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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JW중외제약 성천상 시상식…91세 의사 수상

    한원주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상금 1억원 전달

    JW중외제약 성천상 시상식…91세 의사 수상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격려하는 성천상 시상식이 17일 성황리에 진행됐다.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5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서 이종호 이사장은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한원주 내과 과장에게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개인의 영달을 뒤로한 채 남은 여생도 소외계층의 질병을 치유하는 일에 헌신하겠다는 한원주 과장의 신념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1949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대 의대 전신)를 졸업한 한 과장은 1979년 안정된 삶이 보장된 개인병원을 정리하고 의료선교의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그는 2008년 82세의 나이로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으로 부임해 현재까지 노인 환자를 위해 인술을 실천하고 있다.한원주 내과 과장은 “그동안 의사로서 당연하게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영예로운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의료봉사가 건강의 원천이 된 만큼 앞으로도 몸이 허락할 때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삶을 살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사재 200억 원을 출연해 만든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참 인술을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는 ‘성천상’ 시상 사업, 학술·장학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육성할 수 있는 메세나 활동과 복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홀트일산복지타운 소속의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4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그림에 관심과 소질이 있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는 장애 미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JW 아트 어워즈’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7/08/18
  • CJ푸드빌 새 대표이사에 구창근 부사장 선임

    1973년생 젊은 CEO …외식사업 혁신 ·글로벌 가속화 매진

    CJ푸드빌 새 대표이사에 구창근 부사장 선임

    CJ푸드빌은 새 대표이사에 구창근(44) CJ주식회사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구창근 신임 대표이사는 2010년 CJ그룹에 영입돼 CJ주식회사 기획팀장, 전략1실장 등을 통해 식품 및 외식서비스사업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고 내수, 글로벌을 넘나드는 균형 잡힌 사업감각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구 신임대표는 CJ그룹 CEO가운데 가장 젊은 1973년생으로 CJ푸드빌의 또 다른 혁신과 도약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CJ푸드빌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고 젊은 종사자들이 많은 외식서비스업의 특성상 젊은 CEO가 갖는 강점이 크다”며 “외식 외 유관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구 신임 대표 취임으로 혁신과 글로벌 가속화를 앞당겨 그룹의 2020년 성장목표인 ‘그레이트 CJ’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임 구창근 대표이사의 발령일은 7월17일이다.

    2017/07/15
  • 제4대 식약처장에 류영진 대한약사회 부회장

    "“국민 보건 향상과 서민 권익 보호 위해 노력"

    제4대 식약처장에 류영진 대한약사회 부회장

    제4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류영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임명됐다.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류영진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부산 약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후원회 회장, 포럼지식공감 상임대표,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내며 보건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청와대는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국민 보건 향상과 서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하고 많은 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안전한 식‧의약품 관리를 통해 국민건강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임명 이유를 밝혔다. ◇학력부산대 제약학과◇경력2010년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후원회 회장2010~2016년 부산광역시 약사회 회장2012년 사회복지법인 나사함복지재단 후원회장2013년 포럼지식공감 상임공동대표2016년 대한약사회 부회장2016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7/07/12
  • JW중외제약, 성천상에 한원주 과장 선정

    개인병원 정리 후 38년간 의료봉사의 길 걸어…최고령 여의사로 노인환자 진료

    JW중외제약, 성천상에 한원주 과장 선정

    구순을 넘긴 고령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환자를 위한 인술을 실천하고 있는 한원주씨가 제5회 성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은 제5회 성천상 수상자로 한원주(91세)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한원주 과장은 ‘환자를 돌보는 것이 자신의 천직’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의사로서의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38년간 소외계층의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데 헌신했다.1949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대 의대 전신)을 졸업한 한 과장은 1979년 그동안 운영하던 개인병원을 정리하고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부설 의료선교의원 원장에 취임해 도시영세민, 노숙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했다.1982년에는 국내 최초로 환자의 정서나 환경까지도 치료의 영역에 포함시키는 ‘전인(全人)치유진료소’를 개설해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생활비, 장학금 등도 지원하며 자립을 도왔다.2008년 의료선교의원에서 82세의 나이로 은퇴한 후에는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에서 내과 과장으로 근무하며 다시 청진기를 들었다.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한원주 과장은 개인의 영달을 뒤로한 채 불우한 이웃이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술을 베풀어왔다는 점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한원주 과장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기 위해 의사로서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의 여생도 노인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현역 의원으로서 그들 곁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중외학술복지재단은 오는 8월 17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고 성천 이기석 선생은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현 JW중외제약)를 창업한 뒤 ‘국민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라면 반드시 생산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했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1959년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액제를 국산화하는 등 국내 치료의약품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평생을 바친 제약인이다.

