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환아 그림 전시회 개최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병원 2층 소아청소년과 외래 앞에서 ‘꿈나무 솜씨자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년간 소아병동에 입원했던 환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 20점과 작품의 주인공 사진을 함께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병원의 모습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어 보호자 및 환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화) 오후 4시부터 환아 및 교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병원 1층 로비에서 인형극, 레크레이션 등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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