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 교류협력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 산하 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백정현)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유병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과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국민 건강 증진과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기관의 외래 진료 내역을 바탕으로 약제 사용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 가운데 급성 상·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평가는 감기 등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에 대한 항생제 처방 수준을 평가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적정 처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급성 상기도 감염 및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으며 적정한 항생제 처방 관리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은 감기와 인후염,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경우가 많은 만큼 항생제의 적정한 사용이 중요하다. 불필요하거나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은 부작용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환자의 상태와 질환의 특성을 고려한 신중한 처방이 요구된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소아청소년 환자의 연령과 증상, 질환의 원인 및 임상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항생제 처방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이번 3년 연속 1등급 획득은 두 병원이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 진료에서 적정한 항생제 사용과 안전한 약물 관리를 지속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은 "소아청소년 진료에서 항생제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적정진료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을 운영하며, 24시간 365일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를 기반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진료 공백 없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 유일의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으로서 소아 필수의료를 지키는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 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질을 최우선 가치로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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