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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보령 ‘통통(通通) Lounge’개관

    “창의와 소통이 미래경쟁력”

    보령 ‘통통(通通) Lounge’개관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통통(通通) Lounge‘을 오픈하고, 소통과 창의적 상상력이 넘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통통(通通) Lounge‘는 통할 통(通)자를 두 번 겹쳐 직원간, 부서간, 회사간에 활발하고 효과적인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회사, 통통 튀는 창의적 혁신을 주도하는 회사, 내실 있는 통통한 회사를 만들어 가는 열린 공간으로 보령인의 소통의 창, 쉼터, 지식창고로 마련된 공간이다. 본사 2층 전체를(약 800㎡) 리모델링해 조성된‘통통(通通) Lounge‘에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과, 멀티 회의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언제나 향긋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 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통통 라운지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내부 인터넷 게시판에는 “우리 회사에도 이런 멋진 장소가 생겼다는 점에 다시 한 번 자부심을 느낀다.”, “창의적인 디자인, 구석구석 세밀한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인다”, “창의적인 생각이 날 것”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략기획실장 이훈규 상무는 “창의력과 소통은 직원들의 내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필수요소이며, 통통라운지는 소통하는 보령인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이콘이자, 창의력이 경쟁력인 미래경영환경을 주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보령제약그룹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07/22
  • “영양사, 국민 영양·식생활 멘토로”

    2011 전국영양사학술대회 5천여명 참석 성료

    “영양사, 국민 영양·식생활 멘토로”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전국의 산업체·학교·병원·보건소·사회복지시설 영양사, 영양학자 및 관계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후원으로 ‘2011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양·식생활의 멘토, 영양사!’라는 슬로건 아래 영양사가 국민의 영양·식생활의 멘토로서 역할 수행에 필요한 영양·식생활 지식 및 기술의 습득을 통해 전문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영양개선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경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협회는 높아진 영양사의 역할과 위상에 걸맞는 전문능력 향상을 위하여 12년만에 부활된 영양사 보수교육이 충실히 시행될 수 있도록 힘쓰고,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을 설립해 오는 2012년부터 시행되는 임상영양사 양성 및 임상영양사 국가자격시험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그는 또 “대한영양사협회에서는 국민영양관리 사업의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면서 영양사 수급정책수립과 인력활용에 필수적인 영양사 실태 및 취업상황 신고제도 도입, 보건소 영양사 정규직 배치, 산업체 영양사 의무배치 등 영양사 배치확대, 영유아 보육시설 및 유치원 영양사 공동관리 개선,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 방문영양 신설, 영양교육 및 상담료 비급여 인정질환 확대, 일반직 공무원 보건직렬에 영양사직종 신설 등 영양사 정책과제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학술대회 첫날은 △스마트시대 위너(winner)의 조건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스피치을 주제로 실시된 특강을 시작으로 △보건복지 정책의 변화와 전망 △21세기 전문직 여성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session별로 급식경영, 임상영양, 지역사회 영양서비스 확대, 신규 영양사 직무연수를, 다음날에는 학교급식 발전방안, 질병예방·치료와 영양, 창의적 체험활동, 영양교육 및 상담, 최신 식품영양을 주제로 총 35개의 강의가 이어졌다.이밖에 전국영양사학술대회의 부대행사로 올해 18회째인 식품·기기전시회를 개최해 영양사 및 영양교사, 식품영양 관계자에게 최신의 식품 및 기기 관련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급식현장에서 효율적인 영양관리 및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급식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수행을 가능하도록 했다. 참여 기업에게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의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소비자 경향과 요구도를 파악해 제품 개발 및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2011/07/22
  • “토마토 축제 오세요”

    오뚜기 화천 토마토 축제 후원

    “토마토 축제 오세요”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오는 8월5일부터 7일까지 토마토 재배지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1 화천 토마토 축제’를 후원한다. 토마토 축제는 국내 제일의 토마토 산지라 자부하는 화악산 찰토마토와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된 축제로 건강과 재미를 한꺼번에 줄 수 있는 이색축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올해는 ‘토마토 왕국의 전설’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지난 2008년 행사부터 이어온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객 누구나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2011/07/21
  • 한양대병원도 의약분업 서명운동에 참여

    한양대병원도 의약분업 서명운동에 참여

    한양대학교병원도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서명운동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춘용 원장은 “의사나 약사는 모두 환자를 가장 배려해야 하는 사람이다. 의약분업은 환자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초래했고, 치료에 있어 번거로움을 더하게 됐다”며 “환자들의 편리성을 위해서 이 제도는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주기를 바라며, 그 결과로 이 제도가 개선되기 기대한다”며, “모든 환자들이 편리하고 손쉽게 약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의료의 질이 더욱 개선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운동은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되며, 진료과 외래, 원무과 창구, 고객지원과, 본관3층 로비 등 마련된 장소에서 서명운동에 참여 할 수 있다.

