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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 개최

    동아제약 후원…10일 개최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구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행사인 제30회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이 10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근린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수석문화재단과 동아제약이 30년 동안 한결같이 후원하는 전통의 이 행사는 순수문예 백일장으로 국내 23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의 3개 부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시제 및 글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정∙발표된다. 작품 분량은 시와 동시의 경우 제한이 없고 산문과 동화는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다. 창작시간은 세 시간이 주어진다.한편,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maro.munjang.or.kr)를 통해 접수하거나 10일 행사 당일 현장에서하면 된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5시에 현장에서 열린다.

    2012/10/04
  • 고대구로, 사회책임경영대상 수상

    공공의료및 난치병 연구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공로 인정받아

    고대구로, 사회책임경영대상 수상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JTBC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지식경제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2 공생발전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시상식에서 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생발전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시상식은 상생의 길에서 앞서가는 곳들을 격려하고 사회 전반에 공생발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지난달 27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사회와의 공생발전에 힘써 온 포스코, KB 금융그룹 등 31개 기업·기관이 상을 받았다. 구로병원은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고대구로병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약 100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해왔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재난지역 등 국내외 어느 곳이든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아 인술을 펼쳤다. 또 사회복지 및 NGO 단체와의 나눔네트워크 강화, 다양한 자선 문화행사, 병원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수상 기업들이 상생경영·공생발전에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책 『2012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선정 사례집』 출판기념회를 겸해 이뤄졌다. 시상식에는 수상 기업·기관 대표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우경 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고대 구로병원은 양적성장이 아닌 질적발전을 통해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와 연구역량,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으로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2/10/02
  •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스페셜’ 홈쇼핑 첫선

    함량강화·착한가격 그대로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스페셜’ 홈쇼핑 첫선

    세노비스가 오는 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트리플러스 스페셜’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트리플러스 스페셜’은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세노비스의 대표 제품인 트리플러스에 비타민 B군(B₁, B₂, B₆, 판토텐산, 나이아신) 5종의 함량을 2배 강화하고 구리와 망간의 미네랄을 추가한 신제품이다. 기존 트리플러스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강화된 비타민 B군과 항산화를 위한 구리와 망간까지 추가로 섭취할 수 있게 제작됐다.정반디 마케팅팀 차장은 “트리플러스스페셜은 지난 2010년 국내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리플러스에 강화된 비타민 B군과 구리, 망간까지 더해 소비자의 건강을 더욱 생각한 제품으로 포뮬라는 더 좋아졌지만 가격은 기존 트리플러스 그대로 유지했다”며 “롯데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10/02
  • 보건의료·환경보건 R&D사업 공동활용

    진흥원·기술원 상호협력 MOU

    보건의료·환경보건 R&D사업 공동활용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25일 진흥원 청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과 보건의료·환경보건 R&D사업의 연구 성과 연계 및 연구정보 공동 활용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정을 체결했다.이번 체결을 통해 진흥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연구 성과의 연계활용 촉진을 위해 공동 기획협의체(가칭)를 구성·운영 △상호 연구과제 정보공유를 통한 효율적인 연구과제 진행 도모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해 상호협조를 통한 정보제공 체계 확립 △기관간 상호교류 및 지원을 통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전반의 성과 제고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이날 협약식에는 진흥원 고경화 원장을 비롯해 박노현 R&D진흥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윤승준 원장을 비롯한 정동일 환경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해 협정을 체결하고, 양 기관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경화 원장은 “양 기관 협력으로 공동기획을 활성화해 연구자원의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궁극적으로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기술원 윤승준 원장은 “진흥원과의 업무협정 체결을 통하여 보건의료·환경보건 분야의 연구지원과 연구 성과의 활발한 연계·확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개발된 연구 성과는 국민 체감형 보건의료·환경보건 정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2/09/28
  • 스무살 맞은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 후원회

