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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안산산재병원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7일 일동주민센터 앞에서 안산산재병원 임호영 원장을 비롯 김철민 안산시장, 박재근 일동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등 일동지역 주변단체 회원들이 함께 동참했다.김철민 안산시장과 임호영 원장, 구자운행정부원장 등 안산산재병원 임직원들은 공원주변과 이면도로 등지에서 불법광고물과 전단지를 회수하고 구석구석 거리를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일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임호영 원장은 “새봄을 맞아 지역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치우며 거리청소에 나서니 마을도 깨끗해지고 기분도 상쾌해 진다”며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일동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구세군과 업무협약 체결
길병원, 해외 심장병 어린이 초청 치료
가천대 길병원이 한국구세군과 손을 잡고 해외 저개발국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 치료하기로 했다. 길병원 이근 총괄부원장과과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은 7일 한국구세군본부에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구세군은 올해 3월 키르기스스탄의 심장병 어린이 6명을 초청하며,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어린이들을 치료할 예정이다. 또 4월에는 몽골에서 현지 진료를 통해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는 5월 한국으로 초청해 치료할 계획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밀알심장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등 후원단체의 초청으로 해외심장병 어린이를 수술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구세군도 새생명 살리기에 동참하게 됐다.
국민보건향상·지역사회발전 헌신한 공로인정
한독약품 5명 약사에 ‘약연상’ 시상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42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을 했다.이 상은 한독약품이 1970년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는 △김기용(전주지부) △김영수(전남지부) △박기배(경기지부) △옥태석(부산지부) △유영필(서울지부) 약사 등 총 5명이며, 이날 한독약품으로부터 약연탑(藥硏塔) 트로피와 금메달을 수여받았다.옥태석 약사는 의료보험 혜택을 못 받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함께하는 약사회’를 구성, 공동대표를 맡아 12년째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김영수 약사는 다년간 약사회 주요 임원을 역임하며, 전라남도와 함께 민관합동 약사감시제도를 도입해 회원권익 보호와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강관리위해 동료 스텝에게 영양제 전달
유한양행 ‘삐콤씨’ 광고모델 박찬호
유한양행 ‘삐콤씨’ 광고모델인 박찬호 해설위원은 지난해 선수시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경기 해설을 위해 간 대만에서도 건강관리를 위해 삐콤씨 영양제를 챙겨 온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한국에서도 주위사람에게 직접 삐콤씨를 선물했던 것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국 야구경기를 위해 대만까지 날아온 동료 스텝들,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 줘 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찬호가 광고모델로 있는 온가족 영양제 삐콤씨는 피로나 영양불균형으로 지쳐 있을 때 효과적인 비타민 B.C 복합제다.최근에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삐콤씨와 여성을 위해 미네랄과 코엔자임 Q10이 보강된 삐콤씨 이브가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변대학부속병원 박웅 교수, 뭉클한 자필편지 화제
“길병원에서 배운 의술, 더 큰 의술로 보답”
“생사의 기로에 선 연변의 심장병 환자들을 살리는 것으로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의 해외 봉사활동에 감명받아 한국에 찾아온 중국 의사가 고국으로 돌아가며 남긴 자필 편지 한통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손으로 꾹꾹 눌러쓴 정성스런 편지에는 열정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는 길병원 의료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병으로 고통받는 고국의 환자들을 고치겠다는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편지의 주인공은 중국 연변대학부속병원 흉부외과 전문의 박웅 교수. 한국계 중국인인 그는 2011년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2년 동안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며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연구원으로 수련했다.
서민모습 사실적 표현한 108점 전시
한미사진미술관 원로작가 홍순태 사진전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원로 사진작가 홍순태 사진전 ‘오늘도 서울을 걷는다’를 9일부터 두 달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한 홍 작가의 사진들을 집대성했으며, 당시 달동네로 불리던 창신동과 청계천 일대를 중심으로 고된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10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홍순태 사진전은 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리며, 미술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세부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양한 환경변화 탐지로 미래사업 방향설정
제1기 제약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지난 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기 제약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제1기 제약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지난해 11월부터 12주 동안 제약기업 CEO로서 다양한 산업 환경변화를 탐지하고 미래사업 방향을 설정해 적절한 전략과 투자방안 등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운영된 바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과 고경화 진흥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제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보건산업은 전 세계가 신성장동력으로 공통 인식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뛰고 있는 CEO분들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보다 노력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경화 원장은 “보건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업체와 정부기관 등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노하우를 습득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제약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 제약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 명예 홍보대사에 배우 송채환 씨 위촉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지역사회 및 본원의 홍보 강화를 위해 배우 송채환 씨를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이에 대한 위촉식을 지난 7일 원내 병원장실에서 개최했다. 황경호 병원장은 “지난 20여 년간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채환 씨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이에 송채환 씨는 “명예 홍보대사로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따뜻한 ‘인간사랑’ 정신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향후 송채환 씨는 병원의 주요 행사 참석 및 병원 광고 등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알릴 예정이다.
