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제13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9월 18일 오전 9시 5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SMC CGTI)와 삼성융합의과학원 유전자·세포치료연구소(SAIHST GCTI)는 오는 9월 18일 오전 9시 5분부터 온라인으로 제13회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줄기세포 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유전자치료 연구를 비롯해 노화와 장수 연구,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 기술 등 총 7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 미국, 스웨덴 등 해외 석학들이 연자로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클라우디아 C. 도스 산토스(Claudia C. dos Santos) 교수는 패혈증 치료를 위한 중간엽줄기세포와 세포외소포 연구를 소개한다.

캐나다 프로비던스 테라퓨틱스(Providence Therapeutics Inc.) 브래들리 토머스 소렌슨(Bradley Thomas Sorenson) 대표는 소아·청년 고위험 뇌종양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mRNA 치료제 연구를, 미국 UC샌디에이고 올리비아 킴-맥마누스(Olivia Kim-McManus) 교수는 희귀 소아 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연구를 발표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 사미르 엘 안달루시(Samir El Andaloussi) 교수는 중추신경계의 효율적인 유전자 교정을 위한 세포외소포 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국내 연구진도 노화 진단과 치료, 줄기세포 및 세포 리프로그래밍, AAV 기반 유전자치료, CAR-NK 세포치료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첨단재생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세션에서는 국내 첨단재생의료 제도와 정책 현황,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장윤실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소장 겸 삼성융합의과학원 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이 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9월 17일까지 심포지엄 홈페이지(http://cgti.e-symposium.co.kr)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심포지엄 사무국(02-2148-995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