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2026 상반기 찾아가는 협력병원 간담회' 본격 행보

현장 중심의 진료 의뢰·회송 활성화 및 의료 네트워크 강화 주력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이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을 위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병원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3일까지 '2026 상반기 찾아가는 협력병원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산부산대병원 관계자들이 협력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실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급종합병원과 협력병원 간의 진료 의뢰 및 회송 시스템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간담회 기간에 최근 1년간 진료 협력 실적이 우수한 기관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병원별 의뢰·회송 실적 현황 공유, 환자 관리 절차 최적화 방안 논의, 향후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사업(직원 교육, 매뉴얼 지원 등) 소개, 현장 건의 사항 수렴 및 협력병원 현장 라운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실무진이 협력병원 현장을 직접 라운딩하며 소통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협력병원 관계자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직접 방문해 진료 현장의 고충을 듣고 병원을 함께 라운딩하니 소통 창구가 넓어진 느낌"이라며, "진료 의뢰와 회송 과정의 실무적 궁금증이 즉각 해소되어 향후 협업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제안과 개선 요청 사항을 향후 병원 운영 및 진료협력 프로세스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병원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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