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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건대병원, 미주한인상공인과 진료협정서 체결
건국대병원은 지난 26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와 진료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두 단체의 소속 회원은 건국대병원에서 외래 진료, 암 검사 등 각종 검진 및 치료를 받거나 입원을 할 경우 외국인수가가 아닌 건강보험수가 100%로 이용할 수 있다.종합검진비도 20% 할인되며 진료를 위해 The classic 500을 이용할 경우 객실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협약기간은 1년이다. 한편,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정회원 150명, 일반회원 3만5000명의 미국내 최대 경제단체다.
의술·윤리겸비한 의료진 양성 요람
제12회 MSD 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제12회 MSD 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 및 기념 강연회’를 지난 27일 서울대병원 내 함춘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슈바이처 박사의 정신을 반영, 치료자로서의 소명과 실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국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1년 제정, 올해로 12년째다. 매년 학술활동 부문과 사회봉사활동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는 ‘MSD 청년슈바이처상’은 국내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시상하는 유일한 상으로서, 지금까지 총 43팀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의술과 윤리를 겸비한 의료진 양성의 요람으로서 자리잡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올해 학술활동 부문은 연구 기여도, 연구 환경, 학술저널 수준, 연구 주제의 중요성 및 독창성, 연구 계획 등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심사했으며, 사회활동 부문은 봉사 시간, 대상자의 특성, 봉사자의 희생정신 등을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연구활동 부문△전공의: 권혁훈(서울대병원 피부과 전공의 4년차) △의대생: 한성필(부산대의학전문대학원 MD-PhD 과정 4학년)■사회활동 부문△의대생: 노준수(고려대 의대 의학과 2학년) △의대생: 양신호 (중앙의대 의학부 5학년)이번 전공의 사회활동 부문 수상자는 없다.
서로에 대한 감사와 사랑 전달
삼성서울병원, 임직원 부모 초청 “사랑합니다” 이벤트 마련
환자행복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색다른 이벤트를 열었다. 환자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임직원들의 행복찾기에 어느 때 보다 공을 들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7일 임직원 부모님들을 병원으로 초대했다. 지난 94년 개원 이래 처음으로 가진 행사다. 이날 아들과 딸, 사위와 며느리의 손을 잡고 230여 임직원 가족들이 병원을 찾았다. 가족들을 맞이한 송재훈 병원장은 본인의 경험담을 풀어내며 부모님들에게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재훈 병원장은 “과거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을 때 아버님께서 기뻐하셨던 일이 떠오른다”면서 “병원이 그동안 눈부신 성장을 하기까지 여기 계신 분들의 노력이 뒷받침됐다. 특히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내신 부모님들의 공이 누구보다 크다고 생각한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참가자들 역시 누구보다 환한 표정으로 이날 행사를 즐겼다. 삼성서울병원 박승철 교수의 건강 강좌에는 귀를 쫑긋 세우다, 임직원들의 안내로 자녀들이 근무하는 곳을 둘러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임직원들이 부모님을 향해 쓴 편지를 읽는 순간에는 눈물을 훔치기에 바빴다. 영상편지를 통해 장모님과 함께 사는 기쁨을 이야기한 임직원, 출산과 육아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까지 부모님의 사랑에 목메어 운 임직원 등 사연이 소개될 때 마다 모두 손을 꼭 잡고 얼싸 안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암센터통원치료센터 임나라 간호사의 어머니인 윤경애씨는 “오늘 행사를 오고 보니 자식을 맡기는 부모 입장에서 무척 안심이 된다”며 “그동안 막연히 생각했던 딸아이에 대한 자부심도 커졌다. 이날 행사를 열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희귀난치병 환우 위한 '사랑나눔 걷기대회' 성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건강과 행복 걸을수록 커집니다’라는 주제로 시민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 번째 '사랑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강윤구 원장은 “오늘 함께 한 나눔은 희귀난치병 환우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큰 희망이 되고 나아가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날 걷기대회를 통해 모은 참가비 2500만원(참가인원 5천명, 참가자 1인당 5천원), 1명이 1m 걸을 때마다 1원씩 기부한 500만원, 그리고 심사평가원 직원들이 모금한 3,000만원을 합한 총 6,000만원을 희귀난치병 환우 10명의 치료비용으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또 걷기대회를 마친 뒤에는 축하공연도 열렸다.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 출연해 신나는 노래와 한바탕 웃음까지 선사했고 최근 MBC 나가수에 출연했던 ‘소찬휘’의 열창으로 분위기를 더했다.이날 대회는 가을비가 오는 가운데도 시민 5000여 명 등 많은 일반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베트남 연수단 경희대한방병원 단기연수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류봉하)은 최근 베트남 공안부 산하 전통의학병원 전문가 10명(의사 8, 공무원 2)이 한국의 전통의학을 배우기 위해 단기연수 과정으로 방문했다고 밝혔다.연수단은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이 결합된 앞선 기술을 배우고자 단기연수를 결정했다. 이에 경희대한방병원에서는 한의학에 대한 임상 기초 이론 강의를 비롯, 한약관리 및 제품화 방법, 한방진단검사 이론 및 체험 교육, 실제 진료에 대한 임상실습에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류봉하 병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베트남 공안부 산하 전통의학병원이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이 결합된 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
