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한국-몽골 수교20주년 사진전시회

몽골의 자연환경과 문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사진 70점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과 주한 몽골대사관(대사 게렐)은 한국-몽골 수교 20주년을 기념, ‘오늘의 몽골’이라는 주제의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23일부터 30일까지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1층 ‘gallery ku’에서 몽골의 자연환경과 문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사진 70점을 선보이게 된다.
  
게렐 도르지팔람 주한몽골대사는 “한국과 몽골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관람객들에게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알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남선 원장은 “한국과 몽골 수교 2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사진 전시회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진 전시회가 건국대학교병원과 주한몽골대사관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한국인들이 몽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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