    스무살 맞은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 후원회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 후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기념식을 갖고 '행복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에는 김우경 고대구로병원장, 김준석 호스피스 후원회장, 최윤선 완화의료센터장, 이창걸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이사장, 신상원 고대안암병원 호스피스회 회장 등을 비롯해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 후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해온 자원봉사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호스피스 후원회의 스무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호스피스 후원회의 창립부터 현재까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념 케익 컷팅식, 축하공연 후에는 20년 전 창립을 이끌었던 조송자 前 구로병원 약제팀 과장과 호스피스 후원회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김대흥 사별가족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준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격적으로 암환자 진료를 시작했던 20년 전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어 임종을 기다리는 환자들을 지켜보며 힘들어 하던 중 조송자 前 구로병원 약제팀 과장의 권유로 호스피스 후원회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호스피스 후원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우경 원장은 “고대 구로병원은 사립대학병원으로는 드물게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개설해 임종을 앞둔 호스피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보다 나은 여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대구로병원 완화의료센터가 국내 호스피스 완화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2006년부터 7년 연속 보건복지부로부터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09/28
  • 한국 의술이 미얀마에 새 생명 선물

    서울성모병원, 국내외 경제적 어려움 있는 심장수술 환아 지원

    한국 의술이 미얀마에 새 생명 선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이 자선 심장수술로 심장병을 앓고 있던 미얀마 환아 2명에서 새 생명을 선사했다.이재영(소아청소년과) 장윤희(흉부외과) 소아심장교수팀은 미얀마에서 온 환아 린렛산(여, 4세)와 수쉐폰(여, 2세)의 심장질환을 치료해주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두 환아는 선천성심장질환을 진단 받았으나, 현지의 열악한 의료기술 수준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했다.서울성모병원은 2009년 부터 소아심장팀을 구성하여 사회사업팀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장수술 환아들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30~40여명의 국내는 물론 몽골, 필리핀, 미얀마와 같은 해외 선청성 심장질환 환아에게 연평균 약 1억원 이상의 치료비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약 20여명의 환아들에게 총 1억원 이상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2012/09/28
  • “동심의 상징 테디베어가 어린이 환자들과 만났다”

    고대병원, 어린이 환자 50여명에 ‘테디베어’ 전달

    “동심의 상징 테디베어가 어린이 환자들과 만났다”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28일 소아병동(53병동)에서 어린이 환자 전원에게 곰인형 ‘테디베어’를 전달했다.이날 테디베어 전달식은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화약품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진료부원장)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아들의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도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김소영(여 5세, 가명)환아의 보호자는 “병동생활로 지친 우리아이가 테디베어를 받아들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며 “뜻밖의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행사는 동화약품의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인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병원에 테디베어 50개를 기증해 진행됐다.

    2012/09/28
  • 코스닥협회, 서울성모병원에 미소사랑 후원금 전달

    코스닥협회, 서울성모병원에 미소사랑 후원금 전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은 26일 병원 본관 6층 병원장실에서 ‘코스닥협회 미소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과 노학영 코스닥협회 회장을 비롯해 병원의 이재열 영성부원장 신부, 협회 김원식 부회장, 김홍철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식후 11층 소아병동의 환아와 보호자들을 일일이 찾아 위로하고 쾌유를 응원했다.미소사랑 후원금은 코스닥 협회가 지난 5월 31일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개최한 자선골프대회에서 조성되었으며, 수익금 중 일부인 1,500만원을 전달했다.병원은 전달 받은 후원금으로 선천성소아심장질환, 각막이식, 사시, 저신장증발달장애, 난청 등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정 환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노학영 회장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원하고, 1회성이 아닌 매해 지속될 수 있는 사업으로 확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황태곤 병원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코스닥협회는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연단위로 지속 후원 예정 사업으로 선정하고 어려운 형편으로 힘들어하는 환아들을 도울 예정이다.

    2012/09/28
  • 건협, 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건협, 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는 지난 25일 국민의 건강증진과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한 ‘2012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는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사회공헌활동 현황 및 그 대내외 성과 등을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건협은 지난 1964년 기생충박멸협회로 설립되어 당시 기생충감염률을 낮추는데 독보적인 역할을 해냈으며, 그 후 1980년대에 한국건강관리협회로 명칭을 변경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전 국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을 비롯한 건강관리 공개강좌, 캠페인, 보건교육 자료 개발 및 제작·배포, 언론매체를 통한 건강정보 제공 등의 한해 870만 여건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전국적으로 장애인·노인·아동·노숙인 등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노숙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해 왔다. 이처럼 혜택을 받은 국민의 수는 2011년 15만5489명, 올해는 6월까지 8만2260명 정도이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본·지부에 750여명의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 2000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건협 사랑봉사단’을 운영, 전국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일본 쓰나미,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등 국내외 대형 재난·재해 시 적극적으로 긴급구호자금을 통한 성금 및 물품도 후원했다. 연중 전국에서 한 해 동안 약 2억500여만원을 장애인·아동·노인·재활·지역 사회 복지시설 및 특수 단체, 아동발달지원계좌, 지역 아동 센터, 장학금 지급, 설·추석·연말 등 특별 기간 성금, 국가 보조 사업 등으로 후원했다. 헌혈캠페인도 건협의 다양한 활동 중 하나다.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 주민과 직원들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캠페인을 작년 한해 전국에서 20회 진행했고, 혈액을 통한 생명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건협은 향후 전국 16개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건강검진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매년 2회 전 지부가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전개하는 ‘LOVEWAY’ 자원봉사, 협회 전 직원과 어머니사랑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와 헌혈캠페인, 성금 모금 등을 전국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2012/09/28
  • 부민병원, 러시아 병원과 의료협력 협약 체결