제대혈 홍보·마케팅강화위해 박람회 참가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제대혈분야 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역에서 열리는 ‘임신·출산 박람회(베이비페어)’에 잇따라 참가한다.메디포스트는 지난 2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던 ‘임신출산영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 데 이어,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을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또 11월22일부터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임신출산육아교육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에 대한 임산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적인 마케팅 강화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방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잇따라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문병원협회, 전문병원 정책연구소 설립
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정흥태)가 전문병원 정책연구소를 설립, 전문병원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정책과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정책연구소는 이상덕 원장(하나이비인후과병원을 연구소장으로 임명하고, 8명의 내부연구위원과 외부연구위원 1인, 고문 2인으로 구성됐다. 추후 외부연구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또한 정책아젠다 설정과 대정부 활동 방향 설정 및 지원을 위해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과 가천대 박하정 교수를 고문으로 위촉했다.제1차 정기회의를 통해 정흥태 회장은 "정책연구소가 전문병원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책과제의 도출 업무에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한편 2012년 우선과제로 전문병원 정책홍보 강화, 연세대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전문병원 지정 및 평가개선연구'에 대한 전문병협의 입장 개진, 전문병원 별도의 심사기준 및 모니터링 지표 적용을 선정했다.
18년간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 주제발표
마이팜제약 좋은기업문화 대상 수상
지식경제부와 고용노동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후원한 ‘2012년 한국의 좋은 기업문화 콘퍼런스’에서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25일 서울의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한국마이팜제약을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굴지의 23개의 기업이 좋은기업문화 대상을 받았다.특히 이날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 사례’란 주제로 기업 설립이후 18년간 ‘꿈이 있는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개해온 사회공헌 활동을 발표했다.
문화예술 지원활동 활발
종근당 ‘메세나 대상 창의상’ 수상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2 메세나 대상 창의상’을 수상했다.종근당은 2011년부터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과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 펼치는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진행하며, 오페라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김정우 부회장은 “소통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에 문화는 훌륭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며 “소통이 활발한 사회를 만드는 데 문화예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고·프로모션통해 OTC 시장서 매출증대
부광약품 ‘타벡스겔’ 집중육성
부광약품은 일반의약품시장(OTC)의 매출증대를 위해 깊은통증 치료제 ‘타벡스겔’의 광고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일반약 시장에서 거대품목으로 집중육성 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현재 인터넷을 통해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동시에 연기자 김상중 씨를 모델로 한 TV CF를 제작해 오는 11월초부터 TV에 광고를 방영할 계획이다. 향후 일간지, 인터넷매체 및 POP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타벡스겔은 항부종작용, 항염작용, 진통작용 등 3중 작용으로 타박상, 삔데, 멍든데, 부은데에 신속하고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생약성분으로 돼 있어 15세 미만 소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13억규모 수액제·해열진통제·당분보충식품
한미약품 북한수해지역 의약품 전달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13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북한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홍경표)와 함께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북한 수해지역 지원용 물자 북송식을 갖고, 13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육로를 통해 개성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의약품은 영양수액제(올리클리노멜)와 해열진통제(스피드펜나노), 당분보충용식품(글루코) 등으로 북한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이처럼 25톤 트럭 6대분의 대규모 의약품이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되기는 처음으로, 그동안 의약품 대북지원은 주로 해로(海路)를 통해 이뤄져 왔다. 이날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함께 개성 현지까지 방문해 의약품을 전달하고 수해지역 활용 계획 등에 대해 확인하고 돌아왔다. 한미약품 임종철 위원은 “올해 발생한 잇따른 수해로 북한 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치료용 의약품을 북한측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엄주현 사무처장은 “지원본부는 지난 15년간 한미약품 등 제약회사와 함께 대북 의약품 지원사업을 펼쳐왔다”며 “우리의 의약품을 육로를 통해 북녘 주민들에게 건네는 이 같은 지원사업이 남북간 화해무드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성질환ㆍ분만 인프라 ‘최고’ 인정