    2011/07/21
  • 산도스, CJ제일제당과 공동 판촉 계약 체결

    마약성 진통제 ‘산도스 펜타닐 패치’, 8월부터 공동 판촉 돌입

    산도스, CJ제일제당과 공동 판촉 계약 체결

    한국산도스(대표 윤소라)가 지난 20일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대표 강석희)과 마약성 진통제 '산도스 펜타닐 패치'의 국내 공동 판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산도스의 기업 이념에 따라, 국내 우수 영업력을 보유한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과 공동 판촉 형태로 진행된다. 유통 및 의약품의 관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마약류 취급자 승인을 받은 한국산도스가 맡게 된다. 윤소라 대표는 “국내 제약사와의 협력으로 얻게 된 이익을 한국사회와 공유하는 것이 산도스의 최종 목표”라고 전하며 “한국산도스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해 만들기 어려운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하는 선도기업으로, 보다 많은 국내 환자들의 의약혜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사업부문 강석희 대표는 조인식 자리에서 “이번 산도스와의 공동 판촉을 통해 기존 제넥솔, 캠푸토, 알록시 등을 보유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공동 판촉을 통한 양사의 발전을 다짐했다. ‘산도스 펜타닐 패치’는 피부를 통해 약물성분이 흡수되는 패치형 마약성 진통제로,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허가된 제네릭 의약품이다. 약물성분이 피부에서 혈액으로 직접 이행되게 하는 것이 특징이며, 전세계 10개국에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했다. 또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글로벌 제네릭 의약품으로, 오리지널 펜타닐 패치 제품과 동일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산도스 펜타닐 패치’ 약가는 다음달 1일자로 고시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1/07/21
  • 삼성서울·고대안암도 의약분업 서명운동에 참여

    삼성서울·고대안암도 의약분업 서명운동에 참여

    직능분업이 아닌 현재의 기관분업형태의 기형적인 의약분업제도를 바로잡고 환자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에 서울지역 대형병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진행중인 의약분업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에 대형병원들의 적극적인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삼성서울병원과 고대안암병원이 병원협회와 공동으로 전국민 서명운동 순회행사를 갖는 등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던 서명운동에 더욱 탄력을 붙이게 됐다.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삼성서울병원과 고대안암병원에서 진행된 서명운동 순회행사에서 “기형적인 의약분업에 의한 국민들의 불편을 정부가 외면하고 있다”며 “그동안 병원계는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했지만 정부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다”고 실망감을 나타냈다.이같은 정부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의약분업제도 평가에 대한 정부 대책이 없기 때문에 병원계가 전국민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는 것이 병협의 입장이다.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은 “왜곡된 의약분업제도가 환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한하고 있다. 이제는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개선이 필요하다”며 “삼성의료원 병원장을 비롯한 전임직원들의 힘을 모아 돕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이날 고대안암병원에서 열린 서명운동 행사에서 손창성 고대의료원장은 “국민불편과 불만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시행에 따른 객관적인 평가 등 정부의 대응이 미온적이다”며 “진정한 환자복지를 위해 각 병원장님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의약분업제도 개선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명운동 순회 행사를 위해 전국 투어를 함께 하고 있는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을 다 돌고 있다”며 “서명운동이 의료제도를 개선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국병원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행사를 진행한 삼성서울병원과 고대안암병원의 경우 로비 정면에 서명운동 데스크를 설치하고 전담직원이 안내를 하는 등 일부 언론에서 지적한 병원의 준비부족에 대한 문제점을 불식 시켰다. 특히 병원을 찾은 환자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등 서명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병원협회는 오는 21일 제주도병원회와 다음주 이화여대 목동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국민 서명운동 순회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또한 서명운동 확산 열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순회 행사를 계획할 예정이다.

    2011/07/20
  • 메밀곤약면 사용 즉석 용기 냉면

    풀무원식품 ‘삶지않고 바로 먹는 냉면’

    메밀곤약면 사용 즉석 용기 냉면

    풀무원식품은 19일 ABC마트 명동점 앞에서 열린 ‘삶지 않고 바로 먹는 냉면’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삶지 않고 바로 먹는 냉면’은 조리가 필요없는 메밀 첨가 곤약면에 동치미 육수와 국내산 태양초로 만든 비빔양념장이 들어있는 신개념 즉석 용기 냉면이다.