삼진제약 최재윤 박사 초청특강
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 ‘윤리경영’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지난 4일 크로스경영연구소 최재윤 경영학 박사(前. 경실련 기업가치평가위원)를 초청, 공정한 기업윤리와 윤리경영을 주제로 임직원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초청특강은 정부규제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윤리경영은 기업 활동에 ‘기업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수행을 추구하는 경영정신이다. 이익의 극대화가 기업의 목적이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특강에서 최재윤 박사는 “집단 지성의 시대인 요즘 윤리경영은 이미 우리 삶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으며, 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등장했다”며 “윤리경영의 기반에서 임직원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창조적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환경을 조성하면 기업 경쟁력도 쑥쑥 올라갈 것이다”라고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성우 대표는 “제약을 비롯한 헬스케어 산업분야의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삼진제약은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나눔실천 확대,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제약기업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서대문구청 공동
저소득 가정 멘토링사업 추진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7일 서대문구청 본관에서 구청과 ‘저소득 가정 중학생 멘토링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서대문구 거주 중학생들의 멘토가 돼 학습지도, 인성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펼치게 된다.저소득 가정 멘토링 사업은 종근당고촌재단과 서대문구청이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종근당고촌재단과 서대문구청은 3월내로 교육 대상자를 확정하고 서대문구청 본관에서 교육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 봉사자를 모집해 활동을 지원하고, 서대문구청은 교육대상자를 선발하고 학습장소를 제공하게 된다.종근당 관계자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다양한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들이 좋은 선생이자 인생의 선배가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서대문구청과의 협력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심평원 최고위자과정(H.E.L.P) 제10기 입학식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5일 서울팔래스호텔 로얄볼륨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제10기 입학식을 겸한「H.E.L.P(HIRA Executive Leader Program)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H.E.L.P 제10기 입학생과 동문, 심사평가원 임직원과 만남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과정은 정부, 국회, 의․약계, 법조계, 제약사와 의료기기사 CEO 등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3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심사평가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올해로 10기를 맞이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교육프로그램은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대응방향/심사/평가/급여기준설정/포괄수가제도/약제비관리/의약품관리/의료자원’ 등 현재 건강보험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실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심사평가원 및 각계 전문가들의 강의와 참가자들의 토론형식으로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유럽코팅쇼 참가…다양한 기능성제품 전시
머크 “세계적 펄 안료업체 면모과시”
머크가 오는 21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유럽코팅쇼에 참가해 다양한 펄 안료와 기능성 제품을 전시한다. 머크가 이번 전시 부스에 사용할 주제는 ‘감동효과’와 ‘움직이는 안료’라는 중의적 의미의 ‘Moving Effects’다. 펄 안료효과가 시각적 변화와 정서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뜻에서다. 실제로 광채, 광택, 휘도 효과는 보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서에 변화를 준다. 머크는 다양한 분야의 전시 제품과 시연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애플리케이션으로 미래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펄 안료업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영상 콘텐츠 HD라이브로 전달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다음 tv팟통해 서비스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의 사회공헌활동 ‘아트엠콘서트’의 공연과 아티스트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을 포털사이트 다음의 tv팟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게 된다.아트엠콘서트 다음 tv팟 채널은 2월 초순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클래식 팬들의 많은 사랑과 높은 영상재생 수를 기록했으며, 매월 10개 이상의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또 아트엠콘서트 페이스북 페이지 등 SNS과 연계, 주요 클래식 공연 관람 층인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대중이 쉽고 편리하게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공헌활동의 목적 중 하나다” 며 “새로운 음악과 문화예술 관련 영상 콘텐츠를 HD라이브를 통해 서비스할 수 있는 준비단계에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아프리카 토고 보건부 관계자, 중앙대병원 방문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5일 아프리카 토고 보건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병원과 헌혈센터를 투어하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토고 에이즈 바이러스 현황’이라는 주제로 중앙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초청 심포지엄은 중앙대 의약학연구원장 차영주 교수가 지난 1월 아프리카 토고를 방문해 보건부 산하 국립 에이즈퇴치프로그램위원회와 HIV바이러스 연구 및 검체교환에 대한 상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향후 한국과 토고 두 나라의 협조관계를 구체화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날 심포지엄 자리에는 에이즈 전문가인 토고 국립HIV/STD 연구소 다그르나 부소장을 비롯해 신고 보건부 HIV/STD 프로그램 관리국장, 페테케 국립중앙혈액원장 등이 초청된 가운데, 한국과 토고 두 나라의 에이즈바이러스 현안 및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덕 원장은 토고 보건부 관계자 일행이 심포지엄에 앞서 중앙대병원과 헌혈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본원에서의 견학과 심포지엄을 통해 양국의 현황과 관심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협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