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하우스, K-컬처 이벤트 브랜드 'Haus of K' 론칭… 뉴욕서 첫 선

K-뷰티·웰니스·푸드 아우르는 100여개 틱톡 화제 브랜드 한자리에

누리하우스 '하우스 오브 K'

 

누리하우스(대표 백아람)가 글로벌 K-컬처 이벤트 브랜드 'Haus of K(하우스 오브 케이)'를 론칭하고, 미국 뉴욕 브루클린 하나하우스에서 첫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Haus of K는 오는 13일부터 약 3개월간 브루클린 다운타운 하나하우스에서 열리며, K-뷰티·웰니스·푸드를 아우르는 100여개 틱톡 화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간·유통·플랫폼이 결합된 구조다. 누리하우스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 '누리라운지'를 기반으로 한국 브랜드와 북미크리에이터·팬덤을 연결하는 기획·운영을 맡는다. 

Haus of K는 누리하우스가 뉴욕에서 이어온 K-뷰티 행사의 성과를 토대로 탄생했다. 지난해 뉴욕 맨해튼 한국문화원에서 연 팝업 'K-뷰티 부스트(K-Beauty Boost)'는 단 한 주말에 4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K-뷰티에 대한 현지 수요를 확인했다.

누리하우스는 이 흐름을 자체 이벤트 IP로 발전시키기위해 시즌 운영형 K-컬처 플랫폼 'Haus of K'를 출범하고, 추후 뉴욕에서 확보한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LA 등 미국 주요 도시로 포맷을 확장해 북미 전역에 K-뷰티 체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3개월간 이어지는 Haus of K는 그랜드 오프닝, 리테일 & 팝업, 신규 브랜드 쇼케이스, 백투스쿨 프로모션 등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각 챕터에는 무료공개 프로그램과 티켓 기반 심화 체험, 바이어·투자자를 위한 프라이빗 행사가 함께 배치된다.

메인 쇼케이스에는 아임프롬, 아포테, 멜릭서, VT, 토코보 등 대표 K-뷰티 브랜드가 전면에 나서며, 룰루랩의 AI 스킨 분석 등 뷰티테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즌 전체에 걸쳐 다양한 K-뷰티·웰니스 브랜드가 참여해, 틱톡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는 한국 브랜드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정식 개관에 앞서 진행되는 프라이빗 프리뷰에서는 뉴욕 중심의 크리에이터와 주요 뷰티 미디어, 대형 매스 리테일 바이어·투자자 등을 K-뷰티 브랜드와직접 연결하는 세션이 마련된다.

누리하우스 백아람 대표는 "뉴욕에서 확인한 것은 K-뷰티의 경쟁력만이 아니라, K-라이프스타일 전체에 대한 현지 수요였다"며 "Haus of K는 그수요를 단발 이벤트가 아닌 상설 플랫폼으로 받아내고, 뉴욕에서 검증한 모델을 추후 LA 등 미국 주요 도시로 확장해 나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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