제일병원 '2012 메디컬·건강산업대상' 수상
여성질환 특화 진료 체계를 구축한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사장 이재곤)이 대한민국 임상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 메디컬·건강산업대상’을 수상했다. 제일병원은 24일 헬스조선 주최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2 메디컬ㆍ건강산업대상’시상식에서 메디컬대상 여성의료서비스 부문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전문종합병원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제일병원은 1963년 개원 초기부터 여성 관련 질환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발전ㆍ체계화 시켜 세계 초일류 진료역량을 갖춰나가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산부인과를 주산기과, 불임ㆍ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부인내시경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는 점, 고위험 산모 등 모든 임신ㆍ출산 상황에 대비한 분만 인프라를 구축해 연간 8000여 건의 분만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점 등이 타 병원들과의 차별점으로 꼽혔다. 제일병원에서 임신ㆍ출산ㆍ신생아 케어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모아(母兒)센터는 진료실, 분만실,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 수술실, 모자동실을 한 공간에 구성하고 안전한 출산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해 완벽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산전 검사와 분만을 담당하는 주산기과에만 14명의 산과 전문의가 포진해 있어 반세기동안 축적한 진료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신부를 철저히 관리한다. 이재곤 이사장은 “제일병원의 존재 이유는 ‘여성’이며 여성의학 발전을 계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중안전캡 적용 높게 평가
조아 ‘잘크톤’ 굿디자인 마크획득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도입해 리뉴얼 출시한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이 우수 디자인 품목군에 선정돼 ‘2012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굿디자인 마크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지식경제부에서 지난 85년부터 주최해 온 디자인 시상으로 상품의 디자인 및 심미성, 혁신성, 환경친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를 부여한다.이번 심사에서 ‘잘크톤’은 삼각하향의 무게중심 구도로 안정감을 유지해 사용시 과실에 의한 쓰러짐을 방지하고, 병목 부분에 돌기를 적용해 손끝에서 미끄러지는 현상을 개선한 점, 과대복용 및 오용을 막기 위한 이중 안전캡을 적용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또 차광이 가능한 색상을 적용해 일광에 의한 비타민 등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공룡캐릭터를 접목시킨 부분도 ‘잘크톤’ 리뉴얼 패키지의 특징이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정부가 공인하는 우수 디자인 선정을 계기로 ‘잘크톤’에 대한 소비자신뢰감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어린이 영양음료로 제품 포지셔닝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장기기증으로 행복과 생명을 나눠요"
서울대병원에서 간이식을 받은 환우들의 모임인 ‘설 사랑회’가 지난 23일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개최했다.장기기증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고 그 중요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간이식을 받고 새 생명을 얻은 환자 10여명이 직접 병원 내원객들에게 장기 이식을 설명하며 장기기증 서약서를 받았다. 또한 장기기증 홍보를 위한 동영상 상영과 원 모어 챈스의 노래 공연이 있었다.행사장 한 곳에서는 1988년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2008년 국내 최연소(생후 60일) 영아 간이식 성공, 2008년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를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의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 2011년 간이식 1천례 달성 등 간이식팀이 국내 최초로 간이식에 성공한 이래 현재까지 달려온 모습들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내원객들로부터 많은 눈길을 끌었다.서경석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외과)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올해 간이식 대기 환자는 5,542명이나 실제 뇌사기증자는 284명에 불과하여 많은 환자들이 간이식을 받고 싶어도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며 “우리나라도 뇌사자장기기증이 활성화 되어 생명을 나눌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터키 보건부 장관, 국립암센터 방문
국립암센터는 지난 19일 터키 보건부 장관(레젭 아크닥, Recep Akdag)과 주한 터키 대사(Naci Saribas) 등 터키 보건의료 대표전문가 5인이 암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특히 국립암센터의 치료 기술과 연구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 양성자치료센터와 검진센터 등을 둘러보고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시설에 대한 터키 보건의료 현장에 도입 및 적용과 관련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2년부터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레젭 아크닥 터키 보건부 장관은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의대를 나와 아타튀르크 의대 생명공학연구센터 부원장, 수혈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터키 정부는 전국민에게 동등하고 접근하기 쉬운 최상의 헬스케어시스템 제공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보건 정책과 전략 도입 및 1·2차적인 치료부터 육아지원 정책까지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