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메세나 대상 창의상’ 수상

문화예술 지원활동 활발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2 메세나 대상 창의상’을 수상했다.

종근당은 2011년부터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과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 펼치는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진행하며, 오페라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김정우 부회장은 “소통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에 문화는 훌륭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며 “소통이 활발한 사회를 만드는 데 문화예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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