    2017/07/10
  • 전통발효식품으로 미국시장 진출 쾌거

    7월의 인물,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

    전통발효식품으로 미국시장 진출 쾌거

    ‘피아골’ 고로쇠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 전문성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워 낸 김미선 대표의 6차산업 성공전략이 주목을 끌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7월의 6차산업인으로 전라남도 구례군 소재의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만 31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김미선 대표의 지리산피아골식품은 지역 특산물인 지리산 고로쇠 수액과 임산물을 활용한 2차 가공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성공시킴으로써 지역의 인지도 제고에도 앞장섰다. 또 최연소 여성 이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산물을 매입하고 마을주민들을 고용하는 등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김미선 대표가 젊은 나이에 프리미엄 전통발효식품을 대표하는 인물이 된 것은 발효식품을 향한 열정 때문이다. 대학시절 전국의 발효현장과 장인을 찾아다니며 공부를 이어갔고 대학졸업 후 지리산피아골식품의 성장을 주도하며 특1급호텔 한식레스토랑 납품 및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김미선 대표는 뼈에 좋은 물이라서 ‘골리수’라 불리는 지역 특산물 고로쇠를 된장에 결합해 지리산피아골식품의 대표상품 ‘고로쇠된장’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최상급 국내산 원료만을 고집하며 전통 가공 방식에 대한 연구·개발로 ‘냄새 없는 청국장’, ‘지리산 장아찌’ 등 다양한 가공품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또한 철저한 위생으로전통발효식품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장류, 장아찌류에 HACCP인증을 취득하며 젊은 브랜드 ‘피아골 미선씨‘로 명품 장류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의 추대로 전국 최연소 여성 이장이 돼 지리산피아골식품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다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작업을 통해 현재 3선 이장으로 마을 주민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또 ‘피아골미선씨’ 자체 쇼핑몰에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거나 온오프라인 판매대행을 진행하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김 대표는 지역 직거래 장터나 백화점 행사를 직접 챙기며 시장반응을 살핀다. ‘내 물건을 가지고나가 직접 부딪치는 게 가장 좋은 마케팅이에요. 그렇게 늘린 고객이 진짜 내 고객이 되니까요’라는 말에 그녀의 성공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청년 농업인의 성공을 돕는 교육시설을 짓고, 피아골에 ‘발효식품 테마공원’을 세우는 게 김 대표의 목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급식 및 미국 시장 수출 등 유통판로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산업과 김 철 과장은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사업체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농식품부는 김미선 대표와 같은 청년농부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6차산업화를 통해 농촌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농식품부에서는 농업 분야의 생산(1차), 가공(2차) 및 유통 ·체험 ·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6차산업인(人)’으로 선정,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2017/07/05
  •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서울대 의대 권준수 교수 수상

    뇌인지과학 뇌영상학 등 뇌연구활동 공로 인정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서울대 의대 권준수 교수 수상

    한독과 대한의사협회는 제14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수상자로 서울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권준수 교수는 '강박증 환자의 약물 치료 후 휴지기 뇌 기능적 연결성의 변화에 관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연구'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는 강박 장애 치료 시에 전체 뇌 기능 네트워크에 대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치료의 효과를 밝힌 첫 번째 연구다.권 교수는 조현병과 강박증 분야의 뇌영상학, 신경생리학 연구의 선두주자이자 뇌 인지과학을 정신질환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수행한 최초의 국내정신의학자로, 1984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대의대 정신과학 박사를 취득해 현재 서울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14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시상식은 30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되며 권 교수는 상금 3000만원과 약연탑을 수상한다.'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은 1960년 ‘의협학술상’ 이라는 이름으로 한독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1978년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으로 이름을 개칭하며 3년마다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에밀 폰 베링은 1901년 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현대 예방의학의 개척자로 불린다.