    부민병원, 러시아 병원과 의료협력 협약 체결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24~25일 러시아지역 병원을 방문, 양국간 의료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현지 의료봉사를 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의료 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민병원은 블라디보스톡 소재 철도병원과 르네상스 21(보스로줴네 21)병원 등 러시아 2개 병원과 ▲의학 학술 공동 연구 ▲의료인 및 직원/환자간 상호 교류 ▲현지 해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등에서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민병원은 러시아 의사들과 의학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연수교육을 확대, 하반기 중 러시아 의사들을 초청해 연수교육 및 수술 현장참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부민병원에서 3개월간 연수교육을 받은 러시아 의료진과 최신 의료정보를 공유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해외 의료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환자에 대한 나눔 의료 활동도 이뤄졌다. 부민병원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았던 러시아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재활 치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흥태 이사장은 “이번 방문은 러시아 국민들이 한국 선진의료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가에서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서 부민병원만의 관절, 척추분야 첨단의술을 널리 알려 글로벌 병원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피터 니젤스키 철도병원장도 “극동러시아 지역은 의료기관이 부족하고 환경이 열악해 척추관절, 건강검진, 심장질환 치료 등을 위해 한국을 많이 찾고 있다”며 “2시간 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한국의 전문병원에 대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부민병원에는 해외환자들을 위해 우수한 의료인력이 포진해 있으며, 특히 러시아 병원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의료진과 코디네이터가 다수 근무해 환자들의 언어, 문화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많은 해외환자가 진료를 받기 위해 부민병원을 찾고 있으며 관절, 척추수술 환자는 약 30명 정도, 이 중 러시아 환자가 80%이다.

    2012/09/28
  • 한양대구리병원 '통원치료센터' 개소

    한양대구리병원 '통원치료센터' 개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순길)은 지난 26일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통원치료센터(Day Care Center)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통원치료센터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과 당일 외래 수술, 시술, 처치 후 치료경과와 안정을 취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당일 모든 것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되는 시스템이다.또한, 통원치료센터를 이용하는 환자들은 안정과 편의를 제공 받고, 환자 가족은 간병과 입원 준비 등에 소요되는 부담이 줄어들어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예정이다.김순길 원장은 “기존의 간단한 수술, 시술, 처치 환자들과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병실이 없거나 1~2일을 입원하기 위해 입원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적용할 수 있는 질병의 확대와 더 많은 공간을 확충해 통원치료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09/27
  • 세브란스,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2년 연속 수상

