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미주한인상공인과 진료협정서 체결

  
건국대병원은 지난 26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와 진료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두 단체의 소속 회원은 건국대병원에서 외래 진료, 암 검사 등 각종 검진 및 치료를 받거나 입원을 할 경우 외국인수가가 아닌 건강보험수가 100%로 이용할 수 있다.

종합검진비도 20% 할인되며 진료를 위해 The classic 500을 이용할 경우 객실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협약기간은 1년이다.

한편,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정회원 150명, 일반회원 3만5000명의 미국내 최대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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