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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의대 라운지 휴식‧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고려대 보건대학원장 소장품 서양화 기증

    “의대 라운지 휴식‧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최재욱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의대,46회)이 지난 1월 초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서양화 소장품 1점을 고려대 의과대학에 기증하며, 신축 본관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했다.이번에 기증 받은 작품은 프랑스 최고 화랑인 장프루니에갤러리 전속 작가인 황호섭 화가의 1996년 작(作)으로 작품명은 ‘V=(C∕2)(1-f²∕f)’이다. 이 작품은 영롱한 색채로 무한한 우주 공간을 특징으로 담아낸 서양화로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린 그림이다. 이번 기증받은 작품이 전시되면서 의대 본관 4층 라운지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휴식은 물론 문화 교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최재욱 보건대학원장 “모교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면서 후배들의 휴식 공간인 라운지에 문화적인 공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그림을 보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지시기를 바란다”며 기증 취지를 밝혔다.

    2013/01/23
  • ‘병을 이겨낸 우리 아이들, 장하다’

    길병원, 2013년 소아암 어린이 완치 축하 행사

    ‘병을 이겨낸 우리 아이들, 장하다’

    백혈병 등 소아암을 이겨낸 아이들을 축하하고 치료를 위해 고생한 부모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에서 소아암 치료를 받은 어린이 환자 부모들의 모임인 ‘천사사랑회’와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는 22일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2013년 신년회 및 완치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이 후원했다.올해 행사에서는 남진욱군 등 17명의 어린이가 치료를 마친 기념을 축하받았다. 소아암 환자의 경우 3~5년 이상 치료를 받아야 치료를 종결할 수 있어 이 과정에서 많은 환자들과 부모들이 고통을 겪는다. 이 어린이들은 아픔을 딛고 건강 되찾아 주위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4/4분기에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에 대한 생일파티도 함께 열렸다. 자녀를 치료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온 어머니에게는 장한 어머니상이 수여됐다.천사사랑회는 지난 2006년 결성돼, 해마다 치료를 종결한 소아암 환자와 부모들을 위한 축하 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어린이 환우를 위한 각종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2013/01/23
  • SK케미칼 이해인 수녀 초청 힐링특강

    “일상 속 아름다운 언어로 행복찾기”

    SK케미칼 이해인 수녀 초청 힐링특강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이해인 수녀를 판교 사옥 내의 친환경 공연장인 그리움 홀로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혜민 스님, 2011년 김난도 교수의 강연에 이은 세 번째 ‘힐링 특강’이다. 한 기업이 내부 임직원을 위해 ‘힐링 붐’을 이끈 국민 멘토로 자리매김한 유명 인사를 연이어 초청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이해인 수녀는 2008년부터 시작된 암 투병 경험을 통해 깨달은 삶의 소중함을 전하며 SK케미칼 구성원들에게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해 영혼을 가꾸고 행복을 찾을 것을 강조했다. SK케미칼 배재호 기업문화실장은 “친환경 화학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고객의 행복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우리 구성원의 행복 수준부터 높여야 한다”며 “향후에도 구성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초청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성원의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3/01/23
  • 바이엘 ‘자렐토’ 적응증 건보적용

    바이엘 ‘자렐토’ 적응증 건보적용

    바이엘 헬스케어는 22일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기념하는 대형 떡 케이크를 제작해 직원들과 함께 축하하고, 자렐토의 도전과 약진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렐토는 지난 1일부터 보유하고 있는 3가지 적응증 모두에 대해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자렐토는 현재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 감소 △심재성 정맥혈전색전증 치료 및 재발성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위험 감소 △슬관절 또는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2013/01/22
  • 대한뉴팜 바이오의약품 세포배양배지 공급

    日 CSTI·라가스사 전략적 제휴

    대한뉴팜 바이오의약품 세포배양배지 공급

    대한뉴팜(대표 배건우)이 일본 CSTI사 및 일본 라가스사와 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 생산에 필요한 세포배양배지의 국내 공급과 공장건설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세포배양배지는 동물유래 세포나 조직 배양을 위해 각종 아미노산, 성장 인자 등이 첨가돼 있는 액상 혹은 분말형태 제품을 말한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배지 소비시장은 약 3000억원 규모에 달한다.기존 배지의 경우 혈청을 사용해 배양하기 때문에 면역거부 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나, 일본CSTI사 제품은 무혈청이며, 안정성이 입증된 성분만 사용해 임상적용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대한뉴팜은 △치료용 단백질 생산에 이용되는 CHO세포용 배지 △혈액 내 백혈구의 일종인 NK세포용 배지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LAK세포용 배지 △유도만능줄기세포인 iPS 배지 등 다양한 배지의 국내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특히, 일본 CSTI사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 배지는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 박사에게 공급될 만큼 기술력과 안정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T-임파구 세포 배양용 배지의 경우 일본 면역세포 치료용 배지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배건우 대표는 “국내 배지공급을 원하는 바이오사업 분야의 기업과 대학연구시설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품질, 맞춤형 맨투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01/22
  • 의료봉사활동 협력전개

