자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년간 소아병동에 입원했던 환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 20점과 작품의 주인공 사진을 함께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병원의 모습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어 보호자 및 환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화) 오후 4시부터 환아 및 교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병원 1층 로비에서 인형극, 레크레이션 등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건협, 경찰-전의경 금연 지킴이 선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가 경찰 및 전의경의 금연지킴이를 선언했다.건협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지원받아 경찰청과 '전·의경 건강관리 업무협약'을 체결, 그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윤철규 서울지방경찰청기동본부장과 남서중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 금연클리닉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동본부 내 설치된 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 금연상담사가 상주하여 흡연 경찰 및 전·의경을 대상으로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상담, 보조제 등을 지원하여 금연실천을 유도하게 된다. 또한 상주하고 있는 많은 경찰 및 전·의경의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혈압, 비만도, 체성분, 스트레스 측정 등의 간단한 건강체크와 건강생활을 위한 상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해나가게 된다. 한편, 건협은 경찰청 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흡연 경찰 및 전·의경의 금연실천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5월중 금연·건강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몽골의 자연환경과 문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사진 70점
건국대병원, 한국-몽골 수교20주년 사진전시회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과 주한 몽골대사관(대사 게렐)은 한국-몽골 수교 20주년을 기념, ‘오늘의 몽골’이라는 주제의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진 전시회는 23일부터 30일까지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1층 ‘gallery ku’에서 몽골의 자연환경과 문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사진 70점을 선보이게 된다. 게렐 도르지팔람 주한몽골대사는 “한국과 몽골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관람객들에게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알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남선 원장은 “한국과 몽골 수교 2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사진 전시회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진 전시회가 건국대학교병원과 주한몽골대사관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한국인들이 몽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업 활동보조와 영화 관람 등의 여가문화 활동 시간 가져
건협, 장애인들과 따뜻한 사랑나누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본부 사랑봉사단은최근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강서구 화곡6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교남 소망의 집을 방문했다. 2008년부터 건협에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및 후원을 하고 있는 교남 소망의 집은 정신지체인 약 70여명이 함께 생활하며 치료 및 교육, 재활훈련 등을 하는 곳이다. 사랑봉사단은 이날 교남 재단의 직업재활시설인 ‘열림일터’를 방문, 만18세~40세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작업 활동보조와 영화 관람 등의 여가문화 활동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본부를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지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건협 사랑봉사단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외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헌혈행사, 재난 시 구호활동, 후원품 및 성금 지원, 건강검진지원 등을 실천함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의료진에 의료기술 및 경영시스템 전수
강동병원, 2010 JASS course 3기 교육 실시
보건복지부 지정 정형외과 전문 강동병원(강신혁 원장)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의료진에게 ‘2010 JASS course(이하 JASS course)’ 3기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강동병원은 2000년도부터 국내외 의사들에게 관절·내시경·요통 및 척추질환 등의 정형외과관련 질환중심으로 구성된 ‘JASS(Joint, Arthroscopy & Spine Surgery) course’연수과정을 개설해 강동병원만의 전문화·차별화된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JASS course에는 병원장 및 의료진들의 라이브 서저리와 의료진 컨퍼런스 참관을 비롯해 병원의 전반적인 경영시스템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연수과정에 포함돼 있다. 강동병원의 JASS course는 10년 전부터 중국과 몽골을 비롯한 해외 의료진들에게 강동병원의 뛰어난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알리며, 해외의료진의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인도와 베트남 의사들에게 각각 연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13일에는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의료진들이 강동병원 체험행사에 참여했으며, 이후 뛰어난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경험이 있는 강동병원에서 ‘JASS course’연수교육 받기를 희망했다. (문의: 강동병원 경영기획실 1577-8774(203))
코카-콜라사, 남아공월드컵 선전기원…골세레모니
코카-콜라사는 지난 21일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FIFA 진품 월드컵 트로피 방한을 기념해 남아공 월드컵에서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민 참여 골 세레모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월드컵 응원 패션 차림으로 월드컵 승리를 염원하는 기발한 포즈의 세레모니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성·이윤지 ‘건강박람회 2010’ 홍보대사 위촉
4개지역 영업사원 및 과장급 대상으로
청십자약품 춘계워크숍 개최
청십자약품(대표 박윤규)이 최근 4개 지역 영업사원과 회사 과장급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춘계워크숍을 가졌다.경북 칠곡에 위치한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 박윤규 대표는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와 자기개발이 있어야 하겠다”며 “오늘 준비된 모든 일정이 우리 청십자의 핵심이 되는 여기 모인 모든 분들에게 좋은 도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영업의 기본 원칙과 자세(지오영 이희구 회장) △고객 커뮤니케이션이 청십자의 경쟁력(주경미 박사), △서비스는 행동이다(김경진 팀장) △주력제품 학술포인트와 판매전략(주경미 박사) 강의와 함께 간단한 경품 추첨과 기념 촬영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파워블로거 초청 근대의료사 세미나 성료
연세의료원 ‘제중원 이색홍보’
연세의료원이 제중원 125주년 홍보를 위한 이색적인 전략을 펼쳤다.연세의료원은 인터넷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파워블로거를 초청, 근대의료사 세미나 및 에비슨 박사 기념전시회 등 제중원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세미나에는 박형우 연세의대 동은의학박물관장이 ‘제중원과 에비슨 박사’, 박윤재 연세의대 의사학과 교수가 ‘일본 병원과 식민 지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 연세대 캠퍼스 내에 복원된 제중원(광혜원)을 견학한 후 박형우 동은의학박물관장의 안내와 설명으로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에비슨 박사 탄생 150주년 기념전시회’를 관람했다.참석한 블로거들은 강연 및 전시회 설명에 큰 관심을 나타냈고, 포스팅 할 사진을 직접 찍거나 및 자료를 요청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이날 블로거 초청행사에 참여한 네이버 블로거 윤태훈(블로그명 하늘보자)씨는 “요즘 드라마 ‘제중원’ 등을 통해 근대 의료사와 제중원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궁금증도 해소됐다. 또, 에비슨이란 근대의료사의 중요한 인물을 새롭게 알게 되어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연세의료원의 이번 블로거 초청행사는 제중원 12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21세기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로 부상하는 파워블로거를 통해 정확한 근대의료사 및 에비슨 박사에 대한 내용이 알려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네이버, 다음 등 각종 포털 및 인터넷상에서 문화, 역사, 의료 등 분야로 활발히 활동하는 인기 블로거 리스트를 만들어 개별초청 메시지를 통해 참석자를 선정했다.