    2017/06/28
  • 광동 암학술상에 김정선‧이혁‧임명철 교수 수상

    2016년 SCI 저널 논문 대상으로 암분야 탁월한 연구성과 거둬

    광동 암학술상에 김정선‧이혁‧임명철 교수 수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김정선 교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임명철 교수가 ‘제6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광동 암학술상은 2016년 동안 SCI 저널에 발표된 논문 중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CRT(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의 영향력 지수(IF) 향상에 기여한 기초‧임상 부문의 책임저자와 다수 논문을 게재한 책임연구자에게 주는 것이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국립암센터 김정선 교수는 Sci Rep.(2016)에 논문 ‘Genetic Variation in the TAS2R38 Bitter Taste Receptor and Gastric Cancer Risk in Koreans’를 게재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삼성서울병원 이혁 교수(공동책임저자 삼성서울병원 외과 김성 교수‧소화기내과 민병훈 교수)는 Am J Gastroenterol(2016)에 논문 ‘Long-Term Outcome of Endoscopic Resection vs. Surgery for Early Gastric Cancer: A Non-inferiority-Matched Cohort Study’를 발표한 업적으로 수상했다. 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는 CRT를 다수 인용해 여러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여 CRT가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의학자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국내 암 연구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 등으로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은 지난 2012년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공동 제정했으며, 대한암학회 이사회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차 아시아 태평양 암학회와 제43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2017/06/22
  • 한미중소병원상에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봉사 공로 인정…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 시상식

    한미중소병원상에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이송)가 공동 제정한 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산부인과 전문의)이 선정됐다. 박 이사장(사진‧69)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주민, 미혼모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동참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의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이사장은 대한중소병원협회 자문위원(2010년~현재), 한국의료재단연합회 감사(2014년~현재), 대한전문병원협의회 감사(2015년~현재) 등을 역임하며 중소병원 및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을 발굴해 중소병원의 롤모델을 정립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한편, 9일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봉사상 외에도 공공부문과 학계부문, 언론부문에서 선정된 4인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공공부문에는 변성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 상임이사가, 학계부문에는 장성구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가, 언론부문에는 의계신문 박명인 편집국장과 조선일보 김동섭 기자가 각각 선정됐다. 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9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중소병원협회 27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2017/06/09
  • 오리온 중국 법인, 이규홍 대표 선임

    중국서 음료 등 신규사업 기반 강화

    오리온 중국 법인, 이규홍 대표 선임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중국 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이규홍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1982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규홍 대표는 연구소 캔디개발과장, 청주공장 생산팀장, 익산공장장을 거쳐 2001년부터 오리온 생산부문장을 맡아 왔다. 글로벌 히트상품 초코파이의 지속적 품질 개선 및 신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꼬북칩, 닥터유, 마켓오 등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제과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생산·연구개발 전문가다. 지난해부터는 오리온 해외법인들의 생산관리 책임을 총괄했다.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AIB가 전 세계 666개 제과류 공장을 대상으로 작년에 진행한 감사에서는 상해(3위), 북경·심양(공동 4위), 광주(6위)공장을 TOP6에 올리는 등 글로벌 생산·품질 관리 능력도 인정받았다.※ 이규홍 대표이사 약력 - 1957년생, 중앙대학교 식품가공학과 졸업- 오리온 입사(1982), 익산공장장(1998), 생산부문장(2001), - 오리온 중국 법인 대표이사(2017)