    UN스포츠닥터스-재능기부협회 MOU

    의료봉사활동 협력전개

    UN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와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의료봉사활동 등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21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재능기부협회는 기업, 예술인, 스포츠인 등이 자신들의 재화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봉사단체다. UN스포츠닥터스는 ‘꿈이 있는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 실천하고자 의사들 1000여명과 스포츠스타, 문화예술인, 연예계스타, 자원봉사자 1500여명이 함께 힘을 합쳐 국내외 의료혜택의 불모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 노약자들에 대한 의료봉사와 구호활동, 스포츠 꿈나무에 대한 후원활동을 위해 결성됐다.

    2013/01/22
  • 경희의료원,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

    신한카드와 의료비 1천만원 성금 전달식 가져

    경희의료원,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

    경희의료원이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에 동참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18일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3세미나실에서 신한카드와 희귀난치병 환아를 위한 의료비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이 매달 신청한 계좌 수만큼 기부에 참여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통해 매월 약 1천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희귀난치병 환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17번째 기부로 의료원에서 치료 중인 특발성혈소판감소증 환아(17세)와 동정맥기형 환아(17세)에게 1천만원을 나누어 지원했다. 우정택 교류협력실장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의료비지원 사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픈 어린이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을 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3/01/22
  • 보령제약그룹 임직원 헌혈 동참

    5년째 이어져…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

    보령제약그룹 임직원 헌혈 동참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21일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본사뿐 아니라 공장과 전국 각 지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임직원들의 헌혈로 모아진 헌혈증은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을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제단에 기부된 예정이다.보령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 헌혈행사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3/01/21
  • 메디포스트 제대혈 보관필요성 홍보

    베이비페어 참가

    메디포스트 제대혈 보관필요성 홍보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2월4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베이비 페어(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셀트리 제대혈은행을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제대혈을 이용한 각종 난치병 치료 사례 등을 통해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또 행사장에서 제대혈 보관 계약을 맺는 고객에게는 가격할인과 보관기간 연장,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관리법 시행 이후 제대혈 보관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제대혈의 활용범위가 백혈병과 혈액암 외에 뇌성마비와 발달장애 등으로 확대되면서 임산부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예년보다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01/21
  • 심사평가원 새내기, 사랑의 효 실천 나서

    심사평가원 새내기, 사랑의 효 실천 나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18일 올해 신규 입사자 194명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효 실천 행사를 가졌다.이날 강윤구 심사평가원장과 올 신규 입사자 일동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급식지원비 5백만원을 전달하고 직접 배식봉사를 하는 등,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심사평가원 새내기 194명 역시 급식봉사, 1찬 만들기, 구두닦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사회 소외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나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3/01/21
  •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 새단장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 새단장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교장 신희영)가 현재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의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좀 더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늘푸른교실을 새단장했다. 지난 18일 열린 늘푸른교실 새단장 기념식은 정일 서울대어린이병원장, 신희영 어린이병원학교장, 강동식 현대차정몽구재단 부장을 비롯해 수업교사, 학생 및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병원학교는 2001년 서울대어린이병원 8층 증축으로 교실이 이전된 후 현재까지 13년째 노후된 시설과 교육기자재를 활용하고 있었다. 이에 노후된 시설을 교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교실 리모델링에 들어갔다.이번 공사를 통해 병동에서 교실로 통하는 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고 교육기자재와 교구를 효율적으로 둘 수 있게 수납공간을 재배치했다. 또한 교사가 수업 전 강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만들었고 학생이 개인 수업을 받을 때 다른 학생에게 방해가 안 되도록 학습 공간을 나누고, 효과적인 수업과 교육을 위해 교실에 맞는 교육기자재를 구입했다.어린이병원학교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 17일까지 총 533명의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했으며 월평균 404명, 일평균 30명이 늘푸른교실을 이용했다. 유치원생 187명, 초등학생 271명, 중학생 58명, 고등학생 17명이 수업에 참여했다. 초등학생은 하루 한 시간, 중고등학생은 하루 두 과목, 두 시간을 들어야 하루 출석이 인정된다. 신희영 교장은 “오랜 병상생활로 지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소중히 지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후원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병원학교가 좀 더 쾌적한 교실에서 보다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해부터 3년 동안 매년 1억 원씩 후원약정을 맺고 지난해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병원학교 운영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리모델링 공사뿐만 아니라, 서울지역 7개 병원학교가 참여하는 교사아카데미, 교사연수, 어린이병원학교 학예공연, 스승의 날, 개교기념식 등 행사와 학생 및 학부모 교육 책자 등 교육 교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3/01/21
  • 인하대병원,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최상 소화기내시경실 운영 입증 "향후 JCI 재인증 큰 도움 될 것"

