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소아병동에 입원했던 환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 20점과 작품의 주인공 사진을 함께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병원의 모습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어 보호자 및 환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화) 오후 4시부터 환아 및 교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병원 1층 로비에서 인형극, 레크레이션 등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