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적 폭염·가뭄 대응 대국민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구호 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1일부터 전국 지사망과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지사 내 무더위 쉼터 운영, 취약계층 집중 사회공헌,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선제적 대국민 지원을 전개해 왔다.
이어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 전국 216개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밀양, 청도, 영광, 함평 등 가뭄 피해 지역에 생수 총 6만 2,000개를 긴급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강청희 공단 이사장은 "폭염과 가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공단의 전국 조직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대응할 것"이라며 "정부 대처상황 점검에 발맞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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