    인하대병원,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소화기내시경실이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질 향상 도모를 통해 환자 진료와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지난해 6월 처음 도입되어 평가를 진행했다.인하대병원 내시경실은 인력, 시설, 장비, 진료과정, 성과관리, 감염 및 소독 등 크게 5개 분야, 72개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병원 관계자는 "우수한 내시경 시설과 전문의를 갖추고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 소화기 내시경실은 이번 인증획득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향후 본원의 JCI 재인증 획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3/01/21
  • “의료서비스 질 향상 노력은 계속”

    고대구로, ‘2012 QI 경진대회’ 성황리 마쳐

    “의료서비스 질 향상 노력은 계속”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지난 17일 대강당에서 ‘2012 QI 경진대회’를 개최해 2012년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원내 질 향상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우경 원장, 정희진 적정진료관리위원장 등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300여 명의 교직원들이 대강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QI 부문, CQI 부문, 지표관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41개 팀이 참여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교직원들의 열띤 관심과 노력이 돋보였다. 사전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7개 팀이 구두발표를 실시했으며, QI 부문의 ‘아차사고 보고 증진 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간호부QI위원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QI부문 참가팀 중 ‘손 위행 수행률 증진 활동’에 대해 발표한 손위생TFT가 수상해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정희진 적정진료관리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 동안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실시한 노력의 결과물을 함께 나누고 성찰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우경 원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업무 중에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열과 성을 다하는 교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을 부탁 드린다”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2013/01/21
  • 화순전남대병원, 미얀마 의료관광길 개척

    미얀마 시찰단, 인프라 점검차 방문 …시설과 서비스에 만족

    화순전남대병원, 미얀마 의료관광길 개척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동남아 의료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에 이어 미얀마로의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0일 미얀마 의료관광시찰단 2명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훈)을 방문했다.이들은 미얀마의 유력 일간지인 피플스 에이지(People's Age) 발행인인 카웅 탄(65) 씨와 논설위원 킨 마웅 요(69) 씨. 특히 카웅 탄 씨는 5개의 신문사를 소유해 현지 여론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마웅 요 씨는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졌다.카웅 탄 씨는 “미얀마에서는 연간 약 3만5천여 명의 의료관광객이 주로 인도나 태국 등지로 치료와 수술, 휴식을 위해 떠나고 있다”며 “한류바람이 거세고 한국의 선진적 의료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의료관광 가능성을 살펴보러 내한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수도권 병원들의 성형시술 시스템을 둘러본 후 자국내 중증질환자들 치료를 위한 최적지를 고르기 위해 화순을 찾았다.마웅 요 씨는 “불교신도가 많은 미얀마 국민들은 번잡한 대도시보다는 차분하게 휴양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며 “화순전남대병원은 한국에선 유일하게 전원도시에 자리잡은 상급종합병원이라 들었는데, 인천공항이나 수도권에서 먼거리는 별 문제되지 않는다. 이것이 화순을 찾은 이유”라고 밝혔다.병원을 방문한 두 중역은 산림과 치유의 숲 등으로 둘러싸인 병원환경과 시설, 첨단장비 등을 꼼꼼히 살피고 병원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암·관절 분야의 특화된 의료경쟁력과 JCI 국제인증으로 입증된 안전친절 서비스, 외국인 환자 유치시스템 등에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카웅 탄 씨는 “미얀마의 수도인 양곤에서 제일 큰 대학병원이 건물을 증축할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의 친환경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 적극적인 자문을 기대한다. 앞으로 양곤대학병원의 의료진들을 보내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배우도록 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국훈 병원장은 “미얀마는 우리에게 친숙한 국가이다. 아웅산 수치 여사를 존경한다. 미얀마 국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하는 길이 있다면 돕겠다. 의료진 교육과 중증질환자 치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2013/01/19
  • 일산백병원, 주민자치센터에 무릎담요 기증

    일산백병원, 주민자치센터에 무릎담요 기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17일 고양시 대화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무릎담요를 기증했다.일산백병원 간호사협의회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 싶다"며 무릎담요를 마련했다.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 최정환 일산백병원 사무국장은 기증식에 참석, "지속적으로 홀로사는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더욱 보듬고, 의료봉사와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기증품을 전달받은 이진연 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일산백병원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기증품은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을 비롯해 소외계층에 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일산백병원은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진단 서비스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의료봉사·심장병 무료순회 검진 등 의료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백병원 창립정신인 인덕제세(仁德濟世)·인술제세(仁術濟世)를 실천하고 있다.

    20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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