    세브란스 1만 병상 프로젝트로 ‘나누는 병원’으로 거듭나

    세브란스,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2년 연속 수상

    연세의료원이 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2 포브스(Forbes) 사회공헌 대상’ 의료봉사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포브스코리아는 25일 조선호텔에서 ‘2012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사회에 공헌한 22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했다.이번 시상에서 연세의료원은 서울과 지방, 대학병원과 중소병의원의 의료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세브란스 1만 병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철 연세대 의료원장은 최근 연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받아온 병원’이었던 세브란스가 앞으로는 ‘나누는 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세브란스 1만 병상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병원을 더 지어 병상을 늘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국 병의원과 맺은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해 전국 어디서나 세브란스와 같은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 세브란스병원은 현재 하루 외래환자가 1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매머드 병원이다. 하지만 이처럼 환자가 급증하다보니, 중증 환자들이 진료에 불편을 호소하는 등 문제점도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국내 의료수준이 그동안 획기적으로 발전했지만 서울과 지방, 그리고 대학병원과 중소병의원간의 불균형이 존재해 모든 환자들이 다 대학병원 최고의 의료혜택을 누릴 수가 없다. 이는 의료전달체계의 미비점으로 오랫동안 지적돼오고 있는 국내 의료의 해묵은 과제이기도 하다. 이 의료원장은 “세브란스는 규모의 경쟁을 자제하고, 전국의 많은 병-의원들과 손잡고 원하는 이들 의료기관들이 세브란스 수준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며 “국민들이 굳이 세브란스를 찾지 않아도 가까운 병의원에서 세브란스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1차 목표”라고 강조했다.그는 이를 위해 ▲의료시스템 구축 사업 ▲교육사업 ▲병원 경영 지원 프로그램 등 3가지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지난 2005년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세브란스 새병원을 개원하며 국내 첫 유비쿼터스 병원시스템 구축, 2007년 국내 첫 JCI 인증, 2010년 첫 JCI 재인증, 올해 로봇수술 국내 첫 7000례를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의료계의 수많은 최초이자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2/09/27
  • "지역병원회 활성화와 회원병원 확대 계기"

    병협, 대구·경북지역 병원장 초청 간담회 개최

    "지역병원회 활성화와 회원병원 확대 계기"

     지역병원활성화와 회원병원 확대를 위해 대한병원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와 대구경북병원회(회장 박경동)는 25일 대구 제이스호텔 루비홀에서 대구·경북지역 병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회원병원가입확대와 지역병원회 활성화 및 지역병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병원협회가 나가야할 방향을 정립하고 회원병원 서비스 강화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DRG,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개편 등 병원계 주요현안들이 계속되다 보니 벌써 2년동안 해야 할 회무를 한꺼번에 한 것 같다”며 “회원병원들의 기대에 부흥해 시원한 해결을 맺지 못해 송구스럽다. 오늘 간담회가 지역병원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약 2시간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병원협회 한원곤 기획위원장과 나춘균 보험위원장이 대한병원협회 정책활동 및 성과보고, 의료정책 변화에 따른 병원계 대응전략을 설명하고 자유롭게 참석한 40여명의 지역 병원장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병원장들은 병원협회에 바라는 점과 각종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다양한 충고와 조언을 건넸다. 모 병원장은 “병원협회가 많은 일들을 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는 점도 알고 있다. 하지만 주요 현안에 순차적으로 집중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부 병원장은 “의협과의 관계가 실제로 좋지 않은 것인가”라고 묻고 진짜 그렇다면 의협과의 관계 개선을 본인이 직접 노력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김윤수 회장은 이번 지역병원장 초청 간담회를 통해 병원협회의 회무를 알리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병원협회에 대한 관심과 진심어린 충고, 조언을 통해 앞으로 협회가 무엇에 집중해야만 하는지 알게된 계기가 된것 같아 참으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병원협회는 이번 대구경북지역 병원장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병원회와 함께 병원장 초청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병원회 활성화와 회원병원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09/27
  • 건양대병원, 논산소방서 의료기관 지정 협약 체결

    건양대병원, 논산소방서 의료기관 지정 협약 체결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과 논산소방서(서장 오영환)은 26일 건양대병원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 소방, 안전 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012/09/26
  • 서울아산, 추석맞아 노숙인 무료건강검진 및 송편 빚기, 합동 차례지내

    서울아산, 추석맞아 노숙인 무료건강검진 및 송편 빚기, 합동 차례지내

    서울아산병원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닷새 앞둔 25일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노숙인들의 쉼터 ‘24시간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의료 혜택에 소외된 노숙인 50여 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이들과 함께 ‘사랑의 송편’을 빚었다.특히 이날 모인 노숙인들은 한가위를 앞두고 각자의 고향을 생각하며 직접 빚은 송편과 함께 정성스레 마련된 차례상에 합동차례를 지내기도 했다.시설 내 강당에서 진행된 건강검진에는 평소 쉽게 받기 힘들었던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방사선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마련되었고, 진료 결과에 따라 약 처방이 이뤄졌다.또한 검사 결과를 통해 수술 등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아산병원으로 모셔, 정밀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희망 나누기 캠페인에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참석해 노숙인들의 훈훈한 한가위를 기원했으며, 현장에서 빚은 송편과 차례 음식을 함께 나누고 세면도구 세트 등 생필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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