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의료재단, 바른이봉사회에 500만원 기부

김혜성 이사장·이다혜 부병원장,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신감 회복 지원

사과나무의료재단이 대한치과교정학회 산하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아교정 치료를 받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교정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치료를 담당하며, 삼성꿈장학재단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 사업에는 2026년 총 136명의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이 자원봉사자로 신청했다. 2003년 사업이 시작된 이후 2025년까지 총 1959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누적 수혜 학생 2000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필요한 치과 진료를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김혜성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은 "치아 건강은 청소년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자신감과 사회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후원이 청소년들이 보다 밝은 미래를 그려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