    2011/07/19
  • 서울성모병원도 의약분업 서명운동에 동참

    '의약분업 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순회행사'

    서울성모병원도 의약분업 서명운동에 동참

    대한병원협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에 서울성모병원도 참여했다. 18일 서울성모병원 로비에서 '의약분업 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순회행사'가 열렸다. 성상철 회장은 "의약분업 시행 11년째를 맞고 있지만 당초 목표로 했던 약품비 절감을 통한 보험재정 안정 목표는 달성되지 못했고 오히려 국민 불편만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협회서는 이런 불편 사항에 대한 여론을 수립해 여러번 복지부에 개선 요청을 해왔으나 복지부에서는 개선 노력도 보이지 않았고 제대로된 평가조차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지난달 6월 20일부터 발대식을 가진 '의약분업 개선 위한 1천만명 서명운동'은 시행 11년이 된 의약분업제도의 개선을 위한 약사법 개정 기반을 위해 마련됐다. 성 회장은 "내실있는 서명운동에 추진력을 더해 이번의 서명 행사가 국민편의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성모병원 손호영 의무원장도 "잘못된 의약분업제도로 인해 환자와 그 가족이 겪는 불편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가능하면 조속한 시일내에 개선해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이번 서명운동 행사는 단순히 의약분업 제도로 기능이 상실된 업무를 회복하는 것이 아닌 병마로 잃어버린 환자들의 권리를 되찾아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 때문에 전국병원의 단합이 절실하다"며 "서명운동을 통해 모든 보건의료정책이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보여줘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 이날 성상철 회장과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 이상석 상근부회장, 손호영 의무원장 등이 참석해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2011/07/18
  • 한양대국제병원, 개원 8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양대국제병원, 개원 8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지난 15일 ‘개원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개원이래 괄목한 성장을 이뤘으며, 모든 교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여러분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2003년 개원이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 받아, 지난 5월 해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한국의료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1/07/18
  • 이대여성암전문병원 ‘희망텃밭’ 종강 파티

    이대여성암전문병원 ‘희망텃밭’ 종강 파티

    여성암 환우들의 정서적 치료를 위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온 ‘희망텃밭’이 14일 ‘제1기 봄 프로그램 종강 파티’를 가졌다. 이날 종강 파티에서는 환우들이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와 열매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임우성 교수 등 의료진을 초청해 함께 식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희망텃밭’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에서 암 환우의 효과적인 치료와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 중인 ‘파워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병원 내에 마련된 텃밭에서 암 환우가 유기농 방식으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수확해 이를 시식해보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삶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매주 목요일 텃밭 교육 전문가 박영란 씨와 함께 3개월 간 진행됐고 여성환경연대의 도움으로 천연 방충액 만들기, 새싹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암 환우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왔다. 한편, 1기 프로그램을 마친 ‘희망텃밭’은 텃밭 정비를 마치고 2기 참여 환우들을 모집해 9월부터 가을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2011/07/15
  • '원칙없는 조제료 삭감 동네약국 무너진다'

    '원칙없는 조제료 삭감 동네약국 무너진다'

    2011/07/14
  • 한국허벌라이프, 모바일 서비스 시작

    회원가입·제품 소개 등 다양한 정보 제공

    한국허벌라이프, 모바일 서비스 시작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IT기기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국내 환경에 발맞춘 모바일 웹 서비스(www.mherbalife.co.kr)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간편함은 물론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갖추고 있어 한국허벌라이프의 회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월1일까지 모바일 웹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허벌라이프 로고가 새겨진 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허벌라이프 모바일 웹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회원가입, 이벤트 조회 및 예약, 회사와 제품 소개, 회원 주문서 제출 및 전반적인 회사 공지사항 등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는 다르게 별도의 설치나 업데이트가 필요 없어 이용이 간편하다. 이번에 론칭한 모바일 웹 방식의 서비스는 허벌라이프가 진출해 있는 전 세계 76개국 중 최초의 사례로 국내 허벌라이프 회원들은 더욱 편리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망을 갖게 됐다. 정영희 사장은 “IT강국인 한국에서 최초로 허벌라이프 모바일 웹사이트를 론칭해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을 통해 기존의 회원서비스를 더욱 개선하고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11/07/13
  • 한약도매상 등 800여명 한약재 자가포장제 폐지 반대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파면 요구… 한약도매협회, 국민권익위에 행정심판 청구