    2017/06/01
  •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뉴질랜드 공로 훈장

    뉴질랜드 명예영사 활동 등 경제협력에 공헌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뉴질랜드 공로 훈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6일 뉴질랜드 정부 및 영국 여왕으로부터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다.서울 용산구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이날 훈장 수여식에는 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클레어 펀리 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뉴질랜드가 수교를 맺은 지 55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김재철 회장이 그간 경제협력 및 민간교류 측면에서 양국의 관계발전에 큰 공헌을 해온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로 훈장을 수여한다”고 전했다.김재철 회장은 지난 2010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명예영사로 위촉되는 등 양국의 관계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산 동원산업 빌딩에 뉴질랜드 영사관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존 키(John Key) 당시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부산으로 초청, 오찬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무역협회 회장을 오랜 기간(1999년~2006년) 역임한 경험을 살려, 한-뉴질랜드 FTA 타결을 돕기도 했다.

    2017/05/16
  •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 개인주식 8만주 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대 공대 발전기금"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 개인주식 8만주 기탁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은 동서 주식 총 8만 주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대학교 공대 발전기금에 각각 4만 주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5월 12일 종가기준 약 25억원이다.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그리고 미래를 위한 학문 연구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로 더 행복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 등에 매년 꾸준히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05/15
  • JW중외박애상’에 윤도흠 연세의료원 의료원장 선정

    소외계층 대상으로 교직원 나눔운동 전개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JW중외박애상’에 윤도흠 연세의료원 의료원장 선정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제25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윤도흠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61)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의료원장은 ‘누구나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인류애 실천과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윤 의료원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급여 1% 모금’, ‘기쁨 나눔 프로젝트’ 등 교직원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1년에 시작한 ‘Global Charity’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총 18개국 129명의 환자들에게 선진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그는 또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공공시설에 휠체어와 보관소를 기증했으며, 병원에 공연장, 갤러리 공간을 마련하는 등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37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JW중외봉사상 부문에는 단국대 의대 부속병원 신삼철 행정부원장과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선정됐다.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2017/05/08
  • 류덕희 경동제약회장, 4·19혁명 대상 수상

    류덕희 경동제약회장, 4·19혁명 대상 수상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이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4·19혁명 제57주년을 맞아 열린 '제35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및 제5회 4·19혁명 대상시상식'에서 4·19혁명 대상을 수상했다.류덕희 회장은 4·19혁명 당시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4학년 재학 중에 문리대 학생회장으로서 4․19민주화 혁명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1961년 졸업 시에는 4․19 혁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참의원 의장 표창(4·19유공)을 수상한 바 있다.이후에도 1994년 7월부터 1997년 5월까지 4·19공로자회의 전신인 사단법인 4·19회 지도위원을 역임하고 1995년 6월부터 현재까지 4·19민주장학회 공동의장 및 사단법인 4·19육영사업회 공동회장․이사장을 맡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 등을 펼치며 4·19정신의 계승과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2017/04/18
  • 동화약품 ‘윤도준 의학상’ 고대 안암병원 이민수 교수 선정

    정신의학 분야 유전학적 연구·우울증 연구 등 많은 업적 남겨

    동화약품 ‘윤도준 의학상’ 고대 안암병원 이민수 교수 선정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정한용)가 공동제정한 제2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 13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이민수 교수가 정신의학 분야의 유전학적 연구와 한국형 우울척도개발 등의 우울증 연구에 관해 많은 업적을 남긴 점을 선정 배경으로 들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 교수는 “대한민국 신경정신의학계의 발전과 국민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인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 정신의학 분야의 성과 증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수 교수는 현재 고려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우울증센터 센터장 등을 겸임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17/04/12
  •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 분야

    대상에 연세의대 이정윤 교수 수상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 분야

    신풍제약(대표 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김영탁)가 공동 제정하는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연세대 의대 이정윤교수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 3월 3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신풍호월학술대상으로 ‘Treatment preferences of advanced ovarian cancer patients for adding bevacizumab to first-line therapy’를 발표한 연세의대 이정윤교수가 수상을 했으며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가톨릭의대 박종섭교수,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에 성균관의대 백이선교수가 각각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신풍제약의 새로운 도전과 대한부인종양학회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에 대한 노력이 함께하는 큰 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데 신풍호월학술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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