신신파스아렉스 출시 4주년 기념 환경사랑 캠페인 진행
신신제약, 계룡산서 상반기 목표 달성 다짐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지난 17일 부회장 이하 주요 임원 및 영업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목표 달성 및 ‘신신파스아렉스’ 출시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토사랑 환경보호 캠페인과 병행하여 계룡산 갑사에서 동학사까지 등반대회를 가졌으며, 정상을 향한 영업부 목표 달성의지 표명과 산행간 담배꽁초 및 쓰레기 정화 활동도 병행한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정상에서는 신신파스아렉스 출시 4주년을 기념하여 신신파스아렉스에 대한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하산 후 인근 음식점에서 단합 회식을 가졌다.등반중 등산객들은 신신제약 직원들의 복장을 통해 신신파스아렉스에 대한 친근감 표현과 함께 신신제약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대화로 직원들의 등반을 간접 격려하기도 했으며, 신신파스아렉스 비닐봉투에 담긴 각종 환경 보호물을 통해, 런칭4주년 행사에 뜨거운 관심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한기 부회장은 “올해 목표인 500억원 달성을 위한 영업부 전원의 일치된 목표 달성의지와 신신파스아렉스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현재의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아렉스를 대형제품으로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이 한없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으며,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신신제약 관계자는 “계룡산을 등반하면서, 단순히 아렉스에 대한 홍보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보호 활동도 병행한 것이 의미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회사의 대표 품목뿐만이 아닌,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제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일화, 넥센 히어로즈와 스폰서십 체결
일화(대표 이성균)가 지난 15일 목동 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 프로 야구단과 2010년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일화 이한덕 본부장과 넥센 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서 일화는 선수단에 자사의 홍삼 제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넥센 히어로즈는 야구장 내 광고 및 프로모션 행사 등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일화 이한덕 본부장은 "올해 각종 스폰서 유치로 구단 운영에 탄력을 받은 넥센 히어로즈가 시즌 초반 선전을 하고 있어 기쁘다"며 일화가 후원하는 홍삼 제품을 먹고 그 힘을 바탕으로 넥센 히어로즈가 올 시즌 목표인 4강 진출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일화는 관계 구단인 성남일화 축구단을 비롯해 프로 야구의 기아 타이거즈, 프로 농구의 동부 프로미 등 각종 스포츠 구단과 스폰서십을 맺고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우수상 서울대 주건 교수·카톨릭대 박철휘 부교수
유한의학상 대상에 서울대 노동영 교수
유한양행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 15일 소동공 롯데호텔에서 열린 의사신문 창간 50주년 기념식 및 제43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유한양행과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제정·시상하는 제43회 유한의학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노동영 교수와 우수상에는 서울대병원 신경과 주건 교수와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철휘 부교수가 선정되어 상패와 대상 상금 2000만원과 우수상 상금 10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노동영 교수는 저체중과 유방암의 재발 및 사망과의 연관성을 비교 분석한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으며 논문이 해외 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게재돼 한국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점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논문 제목은 ‘Underweight and breast cancer recurrence and death: a report from the Korean Breast Cancer Society.’우수상을 수상한 주건 교수는 혈관내피 미세입자분석을 통한 뇌혈관질환 바이오마커발굴을 소개하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논문은 해외 학술지 ‘Annals of Neurology’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Circulating Endothelial Microparticles as a Marker of Cerebrovascular disease.’또한 우수상 공동 수상자인 박철휘 부교수의 논문은 해외 학술지 ‘Diabetes’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inhibition by dRK6 causes endothelial apoptosis, fibrosis, and inflammation in the heart via the Akt/eNOS axis in db/db mice.’유한의학상은 국내 의학발전을 위한 견인차적 역할을 해온 촉매제로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의욕 고취와 한국의학의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1967년에 제정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상으로 그간 우리 의학계를 대표하는 100여 명이 넘는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UAE기업 Pioneers Group CEO인 유세프 아부 살레氏 건국대병원 방문
건국대병원 '아랍에미레이트연방' 진출
건국대병원은 지난 12일 아랍에미레이트연방(UAE) Pioneers Group CEO 유세프 아부 살레씨(Yousef Abu Saleh)가 방문해 건국대병원의 아랍에미레이트 진출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KOTRA 의료바이오팀 주최로 진행된 Pioneers Group 방문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아랍에미레이트에 한국 의료기관 및 의과대학의 동반 진출을 위해 추진됐다. 아랍에미레이트의 해외 의료기관 영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Pioneers Group과 건국대병원은 6월말경 실시될 예정인 병원 매니지먼트 입찰에 참여,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참고로 아랍에미레이트는 국가 차원에서 병원 매니지먼트사업(Hospital Management)을 위해 매년 1억 8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 백남선 원장은 “아랍에미레이트연방은 높은 소득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부족, 훌륭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많다”면서 “한국병원의 해외 진출에 힘쓰고 있는 KOTRA와 함께 건국대병원과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아랍에미레이트에 진출해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