    한약도매상 등 800여명 한약재 자가포장제 폐지 반대

    전국약초생산농민(대표 임해구), 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 한국한약도매협회(회장 오금진) 소속 회원 800여명은 13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한약재 자가포장제 폐지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들은 이날 김용호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파면 조치와 함께 국산 한약재 단순가공·포장제 폐지 공포된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규정’ 고시 시행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지금까지는 농민이 생산한 한약재를 단순 가공·포장해 판매할 수 있도록 돼 있었으나 오는 10월 1일부터는 판매를 못하는 것은 물론 포장해 저장·진열까지도 일체 못하도록 복지부가 지난 1월 24일 이 규정을 개정 고시했기 때문이다.한약도매협회는 그동안 복지부에 여러 차례에 걸쳐 이 제도 폐지를 요청해 왔으며, 이것이 어려울 경우 약초생산농민과 제조능력 등을 감안해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하거나 판매하다가 남은 한약재 소진기간을 1년 이상 주도록 건의해왔다.이날 한약도매상들은 당장 10월부터 국산 한약재 자체 포장·판매를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폐업하거나 타 업종으로 전환해야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고 불만을 터트렸다.약초생산농민들도 생산된 약초를 판매할 곳이 없어지게 돼 재배를 포기해야 될 처지에 놓이거나 재배해 제조업자에게 판매한다 해도 헐값으로 팔아야 될 것이 뻔하다고 하소연했다.이들은 특히 “복지부 한의약정책관(김영호 국장) 한 사람의 오만과 편견으로 인한 이해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2년 전부터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 번도 약초생산농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진 적이 없으며, 관련단체의 건의사항도 들어준 바 없다”고 비난했다.이어 “(김 국장이) 농촌의 실정을 전혀 모를뿐더러 농민이 피땀으로 몇 년씩 고생해 재배한 한약재를 알지 못하면서 정책 판단을 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약초생산농민을 비롯한 수십만명의 생계와 직결된 정책을 추진할 때는 반드시 공청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 추진할 것 ▲정책추진은 일관성과 신뢰성에 입각해 추진하되 한약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 ▲농촌 실정과 생산 농민을 우선해 정책을 시행하고 한약업계의 의견을 존중할 것 ▲잘못된 정책으로 약초생산 농민과 한약업계 종사자들을 파탄에 빠지게 한 책임을 물어 한의약정책관을 즉시 파면 조치할 것 ▲농민의 자유로운 판매를 보장하기 위해선 정부공인검사소에서 검사한 후 합격된 한약재를 도매업소가 구매해 제조업소에 검사 후 포장을 의뢰할 수 있는 제조위탁이 가능하도록 약사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했다.하지만 복지부는 한약재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한 한약종합관리대책의 하나로 이미 관련단체와 합의한 사항이라며 고시한 것을 시행도 해보지도 않고서 재검토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앞서 한약도매협회는 1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을 상대로 행정심판 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약도매협회는 복지부가 지난 1월 24일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규정을 고시하면서 한약재 자가 규격품의 유통기한에 대한 경과조치 조항을 마련하지 않아 집행정지 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011/07/13
  • 차병원그룹, '의과학 종합연구원' 기공식

    국내 최대규모 줄기세포연구소, 노하연구소, 암연구소, 전임상연구소 및 GMP시설까지 갖춰

    차병원그룹, '의과학 종합연구원' 기공식

    차병원그룹은 '차병원 종합연구원'조성을 위해 11일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더불어 차병원 종합연구원 원장에는 CHA의과학대학교 김성진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차병원 종합연구원’은 대지 3100평(10,248제곱미터) 규모의 연구용지로 건평 1만 7천여평(56,198제곱미터), 지하 4층, 지상 7층, 건물 2동(연구시설동, 사무동)규모로 2014년 상반기 완공예정이다. ‘차병원그룹의 핵심 연구소로서 세계적인 의과학 연구소를 목표로 조성되는 ‘차병원 종합연구원’은 교육, 연구개발은 물론 전임상과 분당차병원과 연계한 임상시험과 치료까지 가능해 명실상부 국내 유일의 메디컬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암연구소(소장 김성진), 줄기세포연구소(소장 정형민), 노화방지연구소(소장 문지숙), 불임 및 생식의학연구소(소장 이동률), 신약개발연구소, 임상중개연구소(소장 황성규), 산학협력연구소(소장 정광회) 등 연구소와 전임상센터, GMP 시설을 구비할 예정이다. 차병원그룹 종합연구원 김성진 원장은 “교육, 연구개발, 임상과 병원과 연계한 치료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국내 의과학 연구소는 거의 없는 실정”이라며, “연구원이 완공되면 연구소 간의 협력은 물론 치료까지 연계가 더욱 활발해져 훨씬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연구소를 통해 세계적인 의과학 인재 양성은 물론 세계적인 연구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차병원그룹의 종합연구원 설립 시동은 판교 테크노밸리의 내의 과학단지 조성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1/07/11
  • 진수희 장관, ‘건강바구니’ 시범사업 현장 방문

    진수희 장관, ‘건강바구니’ 시범사업 현장 방문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01가지 서민희망찾기 일환으로 7일 오후 ‘저소득층 취약아동 건강바구니 과일제공 사업’을 수행하는 서울 강동구 소재 동서울지역아동복지센터를 방문, 아동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진 장관은 이날 “어렸을 때부터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이 소아·청소년 비만은 물론 성인기 건강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하면서 “라면, 피자, 햄버거보다는 신선한 과일·채소류도 골고루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진 장관은 아동들에게 직접 과일을 먹여주고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보건소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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