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피린, 제형 다변화로 '국민 감기약' 입지 굳힌다

밤 전용 액제부터 파우더·차 타입까지… 라이프스타일별 라인업 확장

국내 감기약 시장을 오랜 기간 이끌어 온 동아제약 판피린이 최근 신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대표 제품 '판피린큐'에 더해 밤 전용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 차 타입 감기약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 물 없이 복용 가능한 파우더형 '판피린타임 산제'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소비자 편의 중심의 제품 설계와 라이프스타일 변화 반영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액상 감기약 중심이었던 판피린은 복용 방식과 시간대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하며 선택지를 넓혔다.

대표 제품인 '판피린큐'를 중심으로 낮 시간대 감기 증상 완화 제품을 제공하고, 밤 전용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을 통해 낮과 밤을 아우르는 감기 케어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한 판피린 나이트액은 카페인을 배제해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진정 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을 함유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구아이페네신 등이 포함돼 코막힘, 기침, 가래 등 수면을 방해하는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차처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건조시럽 형태의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과 물 없이 입에서 바로 녹는 파우더 감기약 '판피린타임 산제'를 추가로 선보이며 제형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등 감기 증상 완화 성분과 함께 글리신과 비타민 등을 포함한 복합 성분을 적용해 콧물·기침·발열 등 주요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감기 면역을 돕는 아미노산 글리신 300mg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글리신은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 체계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감기 증상으로 흐트러진 수면 리듬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파우더 형태인 판피린타임 산제는 감기 증상 발현 시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오디프스(OD!FS) 특허 제형 기술을 적용해 소량의 침만으로도 입 안에서 빠르게 녹도록 설계됐다. 약물을 미세 입자 구조로 만들고 표면을 특수 처리해 쓴맛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것도 특징이다.
판피린은 제형 다변화를 통해 소비층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액상 감기약이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익숙한 형태였다면, 파우더형이나 차 타입 제품은 복용 편의성을 높여 젊은 소비자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산제나 따뜻한 차처럼 마시는 건조시럽 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감기 증상을 관리하려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라인업 다변화를 통해 판피린은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판피린은 오랜 기간 국내 감기약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브랜드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감기약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제형과 제품군 확대를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온 판피린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기약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장수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유지뿐 아니라 '국민 감기약' 타이틀을 더욱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아제약은 판피린큐와 판피린 나이트액을 천안공장에서 생산한다. 동아제약 천안공장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 인증을 획득한 생산시설로 최첨단 기술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우수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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